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누나 4인방과 떠난 한 남자 이야기 _ 꽃보다 누나

아이마그넷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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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나영석의 기획력은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걸까? 
여행을 주제로 한 1박2일을 시작으로 KBS를 퇴사 후 들어간 tvN. '꽃보다 할배'라는 여행을 테마로 내세웠지만 '할배들의 배낭여행'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띄운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여기에 힘입어 이제는 할배들을 뛰어넘어 한때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 불리우던 어여쁜 4명의 누나들이 배낭여행을 떠났다. 짐꾼으로 여행에 참여한 이승기는 짐으로 전락하고 있는데... 막 1부가 끝난 그들의 여행지가 궁금해졌다. 어떤 곳을 여행하고 다녔을까?





'솔직한 매력의 큰 누나' _ 윤여정

1화에서 나온 윤여정은 스마트한 여성을 대표한다고 생각했다. 터키에서 보여준 영어 실력은 수준급이었으며, 누구나 어려워 하는 문법적인 사용도 정확했다. 마치 교과서의 한 구절을 보는 듯 했다. 어쩜 저 연령대의 누나가 저렇게 유창한 영어를 하고 모습조차 스마트해 보일까? 하지만 숨겨진 매력은 또 하나 있었으니!

바로 까칠하면서도 깔끔하고 거침없는 성격이라는 거다. 여러하거나 짜증만 내는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해온 이미지와 현실의 이미지는 정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현실 속에서는 지금 20대 못지 않은 어휘력과 계획력 그리고 어학능력까지!!



 

 


'큐티하고 러블리한 둘째 누나' _ 김자옥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 20대도 따라오기 힘든 애교,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과 여유넘치는 성격. 김자옥은 대장암이라는 병을 통해 신문과 인터넷 뉴스에서는 몇번을 죽은 사람으로 살아야 했다. 하지만 꽃보다 누나에서의 김자옥은 강인함을 엿볼 수 없는 가녀리면서 누나였다.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했고 힘겨울것이라는 생각을 뒤로한채 4명의 누나 중 제일 여유가 넘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주가 아닌 소녀이고 싶어하는 긍정의 아이콘 김자옥은 다른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웃음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된다.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셋째 누나' _ 김희애

처음 꽃보다 누나를 본 순간 김희애를 보고 '이쁘다' 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나이를 예측할 수 없는 피부와 미모는 빛이났다. 뿐만 아니라 터키 공항에서 이승기를 케어해 주는 모습은 모든 남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다고 본다. 남자들도 때론 여자들의 이런 모습에 매력을 느끼고 혹은 필요로 하는 부분일지 모른다. 항상 완벽해야 하고 이끌어야 하는 남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모습은 김희애가 더욱 스마트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여자들의 아이콘' _ 이미연


솔직히 말이 필요 없는 누나라 생각이 든다. 여자들이 로망하는 롤 모델이자 모든 여자 연예인들 조차 닮고 싶어하는 배우 이미연. 성격이면 성격 외모면 외모 '쿨하다'라는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쿨한 척'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쿨하다'. 보여지는 모습이 진실된 모습이며 꾸며지지 않는 성격이 매력적이다. 행동 하나하나에 매력이 넘치고 여자들은 닮고 싶어한다. 

단연 남자들에게도 마력을 내뿜고 있는 매력의 소유자 이미연. 

이 여자의 더욱 솔직한 매력이 이번 여행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이 든다.




 



'허당을 넘어 짐이 된 남자' _ 이승기

꽃보다 누나의 매력적인 아이콘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제는 허당을 넘어 누나들의 짐으로 전락하고 있다. 꼼꼼하고 디테일하며 스마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우왕좌왕이며 느릿느릿하고 판단도 빨리 못하는 귀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승기의 매력중 하나는 단연 '성실함'. 요즘 20대들에게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성실함으로 누나들을 이끌고 따라다니고 있는 남자다. 


성실함에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매력을 느끼는 요소인 것 같다. 

다음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남자 이승기.




 



'4명의 누나와 한명의 남자가 얘기하는 유럽'

꽃보다 누나의 여행지는 유럽!. 크로아티아를 시작으로 유럽의 곳곳을 배낭여행으로 다니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연출할 것이다. 솔직하고 꾸미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 4명의 누나들이 펼치는 유럽 일대기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만 지고 있다. 꽃보다 할배에서 보여주었던 많은 모습들이 이제는 누나들이 펼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된 여행은 1부부터 인기리에 반영이 되어 공중파가 비상이 걸렸다.






