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제 상태는 완전 피곤하고 졸린 상태ㅠㅠㅠㅠ왜이리 졸리지ㅠㅠ그냥 졸려죽겠네요 근데ㅋㅋㅋ웃긴건 졸리다면서 학교는 11시에 끝났는데 4시까지 밖을 돌아다니고 왔음ㅋㅋㅋㅋㅋ
지금 만나면 뭐하냐고 물어보신 영감님, 저희는 만나면..어어ㅋㅋㅋ거의 밥을 같이 먹는 편이에요ㅋㅋ난 오락실 같은데 가는걸 좋아하는데ㅋㅋㅋ준이가 같이 안 가줌ㅋㅋㅋㅋ그리고 수능 보기전에는 준이랑 도서실도 많이 가는 편이였어요!가서 나도 공부했어요ㅠㅠㅠ요즘은 같이 중국어 학원을 주말마다 다녀서 만나면 학원가거나 중국어 복습ㅋㅋㅋㅋㅋㅋ뭐죠?뭔가ㅋㅋ이..이상한ㅋㅋㅋㅋ
우린 그렇게 지내요^^좀..이상한 커플처럼ㅋㅋㅋㅋ
싸운 이야기가 젤 재밌었다는 말에! 아아아...싸운이야기ㅋㅋㅋ싸운거ㅋㅋㅋㅋ근데 난 싸울때가 젤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준이 새끼ㅠㅠ악마새끼ㅠㅠㅠㅠ그리고 저 일 말고는 크게 싸운 일이 없어요ㅋㅋㅋ저 때는 거의 내가 준이에 대한 악에 받침?ㅋㅋ그니깐 쟤가 나를 좋아하기는 하나?싶어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남소 받은거고ㅋㅋㅋ그리고 준이는 남소 받은 것에 대해서 화났던 거고ㅋㅋㅋㅋㅋㅋ그 일 있고서는 크게 싸울일이 없었어요ㅋㅋ그냥 잘 지냄ㅋㅋㅋㅋ ㅋㅋㅋㅋ그래도 평소에 투닥거리기는 해요! 근데 심하게 말고! 그냥 장난식으로
나중에싸우면 올려드리께요;;근데 싸우기 무서워서 못 싸우겠음ㅋㅋㅋㅋㅋㅋㅋ
22편 시작해요?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졸림ㅠㅠㅠ이번편 분량 적어도ㅠㅠ이해해주세요 나 이거 쓰고 자야겠어요ㅠㅠㅠㅠ졸림ㅠㅠ그냥 피곤해요
중학교 때 일화를 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의 일화ㅋㅋㅋㅋ난 일화많음ㅋㅋㅋㅋ준이랑 말고 이나댐과의 일화도 있음ㅋㅋ것도 풀어볼까요?ㅋㅋㅋㅋㅋ아닌가...아님말구여ㅋㅋㅋㅋㅋㅋ그래 나댐이는 비루한 아이에요ㅋㅋ
요즘 이야기는 달달한 거 없는데ㅋㅋ우리 중국어 학원 갔던 이야기라도 써볼게요ㅋㅋㅋ다음편부터 다음편 소재는 중국어 학원! 너로 정했음ㅋㅋㅋㅋㅋㅋㅋ 중국어 학원 다니면서 느낀건데ㅋㅋ성조는 어려움ㅋㅋ그리고 난 참ㅋㅋㅋ중국어를 못함;;
일화 1
오늘 풀고 싶은 일화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ㅋㅋㅋㅋㅋㅋ달달은 기대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기대는 저멀리 보내시길ㅋㅋㅋㅋ 이때는 저랑 준이랑 짝꿍이였을때에요ㅋㅋㅋ참고로 이때는 이학기 였음ㅋㅋ근데 그 이학기 때 우리반에 있던 여자애가 전학을 가게 됐어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깐 얘 이름은 전학생으로 해주겠음ㅋㅋㅋㅋㅋ그리고 걔가 전학가는 날이 온거에요
걔 친구들은 편지 써서 전학생한테 주고ㅋㅋㅋ나도 부반장이니깐ㅋㅋㅋㅋ친한 거는 아니었지만 예의상 잘지내라는 내용의 편지를 주고 왔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전학생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우리 한테 하는 시간이였음
"아ㅠㅠㅠㅠ전학가서 슬퍼ㅠㅠ자주 놀러올께"
저런식으로 말했음ㅋㅋㅋㅋㅋ자주 놀러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자주 놀러오더라구요ㅋㅋ이건 됐고ㅋㅋㅋ내가 그래서 슬픈 표정 짓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있던 준이가 날 보더니
"너 쟤랑 안 친하잖아ㅡㅡ"
아ㅋㅋㅋㅋㅋㅋㅋ 핵심 찌름ㅋㅋ내 정곡을 저 새끼가 찌름ㅋㅋㅋㅋㅋㅋ 준이가 이걸 너무 크게 말해서ㅋㅋ전학생이랑 반 애들 전부 날 쳐다봤을 거에요;;뻘쭘해진 나는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친해"
ㅋㅋㅋㅋㅋㅋㅋㅋ친하다고 마무리했음 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화2
학교에서 아이들은 우유를 먹잖아요! 나도 먹는 학생이였음ㅋㅋ난 흰우유에 제티 타먹는걸 참참 좋아했어요(♡)그리고 어느날 처럼 우유에 제티 타먹었음ㅋㅋㅋ근데ㅋㅋ우리반에 제티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애가 있었음
걔가 왜 제티맨이냐면ㅋㅋㅋ하루에 제티를 17~18개 정도 가지고옴ㅋㅋ그래서 마구자비로 제티를 뿌림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ㅋㅋ좋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그 제티를 뿌리는 게 참 좋았음
그러다가 난 그 제티맨에게 제티를 받게됐어요ㅋㅋ우왕ㅋㅋ제티다ㅋㅋ이러고 좋아했는데 정작 중요한 우유가 없음ㅋㅋㅋㅋ우유가 있어야 제티를 먹는데...아ㅠㅠㅠㅠㅠㅠ
"나 우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임ㅋㅋ왜좋아한거?그냥 생으로 드샘ㅋㅋㅋㅋ" "그럼 맛 없다고! 아 우유ㅋㅋ우유 안 먹는 애 업어?"
