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차였어요

TY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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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한 오빠 동생으로 남자고 하네요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래요


그 말듣고 엄청 울었어요


앞에서는 내색 안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네 시간가까이 울고 새벽에도 울고 지금도 울고 있어요


몸은 아프고 공부며 과제며 해야될 게 산더미인데


침대에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네요


그 사람은 멀쩡한데 왜 나는 아플까요


빨리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가 만나서 붙잡고 울까봐 걱정이에요 왜 난 안돼냐고 한 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이게 무슨 바보같은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