후기)이혼을거부하는남편,애데리고도망갈겁니다.

2013.12.01
조회106,846


후기)결국은 개처럼 또맞았습니다.

진단서떼고 고소장접수하였고,여성상담도받고 국선 변호사도움으로 이혼재판할예정입니다.
현재 집을애들과나온 상태고,
남편은 접근금지상태입니다.
늘 같은패턴이였던지라 그날 당시 녹음을하고 있었는데 그걸 알아채고는 핸드폰도 때려부시고..근데 그폰부신것도 증거가 되네요

많은도움이 됬습니다.
앞으로 애둘데리고혼자일어서야하지만 잘할수있을거같네요..
이젠 당하고 살지만은 않겠습니다.




이혼을 절대안해줍니다.

너무도기가막힌 일들을 수차례겪어왔습니다.

이혼사유란사유는 다 갖추고있는 남자입니다.

애를절대 포기못한다며 되려 죽인다고 협박도합니다.



어쩔도리가없는이상황,

애들데리고 집을 몰래빠져나올생각입니다.

신랑 일하는시간을틈타 조금씩 천천히 짐을싸고,방을알아보고,철저히 비밀로부치고 그렇게 도망치듯 나올생각입니다.



이혼얘기더하다간 애들앞에서 맞아죽을까 겁납니다.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집을 나가면 제가 이혼사유를만드나요?

애들다데리고,제명의통장만챙기고 나갈건데,

이렇게밖에 방법이 없어 미치겠습니다.

늘상 느닷없이 있던 폭언에,폭력,미처 증거자료하나 못챙겼고,또한 변호사나 소송으로갈 힘도 빽도 돈도없는 힘없는저입니다.

아이만큼은 뺏기고싶지않아 이아이하나만 있으면되는데 좋게 이혼해도 저한테서 아이를 절대 못준다하니 너무겁이납니다..



만약 집을나가서도 걸리면 전 죽을목숨이 되지도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대로는 살수가없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이사람을 제손으로 죽일거같아요.



이렇게 집나가면 제가 크게 잘못을한것이라 나중에 이혼소송으로갈시 아이를뺏기게되나요?

이제겨우 백일된 갓난쟁이입니다..



도와주세요 제발..법적아는지식 총동원해서 좀 제발알려주세요.

댓글 49

오래 전

Best양육권은 유책이 없는 사람한테 갑니다. 그리고 말로만 맞았다하도 증거 안되구요. 애가 좀 커서 증언을 하줄수있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글보니까 양육권 받아내도 양육비는 못받을거 같은데요. 양육비도 남자가 어느정도 정신이 있어야 주는겁니다. 글에서 나온데로 저런사람이면 양육비 절대 안줍니다.

ㅎㅎㅎ오래 전

Best저도 이혼하려고 알아봤는데요물론 증거가 젤 중요합니다 합의로 아이의 양육을 간는다해도그리고 아이가 너무어리잖아요 엄마 아빠 상담을 합니다 상담후 판사님이 판단합니다 부모들이 양육을 결정을 해서 간다해도 옛날처럼 누가 키운다 합의 해도 예전하고는 많이틀립니다 판사님도 아이가 얼마나 편안하게 클수있는가을 먼져봅니다 그리고 판사님이 판단을 합니다 님이 유리하죠 아이가 어린 간난아이는 의사표현을 못하는 엄마가 1순위가 되어요 돈이 있던 없던 옛날하고 많이 틀려졌어요 그리고 양육비 까지 받을수있어요 폭력을 행사한다니 너무 무서울 겁니다 이거 제가 3년전에 알아본건데 실제로 친언니같은 언니가 이렇게 이혼을 했구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아이을 위해서라도 시급하네요 아이아빠가 해꼬지 을 할수있으니 안전하 부모님과 사시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Best무슨사유인지 모르겠으나 합의이혼을 안해준다면 재판상이혼을 하시면 어떠실런지요..물론 이혼을 하는 충분한 사유와 증거를 가지고 계시다면요..그렇게 몰래 도망치듯 나와서 불안하게 사는것보다 낫지않을까요?애기도 어리신데 맘고생 하시는것 알지만 현실을 피하려고 하지만 마시고 이성적인 판단하에 잘 대처하셔야합니다.힘내세요..!!!

오래 전

저도요..그렇게 준비하고 . 몰래 짐싸놓고 ... 나 지키다 담배쳐사러 나가면 또 짐하나싸고.. 그렇게 시간 틈틈히.. 당시 6개월 아기랑..마침 친정가서 돈빌려오라는.. 그사람한테 웃으며 알겟따고 힘내라고 하고.. 등가방에 간단히 싸서 애기 그래도 그나마 있는것중 젤 따시고 좋은거 입혀서 .. 나왔었네요 .. 그렇게 .. 증거 들이밀며.. 합의이혼해서 친권도 뺐었어요. 양육비를 매달 줄수없다며. 자기 힘들고 아프면 어쩌냐는 말에 어이없어서.. 그럼 법으로 하자했더니. 면접과 친권까지 스스로 포기하더라구요.. 그렇게 1년딱지났습니다.. 힘내세요 님도.. 힘내요.아이를 위해 잘했다 생각하고 더 잘한일이 되도록 화이팅합시다

살다보면오래 전

일단 폭언과 폭력이 많았다면서 증거가 없다는 건 쇼같습니다. 개처럼 맞았으면 지금 당신 사진이 증거가 되는데. 증거가 없다는 건 당신이 이혼하고 싶어 쇼하는 거라는거지. 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이혼하고 싶어 이혼거리 게다가 위자료까지 챙기려고 이렇게 글 올리는거 보니 당신 별로같소.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우리나라 여자가 욕먹는거요.