친구가 생으로 먹으라고 했는데ㅋㅋ제티는 우유에 타먹어야 제 맛 아니겠어요? 그래서 나는 제티 들고서 우유 찾아다님ㅋㅋㅋㅋㅋ그러나 우리 반 아이들은ㅋㅋㅋ다들 우유를 좋아하는건지 우유를 다들 잘 드시더라구요 아......그냥 생으로 먹어야 되나?이런 고민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내 옆에 있던 준이가 자기 우유 나한테 밀어줌?????어엉엉엉? 준아?ㅋㅋㅋㅋㅋㅋ얘가 나한테 이런 친절을 베풀 아이가 아닌데;;라는 표정으로 내가 짝궁인 준이를 쳐다봤음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먹으라니! 난 거절을 모르는 여자이기 때문에ㅋㅋ그 우유를 고맙다고 또 받음 그래서 제티 타먹을려고 하고 있었음ㅋㅋㅋㅋ
"넌 까맣니깐 하얘지라고 우유 준거임ㅋㅋㅋㅋㅋㅋ"
아ㅡㅡ셀레였다가 기분 더러워짐ㅠㅠㅠㅠ아니 왜 다들 나보고 까맣다고 그러는 거야! 우리 가족도 그렇고ㅋㅋㅋ아니 요즘 내가 진짜로 까맣게 생겼나?ㅋㅋㅋㅋ이런 생각도 듬ㅋㅋㅋㅋ준이 새끼는 저런 말을 남기고 나한테 우유를 줌ㅋㅋㅋ아 짜증나ㅋㅋ이러면서 나는 또 그 우유를 잘 받아먹었음
일화 3
준이도 귀찮니즘이 쩌는 학생임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짝꿍이였을 때 이야기 인데요ㅋㅋㅋ이날은 국어시간이였음ㅋㅋ무슨 소설이였는지는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데;;할튼 무슨 소설이였음ㅋㅋ그리고ㅋㅋ그 소설이 아마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났어요
"이 뒷 얘기를 적어보자ㅋㅋㅋ"
국어쌤은 우리보고 그 열린 결말의 뒷 이야기를 우리가 지어보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난 또 감성적인 여자(♡)그래서 열심히 결말을 쓰고 있었음ㅋㅋㅋㅋ준이도 쓰는 것 같았음 그리고 점심시간 끝나고 교실로 왔음ㅋㅋ준이는 어디로 갔는지 없음
아마 축구나 농구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ㅋㅋ우리학교 남자애들은 점심먹고서 축구나 농구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할튼 난 내 자리에 앉아있는데ㅋㅋ준이 책상에 종이가 있는거에요
뭐지?ㅋㅋㅋㅋㅋㅋ 궁금증 제대로 발동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슬쩍 쳐다봄ㅋㅋㅋㅋㅋ 그 종이는 아까 국어시간에 뒷 이야기를 적으래서 준이가 적어놓은 거였어요ㅋㅋ
뭐라고 썼는지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저 귀찮니즘 쩌는 새끼ㅋㅋㅋㅋㅋ
[둘다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죽었다는건ㅋㅋ주인공 두명을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것만 써놈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본 내친구랑 나는 빵 터져서 웃었음ㅋㅋㅋㅋㅋㅋ
일화 4
준이가 평소에는 막 말이 없는 편에 속하는데ㅋㅋㅋ또 말 시키면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애임ㅋㅋㅋㅋ그래서 나는 짝꿍일때 거의 반 강제적?ㅋㅋ반 설득적?으로 준이 꼬봉을 했음
ㅋㅋㅋㅋㅋㅋ예를 들면 수업시간에ㅋㅋ준이는 볼펜을 절대 들지 않음ㅡㅡ선생님이 필기하는 것도 안씀ㅋㅋㅋㅋㅋ 아니 뭐 저런 새끼가ㅋㅋ근데 나는 이래뵈도 필기하는걸 사랑하는 학생임ㅋㅋㅋ색깔별로 필기 되어있는 거 보면 막 뿌듯하고 그래요 ㅋㅋㅋ내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 없나요?ㅋㅋㅋ있을꺼야ㅋ여러분도 공감할꺼야ㅋㅋㅋ
할튼 준이가 아무것도 안쓰고 있으니깐ㅋㅋㅋ난 오지랖 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물어보니깐 준이가 나한테 자기 책을 내밀더라구요
"니가 써주든가" "????????"
그러면서 그 200원 짜리?볼펜 있잖아요ㅋㅋ그걸 꺼내서 나한테 주는거임 ??????난 뭐지?ㅋㅋㅋ이런 눈으로 쳐다봤음ㅋㅋㅋ그랬더니ㅋㅋㅋ완전 무뚝뚝한 표정으로ㅋㅋㅋㅋㅋ
"불만이면 니가 써주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어?내가? ㅋㅋㅋㅋㅋ내가 내꺼 쓰기도 바쁜데 니껄 왜 씀?
