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10년 넘은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걔를 3년 전부터 쭉 좋아하게 됐습니다...하하하 그냥 다른 여자는 만나도 별 감흥이 없고 다른여자랑 사귀는 중에도 걔 카톡 프사 상메 페북 계속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걔가 근데 작년에 저한테 어디서 들었는지 너 나 좋아하면 맘 접어라ㅋ 이랬어요ㅠㅠ 그래서 접을라고 접을라고 해서 간신히 잊었나 싶었는데 요즘 얼굴도 자주 보이고 하다가 어떻게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을 먹게 됬는데 애들이 공교롭게도 다 빠지고 둘이랑 여자애 한 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너가 A 좋아했잖아(통상 편히 제가 좋아하는 애를 A라고 부르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좋아했지, 라고 했더니 A가 갑자기 너 근데 다른 여자 잘 만나고 다녔잖아ㅡㅡ 라는 겁니다. 그리고 술자리가 여차저차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A가 톡을 보내왔습니다.(A찐나얇) 그날 이후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 말한다. 응? 너 나 어색해하지마 안어색햌ㅋㅋㅋ 그리고 니가 지나가듯 나 찔러봤잖아 그랬냐?ㅋㅋㅋ 나도 너 지나가듯 찔러봤어 음... 근데 너가 하는 말은 다 거짓말 같았어 ?? 나 좋아한다면서 다른 여자 보란듯이 잘 만나고 내가 괜찮은 애라고 했으면서 다른데 가서는 내 좋은 말 한 마디도 안하고 못생겼다 그러고 그럴만하네...ㅎㅎ 아.... 내가 무슨 말을 할라고 하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몇분 뒤 아 그냥 니 조카 이상한 앤줄 알고 피했던거 미안하다고 딱이거네 그래 이거야 뭘 미안해ㅋㅋ 새삼스레 비꼬지마 사과하잖아 말을 착하게 할 수는 없니? 언제부터 우리가 착한 말 주고받았다고ㅋㅋㅋ 그니까 이제부터 주고받자고ㅡㅡ 자라 대충 이런 식이었거든요? 저만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냥 너무 오래 짝사랑해서 아무것도 아닌데 희망이 보이고 그런건가요?ㅠㅠ 객관적으로 말해주세욤
한 번 저를 찬 애랑 다시 될 수 있나요?
제가 걔를 3년 전부터 쭉 좋아하게 됐습니다...하하하
그냥 다른 여자는 만나도 별 감흥이 없고
다른여자랑 사귀는 중에도 걔 카톡 프사 상메 페북 계속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걔가 근데 작년에 저한테 어디서 들었는지 너 나 좋아하면 맘 접어라ㅋ 이랬어요ㅠㅠ
그래서 접을라고 접을라고 해서 간신히 잊었나 싶었는데
요즘 얼굴도 자주 보이고 하다가
어떻게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을 먹게 됬는데
애들이 공교롭게도 다 빠지고 둘이랑 여자애 한 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너가 A 좋아했잖아(통상 편히 제가 좋아하는 애를 A라고 부르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좋아했지, 라고 했더니
A가 갑자기
너 근데 다른 여자 잘 만나고 다녔잖아ㅡㅡ
라는 겁니다.
그리고 술자리가 여차저차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A가 톡을 보내왔습니다.(A찐나얇)
그날 이후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 말한다.
응?
너 나 어색해하지마
안어색햌ㅋㅋㅋ
그리고 니가 지나가듯 나 찔러봤잖아
그랬냐?ㅋㅋㅋ
나도 너 지나가듯 찔러봤어
음...
근데 너가 하는 말은 다 거짓말 같았어
??
나 좋아한다면서 다른 여자 보란듯이 잘 만나고
내가 괜찮은 애라고 했으면서
다른데 가서는 내 좋은 말 한 마디도 안하고 못생겼다 그러고
그럴만하네...ㅎㅎ
아.... 내가 무슨 말을 할라고 하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몇분 뒤
아 그냥 니 조카 이상한 앤줄 알고 피했던거 미안하다고
딱이거네
그래 이거야
뭘 미안해ㅋㅋ
새삼스레
비꼬지마
사과하잖아
말을 착하게 할 수는 없니?
언제부터 우리가 착한 말 주고받았다고ㅋㅋㅋ
그니까 이제부터 주고받자고ㅡㅡ
자라
대충 이런 식이었거든요?
저만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냥 너무 오래 짝사랑해서
아무것도 아닌데 희망이 보이고 그런건가요?ㅠㅠ
객관적으로 말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