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숨막히고 힘들어요

신입2013.12.03
조회579

 

 

안녕하세요.

 

입사 7개월차에 접어드는 사회초년입니다. 나이는 스물여섯이구요.

 

취업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하루하루 직장생활이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것처럼 힘들어요.

 

 

먼저 제가 소속되어 있는 부서나 회사 분위기 전체적으로 좋은편?같아요.(아직까진)

 

 

먼저 절 힘들게 하는건 퇴근ㅠㅠㅠㅠ..

 

전 제 할일 있고 해야할일이 더있다면 늦게 퇴근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1~2시간 지난 후에도 퇴근을 하려면 눈치가 보여요.

 

저두 퇴근 후에 인강도 듣고, 책도 읽고 그러고 싶지만

 

퇴근하면 8~9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팀들보면 자기들 할일 다하고 시간되면 땡! 알아서 퇴근하는데

 

저희부서는 ㅠㅠㅠ,, 퇴근하겠다고 말하면 제 직장상사가 그리 달갑지 않는 목소리로 대답하세요.

 

좀 좋게 보내주시면 참 좋을텐데.. 매일 퇴근하는 순간을 맞이 할때마다 뭔가모를 죄짓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사회초년생인 저를 직장상사가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전 직장내 전화받는법도 모르고 , 업무적 메일쓰는법도 모를때... 그때 참 고마웠어요.

 

직장상사와 주임님과 대리님이 .. !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조금만 실수를 하면

 

편하게대해줬더니 일을 이렇게 해???????????라면서 혼내요.

 

전 제가 잘못했을때 혼나도 괜찮아요. 그래야 다음부터 같은실수 반복하지 않죠.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셨을때도 저는 항상 예의를 지켰구요. 오히려 절 너무 겪없에 대해주시는거에 부담을 많이 느꼇어요.ㅠㅠㅠㅠ

 

근데 혼낼때마다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억울해요..ㅠㅠㅠ 난 그게아닌데...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리 제게 편하게 대해주셔도 제가 느끼기엔 한없이 어려운 분이라고 느껴지거든요.

 

참..이럴때마다 답답하네요.

 

 

 

얼마전에 있었던 황당한일도 있었어요 ㅠㅠ...

 

전 잘웃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냥 웃고다니니까 재밋냐며 ㅠㅠ 좋냐며...

비꼬는 식으로 이야기 하세더라구요.

 

참 너무 웃고다니는것도 아닌가봅니다.

 

 

 

이상하게 회사만 가면 숨이 너무 막히고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다녀야할지도 모르겠고

 

업무적으론 힘들지 않는데..가끔 회사사람들이 힘들게 하는것도 같고

 

 

매일보는 직장상사를 보는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버린거 같아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직장상사를;;;;;

 

 

참...앞으로 직장생활을 어떻게 잘해야 할지 막막하네요.ㅠㅠㅠㅠ 여러분 조언좀주세요

 

퇴근은 눈치안보고 해도 되는건지

 

밥먹을땐 직장상사 빼놓고 먹어도 되는건지

 

일을 다하고 할일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키는 일만 해야하는지 아님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지;;

 

그냥 직장생활잘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참..요즘 제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