"아니ㅋㅋㅋ니가 써야지ㅋㅋㅋ"
난 그래도 착한 부반장이니깐^^이러면서 황당했지만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해줌ㅋㅋ
"난 원래 안씀ㅋㅋ써줄거 아님 신경 쓰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이 말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준이 볼펜 들고 있음ㅋㅋㅋㅋ들고서 내꺼 쓰고서 준이 꺼도 정리해주고 있음ㅋㅋㅋㅋㅋ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준이 효과?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ㅋㅋㅋ난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준이 교과서에서도 필기해주고 있음ㅋㅋㅋㅋㅋ내꺼 하기도 모자르면서;;;;ㅋㅋㅋㅋ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그냥 준이 효과인가봐요ㅋㅋㅋ
일화 5
여러분 근데 나 졸려요ㅠㅠㅠㅠ못 쓰겠어ㅠㅠ오타 있어도 그냥 봐주세요ㅠㅠ나 지금 졸림ㅠㅠㅠ 무지 졸림ㅠㅠ근데 지금 준이한테 카톡옴ㅋㅋㅋ밤에 막창 사준대(♡♡)미치겠다ㅋㅋ내사랑ㅋㅋㅋㅋㅋㅋ 준이가 미치겠다ㅋㅋ라는 말 많이 하니깐ㅋㅋ나도 같이 입에 붙음ㅋㅋㅋㅋㅋㅋ나도 가끔가다 무슨 일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ㅋ사랑하면 닮는다더니ㅋㅋ우리가 지금 닮고 있는건가용?ㅋㅋㅋㅋㅋ
할튼 막창 먹으러 갈꺼임ㅋㅋ것도 야식으로ㅋㅋㅋ살찌면..살찌면 어쩌지...요즘도 살쪄서 불안불안한데ㅋㅋㅋ이러다가 준이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건 아니겠죠?그렇겠죠?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막창은 포기할 수 없음ㅋㅋㅋ막창의 맛 아시죠! 그 중독 될 수 밖에 없는 그 사랑스러운 맛
ㅋㅋㅋㅋㅋㅋ좋아ㅋㅋㅋ나 지금 행복함ㅋㅋㅋㅋㅋ근데 졸림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우리 선덕선덕한 일화도 한번 풀어볼까요?
ㅋㅋ내가 준이랑 짝꿍했을 때 일임ㅋㅋㅋ그날은 가정 기술 시간이였어요ㅋㅋㅋ그날 우리는 수도꼭지 설계도면을 따라 그리는 걸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ㅋㅋㅋ수도꼭지 설계도면을 왜 따라그림?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모르겠다ㅋㅋ할튼 자 까지 들고와서 우리반 애들은 완전 열심히 그렸음ㅋㅋㅋ
물론 나도 그랬어요
그러나 우리의 준이ㅋㅋ귀찮니즘 쩌는 준이ㅡㅡ이 새끼는 그릴 생각도 안함 그래서 짝꿍인 나는ㅋㅋ또 오지랖을 떨었음ㅋㅋ아무래도 난 오지랖 빼면 시체인듯;;;
"이민준ㅋㅋ안그려?"
이때는 준이라고 안 불렀어요ㅋㅋ무조건 성붙혀서!ㅋㅋㅋㅋㅋ
"아ㅡㅡ"
아ㅋㅋㅋㅋ이게 뭔 뜻?ㅋㅋ이러면서 연필 들 생각도 안함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나연이 있잖아요! 저번에 나온ㅋㅋ그 싸가지 없는 년ㅡㅡ내가 싫어하는 년ㅡㅡ할튼 나연이가 준이한테 오는거임ㅋㅋ지금 수업시간인데?
야ㅋㅋㅋㅋㅋ나연아ㅋㅋㅋㅋㅋㅋ나부반장이다ㅋㅋㅋㅋㅋ어딜 돌아다녀ㅡㅡ이러고 싶었으나ㅋㅋㅋㅋ그냥 참음ㅋㅋ다른 애들도 다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있어서ㅋㅋㅋ
"민준아ㅋㅋㅋ내가 그려줄까?ㅋㅋㅋ"
이러고 있음ㅋㅋ그냥 나도 신경 껐음ㅋㅋㅋ어차피 저건 노는 애들의 사고방식?ㅋㅋㅋ이러면서ㅋㅋㅋㅋ내 일이나 열심히 하자ㅋㅋ이렇게 생각했음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준이가 나 치면서
"아ㅡㅡ니가 그려줘"
너 내 미술 솜씨 못 봤니? 지금 내 설계도면 그지 같은거 안 보여?ㅋㅋㅋ근데 그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난 당황함ㅋㅋㅋㅋㅋ옆에 나연이도 당황;;
"돈 줄께그니깐 그려줘"
돈?ㅋㅋㅋㅋ돈?머니? 난 기뻐서ㅋㅋ알겠다고 함ㅋㅋㅋㅋ나 속물인가요?ㅋㅋ에이 돈인데ㅋㅋㅋㅋㅋ 할튼 기술 선생님은 이 설계도면을 내일까지 다 그려오라고 숙제로 내줌ㅋㅋ그래서 난 집에 가져가서 내꺼도 그리고 준이꺼도 그림ㅋㅋㅋㅋㅋ그리다보니깐 재미들려서 완전 신들린 것처럼 그림
근데 쓰다보니깐..내가 무슨 준이 셔틀같애ㅠㅠㅠ준이 일 내가 다 하고 있어ㅠㅠ뭐지? 이 기분 나쁜 전개ㅡㅡ할튼 그래서 난 다 그린걸 준이한테 줌
그리고서 손도 내밈ㅋㅋㅋ돈 달라고
"아 땡큐"
?????
