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ㅠㅠ 현재 5년이 다 되가는 남자친구가 있구요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입니다. 남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전 남동생이 없으므로 앞으로 나오는 남동생 호칭은 이사람) 남동생은 저보다 나이가 5살 많고 저랑 알고 지낸지 한 10년정도 되었구요 남동생 덕분에(?) 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엇죠 (아오 고맙다 그래) 저희가 사귀고 2년정도 되었을때 결혼을 하려고 했어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많이 재촉을 하셨거든요 정말 좋아죽고 못살던 시절이었죠 그러다 얼마안가 남동생이 저와 남자친구를 부르더라구요 여자친구를 소개하고싶다고 퇴근후에 좀 보자고 당장. 제가 평소에 촉이 좀 좋아요 보자마자 ."어.. 저 여자분 임신했다" 이생각이 속으로 마구 들더라구요 평범하게 후드티에 미니스커트 입었었는데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겟어요 그생각을 뒤로 하고 인사를 하고 앉았어요 역시나 .. 시작된 말은 미안하다 우리가 먼저 결혼을 해야겠다 임신을 했다. 형과 너가 이해를 좀 해달라 부모님이 분명 반대하실테니 말좀 잘해달라. 저보다 역시나 7살이 많은 그 여자분은 우시더라구요 어쩌겠습니까 ... 아이가 있다는데 중간에 우여곡절은 좀 있었죠 여자쪽에서 남자가 맘에 안드니 아이를 지워라 남자는 결혼하기 싫다 엉엉 제 남자친구는 생각지도 못하게 밀린거에 대한 스트레스 싸움.. ㅠㅠ 제가 착한심성은 아닌데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나름 축복해주고 싶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그들은 결혼을 했어요 그후로 저희가 또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 아 .. 젠장 진짜 (#@$@%@#$@^%#$@#$) 고귀하신 남동생께서 모아놓은 돈이 없었어서 그동안 제 남자친구 돈관리를 해주시던 부모님이 남동생 결혼에 돈을 다 쓰신것 같다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모님께서 지금 너무 자금이 부족해서 미안하니. 1년정도만 있다가 꼭 하자 이러시며 저를 매일 불러 저녁밥 먹고 먹으면서도 저 손하나 까딱 못하게 챙겨주셨어요 친척들에게 인사도 많이 시키셨습니다. 이아이가 큰며느리 될 아이라고 그후로 다시 시간이 흐르고 저희는 오랜 연인들이 겪는 권태기도 겪고 죽일듯이 싸우고 그렇게 더 정이 들어갔어요 (이상하게 미친듯이 악다구니로 싸우고 더 애틋해지는 커플) 그리고 지금. 결혼을 다시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 ... 남동생 이 후레자식아 고맙습니다 . 이혼을 하겠답니다 지 아내 똑 닮은 자식도 싫고 여자같지도 않고 같은공간에서 숨쉬는것 조차 싫다구요 아 님아.. 제발.. 집안을 발칵 뒤집고. ㅋㅋ 남자친구는 더이상 못참겟다 집에 어떻건 말건 결혼 진행하자 저는 이혼한다고 떠드는데 상견례고 뭐고 다 짜증나서 이혼소리 듣기도 싫고 남자친구도 저한테야 미안해서 저렇게 말하지 남동생이 저러는데 속이 편하고 좋겠습니까 .. 안쓰럽고 불쌍하고 밉겠죠 어차피 돈도 없고 예물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받고 안주고 스드메고 뭐고 모르고 그냥 식만 하고 집에 빚이나 얹어 살려고 했는데 이마저 힘드네요 이사람과 제가 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되는건지 이 남동생!! 정말 찢어죽여 말려버리고 싶어요 ㅠㅠ 너무 밉습니다. 8
남자친구 남동생이 막는 결혼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ㅠㅠ
현재 5년이 다 되가는 남자친구가 있구요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입니다.
남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전 남동생이 없으므로 앞으로 나오는 남동생 호칭은 이사람)
남동생은 저보다 나이가 5살 많고 저랑 알고 지낸지 한 10년정도 되었구요
남동생 덕분에(?) 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엇죠 (아오 고맙다 그래)
저희가 사귀고 2년정도 되었을때 결혼을 하려고 했어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많이 재촉을 하셨거든요
정말 좋아죽고 못살던 시절이었죠
그러다 얼마안가 남동생이 저와 남자친구를 부르더라구요
여자친구를 소개하고싶다고 퇴근후에 좀 보자고 당장.
제가 평소에 촉이 좀 좋아요
보자마자 ."어.. 저 여자분 임신했다" 이생각이 속으로 마구 들더라구요
평범하게 후드티에 미니스커트 입었었는데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겟어요
그생각을 뒤로 하고 인사를 하고 앉았어요
역시나 .. 시작된 말은
미안하다 우리가 먼저 결혼을 해야겠다 임신을 했다.
형과 너가 이해를 좀 해달라 부모님이 분명 반대하실테니 말좀 잘해달라.
저보다 역시나 7살이 많은 그 여자분은 우시더라구요
어쩌겠습니까 ... 아이가 있다는데
중간에 우여곡절은 좀 있었죠 여자쪽에서 남자가 맘에 안드니 아이를 지워라
남자는 결혼하기 싫다 엉엉
제 남자친구는 생각지도 못하게 밀린거에 대한 스트레스 싸움.. ㅠㅠ
제가 착한심성은 아닌데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나름 축복해주고 싶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그들은 결혼을 했어요
그후로 저희가 또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
아 .. 젠장 진짜 (#@$@%@#$@^%#$@#$)
고귀하신 남동생께서 모아놓은 돈이 없었어서
그동안 제 남자친구 돈관리를 해주시던 부모님이 남동생 결혼에 돈을 다 쓰신것 같다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모님께서 지금 너무 자금이 부족해서 미안하니. 1년정도만 있다가 꼭 하자
이러시며 저를 매일 불러 저녁밥 먹고
먹으면서도 저 손하나 까딱 못하게 챙겨주셨어요
친척들에게 인사도 많이 시키셨습니다.
이아이가 큰며느리 될 아이라고
그후로 다시 시간이 흐르고 저희는 오랜 연인들이 겪는 권태기도 겪고
죽일듯이 싸우고 그렇게 더 정이 들어갔어요
(이상하게 미친듯이 악다구니로 싸우고 더 애틋해지는 커플)
그리고 지금.
결혼을 다시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 ...
남동생 이 후레자식아 고맙습니다 .
이혼을 하겠답니다
지 아내 똑 닮은 자식도 싫고 여자같지도 않고 같은공간에서 숨쉬는것 조차 싫다구요
아 님아.. 제발..
집안을 발칵 뒤집고. ㅋㅋ
남자친구는 더이상 못참겟다 집에 어떻건 말건 결혼 진행하자
저는 이혼한다고 떠드는데 상견례고 뭐고 다 짜증나서 이혼소리 듣기도 싫고
남자친구도 저한테야 미안해서 저렇게 말하지
남동생이 저러는데 속이 편하고 좋겠습니까 ..
안쓰럽고 불쌍하고 밉겠죠
어차피 돈도 없고 예물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받고 안주고
스드메고 뭐고 모르고 그냥 식만 하고
집에 빚이나 얹어 살려고 했는데
이마저 힘드네요
이사람과 제가 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되는건지
이 남동생!! 정말 찢어죽여 말려버리고 싶어요 ㅠㅠ
너무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