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구속이기는방법

바부2013.12.03
조회52
제나이 23살 여자입니다.

이제한달도 안남았네요 24살..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 아빠이야기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우선이혼을하셨어요.

같이살았을때는 아빠는 저한테 관심도없고 그저 돈버는아빠였습니다.

근데 제가성인이되고 대학을 지방으로가게되면서

전화를 안하면 왜전화안하냐부터시작해서 온갖 말도안되는소리들을 늘어놓습니다.

제가바빠서 전화못했다고 아빠가하면되지않겠냐니까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부모가먼저전화하라는법은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때 전아무말도못했습니다.

정말 제숨통을 죄여놓고..제가 방학때는 집에가는데 그럴땐 (엄마랑살고있음) 가끔 일주일에한번 집에갑니다.

근데 그때제가 남자친구가있었는데 집앞에 놀이터에서 좀애정행각을벌이다 늦은적이있는데 새벽에 밖에나와서 아빠가저를찾았더군요 진짜지금생각하면아찔한대요 그시간에밖에서 온갖욕을하며.. 그래서임시방편으로 아는언니한테자초지종을 설명해서 전화바꿔졌더니 그언니한테 아빠가 넌부모가있는년이라는둥 제주변사람한테 너무함부로하질않나 전 아빠가주는용돈도 넉넉히주는편이지만 어디다쓰는지 현금이아니라 항상카드결제로 통장정리해서검사까지받으며 굉장히 불편하게 돈을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하려고하면 제가 알바하는게 아빠회사로 뭐가 가서 제가어디서몇개월동안 알바한것도 나와서 함부로 알바도못하고 그시간에 공부나하라고 하고 아니면 돈10원도없는줄알으라고하네요.

그래서말인데 제가12월31일부터 4일간 단기알바를하고싶은데 31일이나 1월1일에 제가전화를 안하거나찾아가지않으면 노발대발할텐데 정말어떡해해야할까요.

진지하게얘기해도 제가하는말은 다 옹알이로 듣고계시고 남자친구는 학생이무슨 남자친구냐는둥 결혼할때쯤되면아빠가소개시켜준다그러고.ㅜ 졸업하면 집에서 설겆이나하다가 시집이나 가라네요. 정말..저는 심각한고민입니다.

그래서저는대도록이면 멀리 떨어져살고싶은데ㅜ 휴ㅜ

어렸을땐관심도없다가 다크니까 너무많은관심 솔직히 필요없는대요. 오히려 저를 바보로 만들고계시네요.



제가아빠의충격적인것을목격해서사실연을끊고싶지만그게마음대로되는것도아니구.. 언제까지그족쇄에살아야될까요.. 도움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