땡큐한건 알겠는데 내 돈은?ㅋㅋㅋㅋ내가 돈 달라고 했더니 씹음ㅋㅋ아...씨ㅋㅋㅋㅋ저게 날 놀려먹은거임?
완전 화났음ㅋㅋ이때ㅋㅋㅋㅋㅋ그래서 쉬는시간에 준이 없을때 내가 그려준 준이 설계도면을 찢을려다가...차마 무서워서 그건 못함그냥ㅋㅋㅋ설계도면 어느 부분을 지우개로 좀 지워놓음ㅋㅋㅋㅋ이거 연필로 그리는 거였어요ㅋㅋㅋ이건 나의 소심한 복수였죠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소심한 복수ㅠㅠㅠㅠ그리고 가정 기술 시간에 선생님이 들어와서 숙제검사를 했음
근데 그 지운부분을 선생님이 본거에요ㅋㅋㅋㅋㅋ선생님이 준이보고 나오라고 부름
"이거 제대로 그려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 선생님 성격이 이때 완전 나근나근 했음ㅋㅋㅋ그래서 가정선생님 목소리만 들으면 애들 전부 잠들정도ㅋㅋ거의 수면제 급ㅋㅋㅋ할튼 또 그렇게 나근나근하게 혼내키심ㅋㅋㅋ준이는 그냥 무표정으로 "네"라는 대답만 하고ㅋㅋㅋ그러고 있는데 준이랑 나랑 눈 마주침!
아 분명 마주쳤음! 마주친거 확실함ㅋㅋㅋㅋ내 느낌이지만 마주쳤음!
나 보더니 준이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잘 안 웃는데 나보고 웃어줌ㅋㅋㅋㅋㅋㅋ 입고리 올리면서ㅋㅋㅋㅋㅋ이때 은근 설레였음ㅋㅋㅋㅋㅋ뭔가 셀레였음
근데 이게 날 보고 웃지 않은 거 일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왜 웃었는지는 아무도 모름ㅋㅋㅋㅋㅋ이건 불가사의로 남았음
일화 6
나 일화 6만 쓰고 사라질 예정ㅋㅋㅋㅋㅋ이제 준비할 예정 ㅋㅋㅋㅋㅋㅋ난 막창 먹으러 갈 예정ㅋㅋㅋㅋ모두 굿바이ㅋㅋㅋ안녕이에요
마지막 일화니깐 우리 선덕하게 가볼까요? 아님?? 아님 마지막 일화는 이 나댐으로 가볼까요?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ㅋㅋ나댐이 일화 쓰기에는 나의 글은 소중함ㅋㅋㅋㅋㅋㅋ그니깐 그냥 나랑 준이 이야기 쓸래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준이가 짝일 당시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였어요ㅋㅋ우리 중학교는 시험기간 때마다 도서실을 밤 9시까지 개방해서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습할 수 있도록 해줬음
참 좋은 학교였음ㅋㅋㅋㅋㅋ그래서 담임이 희망자 있냐면서ㅋㅋㅋ우리에게 물어봤음
"도서실에서 자습할 사람?"
그러나 참 좋은 제도이긴 하지만ㅋㅋㅋ우리의 학생들ㅋㅋ이런 자습을 누가 하겠음? 하지만 나는 했음ㅋㅋㅋㅋㅋㅋㅋ아중이랑 나랑 같은 동네를 살았어요 그래서 매일 집도 같이감ㅋㅋ근데 아중이가 이 자습을 하겠다는거에요ㅡㅡ아ㅋㅋㅋㅋㅋ얘가 하면 난 혼자가야되잖아?ㅋㅋㅋ이래서 나도 그냥 하기로 결정했음
그래서 선생님이 이걸 묻자마자 내가 손까지 들으면서
"저요!"
이랬음ㅋㅋ애들 시선집중 근데 갑자기 터지는 아이들의 환호성 ㅋㅋㅋㅋㅋ뭐지?ㅋㅋㅋ내가 자습하는게 환호성 할정도인가?ㅋㅋㅋ이렇게 생각했는데ㅋㅋ저 깐족이 이나댐이
"아ㅋㅋ민준이랑 혜교랑 도서실에서까지 연애할라고 둘이 같이 손드는 것봐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서 보니깐 준이도 도서실 자습 한다고 손 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가 공부를?ㅋㅋㅋ저 아이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선생님 쟤네 자습 못 하게해요ㅡㅡ아 이러다가 도서실 연애하는데 되겠어요!"
이나댐이 분명 저런식으로 말했음 쟤는 저때부도 얄미움ㅋㅋㅋ
"안되겠다! 아 나도 해야겠음ㅋㅋ내가 신성한 도서실을 저 커플들한테서 지켜내야겠어!"
