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중반 여자예요 ..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자 글을올려봅니다.. 우선 제목처럼 저에게는 너무너무 친한친구가있어요 초등학교부터 여느또래친구들과 다를것없이 다투고 토라지면서도 돌아서면 웃으며 풀고 언제그랬냐는듯 붙어다니는 죽마고우같은 친구. 성인이 되어서도 서로 의지하고 늘 챙겨주기바쁜 베스트프렌드구요 내가 부족한점은 그친구가 챙겨주고 친구가 부족한점은 제가 챙겨주면서, 내가 줄수있는한 그어떤것을 공유해도 아깝지않고 기분따라 행동하는 모난내성격을 둥글게둥글게 받아주는 친구이기에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만이 가득했지요.. 다른곳에 말하지못할 비밀도 둘만은 꼭 공유할정도로 그렇게 둘도없는 친구인데... 그런데,공유하지못할 큰 고민이생겼네요,그것도 그친구로인한고민이..... 이런좋은친구가.. 제지갑에 손을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을... 한번은 아주 오래전일인데 후다닥 내지갑을 내가방에넣는모습. 그 몇초. 내가 보지못했을거라 믿었을 친구... 그래서 아무렇지않았을친구 모르는척하며 집에가서 지갑을열었을때 없어진 돈.. 정확히 없어진돈.. 저는 눈앞에서 똑똑히봤던 그상황을 못본채하며 아니 잊어주었으며 어떠한티끌도 내색하지않은채 그누구에게도 하늘에게도 말하지않은채 다알면서 눈감은채로 그친구와 지냈습니다. 어떠한 이유였든 나 혼자알고 나 혼자용서한것이지요 그런데 이글을쓰게된 결정적 계기는 최근에 그몇년전 상황을 다시 목격했습니다. 그럼 목격했을때 바로 말하지그랬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그날 정황이 너뭐하는거냐며 눈치를준다거나 말할수있는 그럴 장소와 상황자체가 아니였구요.. 그렇게 혼자충격에 빠진채 오늘까지 몇백시간이고 생각을해봐도..이일에대하여 어떻게 답을 내려야할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이걸 다른친구에게말할수도없고 그래도 끝까지 다른친구들에게는 그친구가 욕되지않게 하고싶은 마음이들어서 도저히 주변사람에게는 말할수없고 또한편으로는 이런일을당하면서도 그친구의편이되려는 내가 미련하고 속은 속데로 터질것같고 그뒤로 그친구와있을때 가방만주시하게되고 가장친구와있다가 자리비우고 화장실가기가 무서워졌다는게 말이나되는지... 내가 그친구를바라보는 시선자체가 변한것같아서 , 그렇게 친한친구에 대한 내마음이 내시선이 내선입견이 나도모르게 변해가는것같아서,속상합니다. 나혼자 색안경을끼고 그친구를 보고있는것같고 내눈에 그렇게 보인다는자체가 속상하고.. 가장좋던친구를 내맘속에서 잃어가고있는것같아서 이친구에게 조심히말을꺼내야할까요 말하지도 화내지도않는 내자신이 답답하기도하고 참 우습네요. 옳고그름에있어서 절대적으로 할말다하는 성격인데 어떻게 이런일에 꿀먹은벙어리가 된건지 .. 사건이 이친구라서 어려운거겠지요.그만큼 제가 아끼던친구였겠지요...어떻게하는게 현명한방법일까요...
가장 친한친구의 손버릇..
이십대중반 여자예요 ..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자 글을올려봅니다..
우선 제목처럼 저에게는 너무너무 친한친구가있어요
초등학교부터 여느또래친구들과 다를것없이 다투고 토라지면서도 돌아서면 웃으며 풀고 언제그랬냐는듯 붙어다니는 죽마고우같은 친구.
성인이 되어서도 서로 의지하고 늘 챙겨주기바쁜 베스트프렌드구요
내가 부족한점은 그친구가 챙겨주고 친구가 부족한점은 제가 챙겨주면서, 내가 줄수있는한 그어떤것을 공유해도 아깝지않고
기분따라 행동하는 모난내성격을 둥글게둥글게 받아주는 친구이기에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만이 가득했지요..
다른곳에 말하지못할 비밀도 둘만은 꼭 공유할정도로 그렇게 둘도없는 친구인데...
그런데,공유하지못할 큰 고민이생겼네요,그것도 그친구로인한고민이.....
이런좋은친구가..
제지갑에 손을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을...
한번은 아주 오래전일인데 후다닥 내지갑을 내가방에넣는모습.
그 몇초.
내가 보지못했을거라 믿었을 친구...
그래서 아무렇지않았을친구
모르는척하며 집에가서 지갑을열었을때 없어진 돈..
정확히 없어진돈..
저는 눈앞에서 똑똑히봤던 그상황을 못본채하며
아니 잊어주었으며 어떠한티끌도 내색하지않은채
그누구에게도 하늘에게도 말하지않은채
다알면서 눈감은채로 그친구와 지냈습니다.
어떠한 이유였든 나 혼자알고 나 혼자용서한것이지요
그런데 이글을쓰게된 결정적 계기는
최근에 그몇년전 상황을 다시 목격했습니다.
그럼 목격했을때 바로 말하지그랬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그날 정황이 너뭐하는거냐며 눈치를준다거나 말할수있는
그럴 장소와 상황자체가 아니였구요..
그렇게 혼자충격에 빠진채 오늘까지 몇백시간이고 생각을해봐도..이일에대하여 어떻게 답을 내려야할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이걸 다른친구에게말할수도없고
그래도 끝까지 다른친구들에게는 그친구가 욕되지않게 하고싶은
마음이들어서 도저히 주변사람에게는 말할수없고 또한편으로는
이런일을당하면서도 그친구의편이되려는 내가 미련하고
속은 속데로 터질것같고
그뒤로 그친구와있을때 가방만주시하게되고
가장친구와있다가 자리비우고 화장실가기가 무서워졌다는게 말이나되는지...
내가 그친구를바라보는 시선자체가 변한것같아서 ,
그렇게 친한친구에 대한 내마음이 내시선이 내선입견이 나도모르게 변해가는것같아서,속상합니다.
나혼자 색안경을끼고 그친구를 보고있는것같고
내눈에 그렇게 보인다는자체가 속상하고..
가장좋던친구를 내맘속에서 잃어가고있는것같아서
이친구에게 조심히말을꺼내야할까요
말하지도 화내지도않는 내자신이 답답하기도하고 참 우습네요.
옳고그름에있어서 절대적으로 할말다하는 성격인데
어떻게 이런일에 꿀먹은벙어리가 된건지 ..
사건이 이친구라서 어려운거겠지요.그만큼 제가 아끼던친구였겠지요...어떻게하는게 현명한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