'첫 번째 여행지 크로아티아'

누구나 방문하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 

내려보면 온통 주황빛인 지붕들과 진한 코발트 블루. 

한국에서 크로아티아로 직항하는 비행기가 없어 터키를 경유해야 하는 수고가 있지만 

가면 감동과 사랑이 몰려들어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러브러브 하게 되는 곳. 

구시가지 그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나라다.




 



'옥수수 소녀의 둘째 누나와 조금씩 밝혀지는 승기의 앞모습'

현지인과 여행온 여행객 같은 느낌이 나는 한장의 사진이다. 

김자옥이 진짜 옥수수를 파는 소녀로 보이는 점이 이 사진의 키 포인트. 
크로아티아는 벽조차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을 찍는 장소마다 한 장의 예술이 되어 

당신의 사진기에 담길 수 있는 장소가 바로 크로아티아다.



*




 



'영화 속 한장면의 두 여인'

마치 이스탄불 순회공연을 마친 플라워시스터즈 차돌미연과 양봉희애. 그림이다. 두 여배우가 보여주는 이 한장의 사진은 배경과 더불어 영화의 한 장면이라 해도 과연이 아닐 정도로 예술적이다. 


이미연과 김희애는 어디를 가도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처럼 나올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거기에 크로아티아와 같이 개발을 자제하고 있는 구시가지의 모습이 담긴다면 더욱 그러하다. 한국의 한옥이 없어지고 있는 현상과 빗대어 생각해 보면 크로아티아는 매력적인 나라로 남겨지고 있는 것이다.




 



'파이팅 넘치는 두 남녀과 귀요미 희애'

미연과 승기는 원래 파이팅 넘치기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그 사이에서 보여주는 김희애의 표정은 정말 압권이다.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나이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돌계단과 하늘. 제일 신이난 것은 단연 이미연이다.

 승기는 약간 어정쩡한 자세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파이팅을 할 수 있는 여행이 바로 배낭여행인 것 같다. 


파이팅 없이는 힘든 과정일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짐꾼은 어디에..?'

첫 방에서 보였다 시피 이승기가 짐꾼에서 짐으로 전락해 버렸다. 

버스정거장과 시간을 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1시간!! 

기다림이 싫은 누님들의 눈에 나쁜 도정알 콱 찍어버렸다. 그

래서 승기가 터기공항에서 하차할 뻔했다. 

누님들의 한 성깔에 녹녹치 않다는 것은 감안한다면 앞으로의 여정에서 승기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크로아티아의 지팡이진 노인도 다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해외여행을 가면 사람들도 예술이 되고 구경꺼리가 되는 것이 여행인 것 같다.





 



'스키니 요정 여정과 맨발의 희애'



배낭여행에서 스타일은 간편함이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짐은 많았다. 

10일간의 여행과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도 생각해야 하는 여배우들은 편하면서도 패셔니스타적인 감각이 있어야 한다. 이 사진에서 보여주는 것은 '딱! 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간편한 차람의 희애와 자신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여정은

 매력적이며 편안한 여행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푹 빠지는 여행지 크로아티아'

낭만이 살아 숨쉬는 공간 크로아티아. 푸르른 바다가 있고 나를 반겨주는 코발트 블루의 건물과 주황색의 지붕. CF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도시를 방문해 보라. 

세계문화유산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낮과 저녁이 많이 다른 나라. 거리 곳곳 골목 하나하나가 사진 촬영지가 되는 나라가 바로 크로아티아다. 많은 성당들이 있고 현대식과는 다른 과거의 건물들이 있는 곳


'앞으로가 기대되는 누나들의 여행기'

할배들의 여행기로 심취해 있던 사람들이여 이제는 누나들의 여행기의 매력에 빠져보라. 할배들과는 다른 낭만과 여림이 있다. 여자들은 자신들도 40이 넘은 나이에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며 시청해 보기 바란다. 어쩌면 20대 떄와 다른 감정과 감동을 받을지 모른다. 같은 여행지라도 시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한 상인은 매일 아침 8시에 자신의 가게 앞 장면을 사진으로 담는다. 

그 사람이 말하길 



*


"모든 순간이 같은 수는 없다. 시간에 따라 날씨, 지나가는 사람, 그 날의 옷차림, 먼지 등 모든 배경들의 변화가 가져오는 감성은 다르다.'




원본스토리:http://www.imagnet.com/story/detail/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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