나댐이가 이러면서 자리에서 책상 치고 일어남;;쟤 오버의 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나도 웃고 반 아이들도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준이는 안 웃음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이걸로 난 사라져요! 뿅뿅! ㅋㅋㅋㅋ나 졸려요ㅠㅠㅠ막창 먹고 잘래ㅠㅠㅠㅠㅠㅠ피곤해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도 즐거운 월요일...월요일은..즐거울리가 없어ㅡㅡ 그냥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중학교 일화는 나중에 짬나면 더 쓰기로 할께요ㅋㅋㅋㅋㅋㅋ아직 생각나는게 몇개 더있어요ㅋㅋㅋㅋㅋ준이가 나 미술책 안 빌려준거랑ㅋㅋ삼학년때 신종플루 유행할때랑ㅋㅋㅋ급식실 사건!ㅋㅋㅋ여러가지 더있음 다들 그럼 안녕
잡혀사는 나는 나의 남친 셔틀 22
안녕하세요
지금 제 상태는 완전 피곤하고 졸린 상태ㅠㅠㅠㅠ왜이리 졸리지ㅠㅠ그냥 졸려죽겠네요
근데ㅋㅋㅋ웃긴건 졸리다면서 학교는 11시에 끝났는데 4시까지 밖을 돌아다니고 왔음ㅋㅋㅋㅋㅋ
지금 만나면 뭐하냐고 물어보신 영감님,
저희는 만나면..어어ㅋㅋㅋ거의 밥을 같이 먹는 편이에요ㅋㅋ난 오락실 같은데 가는걸 좋아하는데ㅋㅋㅋ준이가 같이 안 가줌ㅋㅋㅋㅋ그리고 수능 보기전에는 준이랑 도서실도 많이 가는 편이였어요!가서 나도 공부했어요ㅠㅠㅠ요즘은 같이 중국어 학원을 주말마다 다녀서 만나면 학원가거나 중국어 복습ㅋㅋㅋㅋㅋㅋ뭐죠?뭔가ㅋㅋ이..이상한ㅋㅋㅋㅋ
우린 그렇게 지내요^^좀..이상한 커플처럼ㅋㅋㅋㅋ
싸운 이야기가 젤 재밌었다는 말에!
아아아...싸운이야기ㅋㅋㅋ싸운거ㅋㅋㅋㅋ근데 난 싸울때가 젤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준이 새끼ㅠㅠ악마새끼ㅠㅠㅠㅠ그리고 저 일 말고는 크게 싸운 일이 없어요ㅋㅋㅋ저 때는 거의 내가 준이에 대한 악에 받침?ㅋㅋ그니깐 쟤가 나를 좋아하기는 하나?싶어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남소 받은거고ㅋㅋㅋ그리고 준이는 남소 받은 것에 대해서 화났던 거고ㅋㅋㅋㅋㅋㅋ그 일 있고서는 크게 싸울일이 없었어요ㅋㅋ그냥 잘 지냄ㅋㅋㅋㅋ
ㅋㅋㅋㅋ그래도 평소에 투닥거리기는 해요! 근데 심하게 말고! 그냥 장난식으로
나중에싸우면 올려드리께요;;근데 싸우기 무서워서 못 싸우겠음ㅋㅋㅋㅋㅋㅋㅋ
22편 시작해요?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졸림ㅠㅠㅠ이번편 분량 적어도ㅠㅠ이해해주세요
나 이거 쓰고 자야겠어요ㅠㅠㅠㅠ졸림ㅠㅠ그냥 피곤해요
중학교 때 일화를 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의 일화ㅋㅋㅋㅋ난 일화많음ㅋㅋㅋㅋ준이랑 말고 이나댐과의 일화도 있음ㅋㅋ것도 풀어볼까요?ㅋㅋㅋㅋㅋ아닌가...아님말구여ㅋㅋㅋㅋㅋㅋ그래 나댐이는 비루한 아이에요ㅋㅋ
요즘 이야기는 달달한 거 없는데ㅋㅋ우리 중국어 학원 갔던 이야기라도 써볼게요ㅋㅋㅋ다음편부터
다음편 소재는 중국어 학원! 너로 정했음ㅋㅋㅋㅋㅋㅋㅋ
중국어 학원 다니면서 느낀건데ㅋㅋ성조는 어려움ㅋㅋ그리고 난 참ㅋㅋㅋ중국어를 못함;;
일화 1
오늘 풀고 싶은 일화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ㅋㅋㅋㅋㅋㅋ달달은 기대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기대는 저멀리 보내시길ㅋㅋㅋㅋ
이때는 저랑 준이랑 짝꿍이였을때에요ㅋㅋㅋ참고로 이때는 이학기 였음ㅋㅋ근데 그 이학기 때 우리반에 있던 여자애가 전학을 가게 됐어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깐 얘 이름은 전학생으로 해주겠음ㅋㅋㅋㅋㅋ그리고 걔가 전학가는 날이 온거에요
걔 친구들은 편지 써서 전학생한테 주고ㅋㅋㅋ나도 부반장이니깐ㅋㅋㅋㅋ친한 거는 아니었지만 예의상 잘지내라는 내용의 편지를 주고 왔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전학생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우리 한테 하는 시간이였음
"아ㅠㅠㅠㅠ전학가서 슬퍼ㅠㅠ자주 놀러올께"
저런식으로 말했음ㅋㅋㅋㅋㅋ자주 놀러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자주 놀러오더라구요ㅋㅋ
"너 쟤랑 안 친하잖아ㅡㅡ"
아ㅋㅋㅋㅋㅋㅋㅋ
핵심 찌름ㅋㅋ내 정곡을 저 새끼가 찌름ㅋㅋㅋㅋㅋㅋ
준이가 이걸 너무 크게 말해서ㅋㅋ전학생이랑 반 애들 전부 날 쳐다봤을 거에요;;뻘쭘해진 나는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친해"
ㅋㅋㅋㅋㅋㅋㅋㅋ친하다고 마무리했음
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화2
학교에서 아이들은 우유를 먹잖아요! 나도 먹는 학생이였음ㅋㅋ난 흰우유에 제티 타먹는걸 참참 좋아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처럼 우유에 제티 타먹었음ㅋㅋㅋ근데ㅋㅋ우리반에 제티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애가 있었음
걔가 왜 제티맨이냐면ㅋㅋㅋ하루에 제티를 17~18개 정도 가지고옴ㅋㅋ그래서 마구자비로 제티를 뿌림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ㅋㅋ좋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그 제티를 뿌리는 게 참 좋았음
그러다가 난 그 제티맨에게 제티를 받게됐어요ㅋㅋ우왕ㅋㅋ제티다ㅋㅋ이러고 좋아했는데
정작 중요한 우유가 없음ㅋㅋㅋㅋ우유가 있어야 제티를 먹는데...아ㅠㅠㅠㅠㅠㅠ
"나 우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임ㅋㅋ왜좋아한거?그냥 생으로 드샘ㅋㅋㅋㅋ"
"그럼 맛 없다고! 아 우유ㅋㅋ우유 안 먹는 애 업어?"