비기독교인오래 전

여성가정폭력 상담 센타와 함께 하세요!~

잣나무나라오래 전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때린사람이 잘못이지만 때릴때까지 그사람은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까도 생각해봐야하지 안은가? 요즘 주변결혼한 사람들보면 여자들 장난아님..ㅋㅋ

모징오래 전

저희집도 20년을 넘게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을 참으며 살아왔습니다. 증거는 폭행을 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단서를 떼어두었고 맞아서 멍든부위 모두 사진촬영 해두었습니다. 또 녹음기를 하나 사두어 싸울당시에 항상 녹음기를 켜두었고 술에취해 들어오는 날에는 방문을 꼭꼭 잠궈두곤 했죠. 갓난아이데리고 나가서 사실생각하시는거보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모아둔돈은 좀 있으신거 같아서요.. 아무튼 나가기 전까지 증거모두모아두시고 변호사사무실에가서 상담도 받으세요. 아니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이라고 변호사들이 무료로 상담해주기도 합니다. 전화로도 상담 가능합니다. 그게가장 빠를것같네요. 여기에 물어봐봐야.. 변호사만큼 정확한 답이 있을까요?

ㅡㅡ오래 전

지금 쓰고있는 이글도 증거가 될수있고 여성의전화(1366)에 상담한 내용도 증거가 될수 있어요. 무조건 증거를 수집하세요. 당장 소송을 하고 이혼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일단 증거가 될만한 걸 모으세요. 카드값이 많이 나왔다던가 몇월몇일 소리질렀다 하는거 일기쓴 것도 증거가 될수 있어요. 저 그렇게 3년 악착같이 버티고 증거 모으다가 아이 데리고 도망 나왔구요. 결국 소송해서 친권양육권 다 가져왔네요. 힘내시고 약해지지 마세요.

오래 전

통화시 늘 녹음 해두시고 주윗분들 증언도 괜찮아요. 여지껏 증거 하나 없다니 이혼할 순간까지 무조건 다 남기세요. 변호사는 국선도 있으니 꼭 증거 하나라도 모아서 이혼소송하세요.

R오래 전

당당히 사유 증거 찾아서 재판이혼하세요 , 애데리고 도망가신다고하는데 그거 쉬운거아닙니다. 솔직히 이혼아니면 등본상에 당연히 기재되어야 할부분이고요 애들 학교등도 소재지가 등본상이니까 나중에 곤란한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당장만 보시지 마시고 앞으로를 보시길바랍니다. 맞아죽기 무서우세요 .? 때리면 때린증거로 이혼하시면 대는거고 협박하면 폭언등 녹음해노으시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셔서 너무 힘드시면 변호사사무실같은 곳에서 상담받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오래 전

제 상황이랑 같아서 댓글답니다. 길어질것같네요. 전 결혼하고 1년뒤 같이 못살겠다고 나왔습니다. 이유는 남자의 폭언때문에요. 말싸움이 답답해지면 자해를 하는 사람이였어요. 자기 얼굴을 자기가 때려서 쌍코피가 터지는 사람 보셨어요? 내 몸을 때리는 것보다 더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3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소름이 돋습니다. 무서워서 앉아서 뒷걸음질 치는 저에게 내가 여기에서(집이6층) 확 뛰어내려버려서 죽어버려야 니 속이 시원하겠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었죠.그때 당시 임신 6개월정도 된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벌벌떨며 친정에 가고싶다는 제말에 짐까지 싸주며 이거 들고 나가면 다신 이 집에 발도 못 들이는줄 알아라고 말하던 사람이였죠. 대기업에 들어가서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저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그만둔후 공무원 준비를 하고싶다던 사람. 가장으로써의 최소한의 책임도 없었습니다. 지금 역시 그남자는 시댁에 살며 일자리 없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격 또한 말그대로 진상이라서 음식점에가서 제가 직원에게 감사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 했다는걸로 트집을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면 그 직원이 나를 무시하고 깔본다구요. 감사하기에 감사하다는 말한게 잘못인가봅니다. 카드회사와 의견이 안맞아 상담하는 도중 자기가 전화를 뺏어가더니 소리지르고 상담원 말 자르고.. 전 결국 그 회사카드 해지했고 아직까지 창피해서 그 회사 카드는 만들지도 못합니다. 애가 보행기 탈정도로 어린데 싸우는걸로 소리지르고 애는 놀래서 울고. 쏘주한병 마시곤 술냄새 풍기고 소리지르고. 애 태어난지 백일도 안됐을때 병원에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늦장대응 한다고 간호사한테 소리질러서 그 병원 의사가 전화까지 한적이 있었습니다. 간호사 잘못이 아닌데 너무 뭐라하셔서 간호사가 너무 상처를 받아서 울었다고.. 이런저런 일이 겹쳐 같이 못살겠어서 도망쳤습니다. 별거한지 4년째 입니다. 저 역시 이런저런 방법 알아봤으나 이혼은 절대 못해준다고 합니다. 아마 연애가 처음에 결혼까지 한 사람이라 그런가요.. 저는 꿈에서 그사람을 칼로 난도질하여 죽이는 꿈을 꿨습니다. 일어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라도 그 사람에게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가끔 생각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죽이면 이게 끝날까. 내가 자살해버리면 그 사람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구요. 소송을 진행하기에도 그사람이 내게 폭언을 했다는 증거조차 없습니다. 제가 제발로 도망나왔기에 귀책사유가 저에게 있는거니까요.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 차라리 내가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자살시도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변한게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갑갑합니다.

글쎄요오래 전

여성가족부에 문의해보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