친구가 생으로 먹으라고 했는데ㅋㅋ제티는 우유에 타먹어야 제 맛 아니겠어요?
그래서 나는 제티 들고서 우유 찾아다님ㅋㅋㅋㅋㅋ그러나 우리 반 아이들은ㅋㅋㅋ다들 우유를 좋아하는건지 우유를 다들 잘 드시더라구요
아......그냥 생으로 먹어야 되나?이런 고민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내 옆에 있던 준이가 자기 우유 나한테 밀어줌?????어엉엉엉? 준아?ㅋㅋㅋㅋㅋㅋ얘가 나한테 이런 친절을 베풀 아이가 아닌데;;라는 표정으로 내가 짝궁인 준이를 쳐다봤음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먹으라니! 난 거절을 모르는 여자이기 때문에ㅋㅋ그 우유를 고맙다고 또 받음
그래서 제티 타먹을려고 하고 있었음ㅋㅋㅋㅋ
"넌 까맣니깐 하얘지라고 우유 준거임ㅋㅋㅋㅋㅋㅋ"
아ㅡㅡ셀레였다가 기분 더러워짐ㅠㅠㅠㅠ아니 왜 다들 나보고 까맣다고 그러는 거야! 우리 가족도 그렇고ㅋㅋㅋ아니 요즘 내가 진짜로 까맣게 생겼나?ㅋㅋㅋㅋ이런 생각도 듬ㅋㅋㅋㅋ준이 새끼는 저런 말을 남기고 나한테 우유를 줌ㅋㅋㅋ아 짜증나ㅋㅋ이러면서 나는 또 그 우유를 잘 받아먹었음
일화 3
준이도 귀찮니즘이 쩌는 학생임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짝꿍이였을 때 이야기 인데요ㅋㅋㅋ이날은 국어시간이였음ㅋㅋ무슨 소설이였는지는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데;;할튼 무슨 소설이였음ㅋㅋ그리고ㅋㅋ그 소설이 아마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났어요
"이 뒷 얘기를 적어보자ㅋㅋㅋ"
국어쌤은 우리보고 그 열린 결말의 뒷 이야기를 우리가 지어보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난 또 감성적인 여자(♡)그래서 열심히 결말을 쓰고 있었음ㅋㅋㅋㅋ준이도 쓰는 것 같았음 그리고 점심시간 끝나고 교실로 왔음ㅋㅋ준이는 어디로 갔는지 없음
아마 축구나 농구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ㅋㅋ우리학교 남자애들은 점심먹고서 축구나 농구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할튼 난 내 자리에 앉아있는데ㅋㅋ준이 책상에 종이가 있는거에요
뭐지?ㅋㅋㅋㅋㅋㅋ
궁금증 제대로 발동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슬쩍 쳐다봄ㅋㅋㅋㅋㅋ
그 종이는 아까 국어시간에 뒷 이야기를 적으래서 준이가 적어놓은 거였어요ㅋㅋ
뭐라고 썼는지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저 귀찮니즘 쩌는 새끼ㅋㅋㅋㅋㅋ
[둘다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죽었다는건ㅋㅋ주인공 두명을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것만 써놈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본 내친구랑 나는 빵 터져서 웃었음ㅋㅋㅋㅋㅋㅋ
일화 4
준이가 평소에는 막 말이 없는 편에 속하는데ㅋㅋㅋ또 말 시키면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애임ㅋㅋㅋㅋ그래서 나는 짝꿍일때 거의 반 강제적?ㅋㅋ반 설득적?으로 준이 꼬봉을 했음
ㅋㅋㅋㅋㅋㅋ예를 들면
수업시간에ㅋㅋ준이는 볼펜을 절대 들지 않음ㅡㅡ선생님이 필기하는 것도 안씀ㅋㅋㅋㅋㅋ
아니 뭐 저런 새끼가ㅋㅋ근데 나는 이래뵈도 필기하는걸 사랑하는 학생임ㅋㅋㅋ색깔별로 필기 되어있는 거 보면 막 뿌듯하고 그래요
ㅋㅋㅋ내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 없나요?ㅋㅋㅋ있을꺼야ㅋ여러분도 공감할꺼야ㅋㅋㅋ
할튼 준이가 아무것도 안쓰고 있으니깐ㅋㅋㅋ난 오지랖 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물어보니깐 준이가 나한테 자기 책을 내밀더라구요
"니가 써주든가"
"????????"
그러면서 그 200원 짜리?볼펜 있잖아요ㅋㅋ그걸 꺼내서 나한테 주는거임
??????난 뭐지?ㅋㅋㅋ이런 눈으로 쳐다봤음ㅋㅋㅋ그랬더니ㅋㅋㅋ완전 무뚝뚝한 표정으로ㅋㅋㅋㅋㅋ
"불만이면 니가 써주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어?내가?
ㅋㅋㅋㅋㅋ내가 내꺼 쓰기도 바쁜데 니껄 왜 씀?
"아니ㅋㅋㅋ니가 써야지ㅋㅋㅋ"
난 그래도 착한 부반장이니깐^^이러면서 황당했지만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해줌ㅋㅋ
"난 원래 안씀ㅋㅋ써줄거 아님 신경 쓰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이 말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준이 볼펜 들고 있음ㅋㅋㅋㅋ들고서 내꺼 쓰고서 준이 꺼도 정리해주고 있음ㅋㅋㅋㅋㅋ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준이 효과?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ㅋㅋㅋ난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준이 교과서에서도 필기해주고 있음ㅋㅋㅋㅋㅋ내꺼 하기도 모자르면서;;;;ㅋㅋㅋㅋ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그냥 준이 효과인가봐요ㅋㅋㅋ
일화 5
여러분 근데 나 졸려요ㅠㅠㅠㅠ못 쓰겠어ㅠㅠ오타 있어도 그냥 봐주세요ㅠㅠ나 지금 졸림ㅠㅠㅠ
무지 졸림ㅠㅠ근데 지금 준이한테 카톡옴ㅋㅋㅋ밤에 막창 사준대(♡♡)미치겠다ㅋㅋ내사랑ㅋㅋㅋㅋㅋㅋ
준이가 미치겠다ㅋㅋ라는 말 많이 하니깐ㅋㅋ나도 같이 입에 붙음ㅋㅋㅋㅋㅋㅋ나도 가끔가다 무슨 일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ㅋ사랑하면 닮는다더니ㅋㅋ우리가 지금 닮고 있는건가용?ㅋㅋㅋㅋㅋ
할튼 막창 먹으러 갈꺼임ㅋㅋ것도 야식으로ㅋㅋㅋ살찌면..살찌면 어쩌지...요즘도 살쪄서 불안불안한데ㅋㅋㅋ이러다가 준이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건 아니겠죠?그렇겠죠?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막창은 포기할 수 없음ㅋㅋㅋ막창의 맛 아시죠! 그 중독 될 수 밖에 없는 그 사랑스러운 맛
ㅋㅋㅋㅋㅋㅋ좋아ㅋㅋㅋ나 지금 행복함ㅋㅋㅋㅋㅋ근데 졸림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우리 선덕선덕한 일화도 한번 풀어볼까요?
ㅋㅋ내가 준이랑 짝꿍했을 때 일임ㅋㅋㅋ그날은 가정 기술 시간이였어요ㅋㅋㅋ그날 우리는 수도꼭지 설계도면을 따라 그리는 걸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ㅋㅋㅋ수도꼭지 설계도면을 왜 따라그림?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모르겠다ㅋㅋ할튼 자 까지 들고와서 우리반 애들은 완전 열심히 그렸음ㅋㅋㅋ
물론 나도 그랬어요
그러나 우리의 준이ㅋㅋ귀찮니즘 쩌는 준이ㅡㅡ이 새끼는 그릴 생각도 안함
그래서 짝꿍인 나는ㅋㅋ또 오지랖을 떨었음ㅋㅋ아무래도 난 오지랖 빼면 시체인듯;;;
"이민준ㅋㅋ안그려?"
이때는 준이라고 안 불렀어요ㅋㅋ무조건 성붙혀서!ㅋㅋㅋㅋㅋ
"아ㅡㅡ"
아ㅋㅋㅋㅋ이게 뭔 뜻?ㅋㅋ이러면서 연필 들 생각도 안함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나연이 있잖아요! 저번에 나온ㅋㅋ그 싸가지 없는 년ㅡㅡ내가 싫어하는 년ㅡㅡ할튼 나연이가 준이한테 오는거임ㅋㅋ지금 수업시간인데?
야ㅋㅋㅋㅋㅋ나연아ㅋㅋㅋㅋㅋㅋ나부반장이다ㅋㅋㅋㅋㅋ어딜 돌아다녀ㅡㅡ이러고 싶었으나ㅋㅋㅋㅋ그냥 참음ㅋㅋ다른 애들도 다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있어서ㅋㅋㅋ
"민준아ㅋㅋㅋ내가 그려줄까?ㅋㅋㅋ"
이러고 있음ㅋㅋ그냥 나도 신경 껐음ㅋㅋㅋ어차피 저건 노는 애들의 사고방식?ㅋㅋㅋ이러면서ㅋㅋㅋㅋ내 일이나 열심히 하자ㅋㅋ이렇게 생각했음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준이가 나 치면서
"아ㅡㅡ니가 그려줘"
너 내 미술 솜씨 못 봤니?
지금 내 설계도면 그지 같은거 안 보여?ㅋㅋㅋ근데 그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난 당황함ㅋㅋㅋㅋㅋ옆에 나연이도 당황;;
"돈 줄께그니깐 그려줘"
돈?ㅋㅋㅋㅋ돈?머니?
난 기뻐서ㅋㅋ알겠다고 함ㅋㅋㅋㅋ나 속물인가요?ㅋㅋ에이 돈인데ㅋㅋㅋㅋㅋ
할튼 기술 선생님은 이 설계도면을 내일까지 다 그려오라고 숙제로 내줌ㅋㅋ그래서 난 집에 가져가서 내꺼도 그리고 준이꺼도 그림ㅋㅋㅋㅋㅋ그리다보니깐 재미들려서 완전 신들린 것처럼 그림
근데 쓰다보니깐..내가 무슨 준이 셔틀같애ㅠㅠㅠ준이 일 내가 다 하고 있어ㅠㅠ뭐지? 이 기분 나쁜 전개ㅡㅡ할튼 그래서 난 다 그린걸 준이한테 줌
그리고서 손도 내밈ㅋㅋㅋ돈 달라고
"아 땡큐"
?????
땡큐한건 알겠는데
내 돈은?ㅋㅋㅋㅋ내가 돈 달라고 했더니 씹음ㅋㅋ아...씨ㅋㅋㅋㅋ저게 날 놀려먹은거임?
완전 화났음ㅋㅋ이때ㅋㅋㅋㅋㅋ그래서 쉬는시간에 준이 없을때 내가 그려준 준이 설계도면을 찢을려다가...차마 무서워서 그건 못함
그냥ㅋㅋㅋ설계도면 어느 부분을 지우개로 좀 지워놓음ㅋㅋㅋㅋ이거 연필로 그리는 거였어요ㅋㅋㅋ이건 나의 소심한 복수였죠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소심한 복수ㅠㅠㅠㅠ그리고 가정 기술 시간에 선생님이 들어와서 숙제검사를 했음
근데 그 지운부분을 선생님이 본거에요ㅋㅋㅋㅋㅋ선생님이 준이보고 나오라고 부름
"이거 제대로 그려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 선생님 성격이 이때 완전 나근나근 했음ㅋㅋㅋ그래서 가정선생님 목소리만 들으면 애들 전부 잠들정도ㅋㅋ거의 수면제 급ㅋㅋㅋ할튼 또 그렇게 나근나근하게 혼내키심ㅋㅋㅋ준이는 그냥 무표정으로 "네"라는 대답만 하고ㅋㅋㅋ그러고 있는데 준이랑 나랑 눈 마주침!
아 분명 마주쳤음! 마주친거 확실함ㅋㅋㅋㅋ내 느낌이지만 마주쳤음!
나 보더니 준이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잘 안 웃는데 나보고 웃어줌ㅋㅋㅋㅋㅋㅋ
입고리 올리면서ㅋㅋㅋㅋㅋ이때 은근 설레였음ㅋㅋㅋㅋㅋ뭔가 셀레였음
근데 이게 날 보고 웃지 않은 거 일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왜 웃었는지는 아무도 모름ㅋㅋㅋㅋㅋ이건 불가사의로 남았음
일화 6
나 일화 6만 쓰고 사라질 예정ㅋㅋㅋㅋㅋ이제 준비할 예정
ㅋㅋㅋㅋㅋㅋ난 막창 먹으러 갈 예정ㅋㅋㅋㅋ모두 굿바이ㅋㅋㅋ안녕이에요
마지막 일화니깐
우리 선덕하게 가볼까요? 아님?? 아님 마지막 일화는 이 나댐으로 가볼까요?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ㅋㅋ나댐이 일화 쓰기에는 나의 글은 소중함ㅋㅋㅋㅋㅋㅋ그니깐 그냥 나랑 준이 이야기 쓸래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랑 준이가 짝일 당시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였어요ㅋㅋ우리 중학교는 시험기간 때마다 도서실을 밤 9시까지 개방해서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습할 수 있도록 해줬음
참 좋은 학교였음ㅋㅋㅋㅋㅋ그래서 담임이 희망자 있냐면서ㅋㅋㅋ우리에게 물어봤음
"도서실에서 자습할 사람?"
그러나 참 좋은 제도이긴 하지만ㅋㅋㅋ우리의 학생들ㅋㅋ이런 자습을 누가 하겠음?
하지만 나는 했음ㅋㅋㅋㅋㅋㅋㅋ아중이랑 나랑 같은 동네를 살았어요 그래서 매일 집도 같이감ㅋㅋ근데 아중이가 이 자습을 하겠다는거에요ㅡㅡ아ㅋㅋㅋㅋㅋ얘가 하면 난 혼자가야되잖아?ㅋㅋㅋ이래서 나도 그냥 하기로 결정했음
그래서 선생님이 이걸 묻자마자
내가 손까지 들으면서
"저요!"
이랬음ㅋㅋ애들 시선집중
근데 갑자기 터지는 아이들의 환호성
ㅋㅋㅋㅋㅋ뭐지?ㅋㅋㅋ내가 자습하는게 환호성 할정도인가?ㅋㅋㅋ이렇게 생각했는데ㅋㅋ저 깐족이 이나댐이
"아ㅋㅋ민준이랑 혜교랑 도서실에서까지 연애할라고 둘이 같이 손드는 것봐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서 보니깐
준이도 도서실 자습 한다고 손 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가 공부를?ㅋㅋㅋ저 아이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선생님 쟤네 자습 못 하게해요ㅡㅡ아 이러다가 도서실 연애하는데 되겠어요!"
이나댐이 분명 저런식으로 말했음
쟤는 저때부도 얄미움ㅋㅋㅋ
"안되겠다! 아 나도 해야겠음ㅋㅋ내가 신성한 도서실을 저 커플들한테서 지켜내야겠어!"
나댐이가 이러면서 자리에서 책상 치고 일어남;;쟤 오버의 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나도 웃고 반 아이들도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준이는 안 웃음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이걸로 난 사라져요! 뿅뿅!
ㅋㅋㅋㅋ나 졸려요ㅠㅠㅠ막창 먹고 잘래ㅠㅠㅠㅠㅠㅠ피곤해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도 즐거운 월요일...월요일은..즐거울리가 없어ㅡㅡ
그냥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중학교 일화는 나중에 짬나면 더 쓰기로 할께요ㅋㅋㅋㅋㅋㅋ아직 생각나는게 몇개 더있어요ㅋㅋㅋㅋㅋ준이가 나 미술책 안 빌려준거랑ㅋㅋ삼학년때 신종플루 유행할때랑ㅋㅋㅋ급식실 사건!ㅋㅋㅋ여러가지 더있음 다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