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서 알바찾아보는데 너무 안찾아져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이렇게 글도 한번 써볼려고요 ㅋ
그전에 먼저 살이 빠지게 된계기 등등 소개하고 사진 올릴게요~
먼저 저는 초등학교때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고 살짝 통통한편이었는데
중학교올라오면서 살이 붙었어요...
근데 제가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이 살진짜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 어떻게 한건데?
라고 물어봤는데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전 수능끝나고 살을 빼려고 했어요
이게 무슨말이냐... 중학교 올라오면서 어떻게 된건지 막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심각하게 약 안먹으면 1초도 못견디고 머리 부터 발끝까지 다 간지럽고
간질면 간진 부위는 빨갛게 부풀어오르고 정말 미치겠는거에요 ...중학교때 피부과 말고 그냥 작은 병원에 가서 이거 두드러기라고 약이랑 같이주면서 먹으면 괜찬아 진다고 했는데 약먹을때만 그러고 약사 선생님이 치킨 피자 고등어 이런것들..있잖아요 왜 몸에 안좋은거 하면 으레 떠오르는 그런것들 밀가루 음식 튀긴것 이런것들... 그런데 중딩때는 그렇게 몸이 미치도록 가려우면서 먹기는 또 엄청 쳐먹었어요 ㅎㅎ 그런데 가면갈수록 심해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고2 가을 9월달에 피부과에 가서 그런음식들 끊으라고 의사쌤이 말하시는데 정말 그땐 각오가 단단했어요 이병 꼭 낳겠다 하면서
그때부터....정말 거짓말 안하고 ,,, 버섯 밥 ...끝 이렇게 먹고 중간중간 계란 후라이 곁들여서 ㅎ 이렇게 먹었어요 즉 육식은 거의 안하고 호박 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 ...
버섯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괜찮았고 나머지는 쪼콤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먹게됬어요...
네...이때 까지만 해도 두드러기 낳기 위해서 식습관을 바꿧지 살때문은 아니었어요 그만큼
두드러기가 너무 심했거든요...
그렇게 채식위주의 생활을 계속 했어요 9월달부터 계속 그러다가 이번년도 여름 처음 제가 반팔입었을때 중학교1학년때 살쪄서 못입었던 옷을 입었는데 좀 큰거에요!!! 이상하다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그냥 넘어갔는데 반팔 반바지 입고 교회에 갔는데 애들이 다 놀래는 거에요 ...살 다 어디갔냐고 ..그때 부터 슬슬 알게됬죠 식습관의 힘! 물론 식습관으로만 빠진것 아니에요 제가 사실...춤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교회에서 ccd 를 맡고 있는데 춤을 많이 연습했어요 그렇게 몸을 움직이면서... 저도 모르게 지방도 태우고 살도 빠지고 있었나봐요 ㅎㅎ
쨋든 얘긴 이정도로 대충 요약을 하고 중학교때 사진부터,... 눈 조심하시고요
심호흡 하시고
으... 죄송해요...남들 따라하려다 욕먹게 생겼네...ㅎ
일딴 이게 제 중학교 졸업사진이에요..아흑 (내가 저러고 다녔다니..)
이때 제가 살쪗을때 최대90kg 나갔을것 같아요 제가 코에 물혹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때 살좀 많이 쪗거든요 ㅎㅎ
다음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진이에요
애,,,, 고2 수학여행 갔을때에요
참고로 포토샵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만 붙여놨어요 심심해서
포토샵 하나도 안했어요 ㅎ 이때도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그냥 통,,뚱,,, 살집이 좀 있었죠
그래도 고등학교때 좀 힘들어서 아마 저때가 85kg 정도 나갔었던 거 같아요 그냥 살이 붙었다 빠졋다 그랬었죠 ㅋㅋ
그리고 막 식습관 시작할때..하필...빠지기 전에...
네... 아마 이게 제 졸업앨범으로 나갈까요...?
볼살 빵빵 해서..ㅜ 음! 이때 암 제 기억으로 79kg 였던가 살짝 80kg 왔다 갔다 한것 같아요
요땐 지하상가에서 봄이에요 ㅋㅋ 아마60kg 대 였을거에요 정확하겐잘...ㅋㅋ
이제 여름으로 가볼까요?ㅋㅋ
위에가 원본이고 밑이 좀 확대한거에요
친구들이 얼굴이 잘 안보인다고 머라해서 ㅎㅎ
살이빠져서 좋은점이 많을것 같았던 저에게 한가지 큰 시련은... 옷이에요
원래 105 입고 허리 34 입었는데
지금은 90? 정도 입고 허리도 28정도로 줄었더라고요 이제 이때가 한 57kg 정도 였어요
교복도 다시 학교에서 선배들이 남겨주신(?) 것들로 새로 받았어요 동복도...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ㅎㅎ
그리고 ...
옆에 친구가 올릴거면 살빠진 사진은 다올리라고 ㅎㅎ
저옷도 살빼서 산옷이에요 지하상가에는 옷들이 다 작게나온다고 저랑 안맞는 곳이라고
인식이 박혀있었는데,,,아흑... 태어난지 처음 으로 지하상가에서 옷사서 그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이렇게 약90kg에서 57 kg으로 빠졌어요
그럼 이쯤에서 빠질수 없죠 비교샷 한번 가볼까요?ㅎ
다른 누나 형들 보면 막 안경벗고 렌즈 끼시고 머리도 바꾸고 했는데...
저도 다운펌하고 싶은데... 사정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ㅎㅎ 돈이 좀 많이들더라고요(저한테..)
그래서 살만 빠진 모습만 ㅎ
살빼고 느낀점이 참 많아요... 아무것도 할수없을것 같은 나에게 이런 끈기가 있었구나 나의 한계?
나의 능력 같은것도 아는 시간이 되었고 나의 자존감 자신감도 조금더 붙었어요 고개숙이고 가방끈 쥐고 ...자신없이 다닌 저에게 살빠지고나서 당당히 걸을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친구들이 좀더 많이 생긴것같아요 ...그것도 좋고...
하지만 무엇보다 ...저의 생각 이 많이 바꼇어요 채식 할때 처음음엔
" 나 꼭 이 병나으면 치킨 피자 햄버거 케이크 다시 다먹을꺼야 " 했는데
하다보니까 나의 변화를 보니까...
"이 병 고치고 나도 그런건 안먹고 자기관리 끝까지 하면서 살래"
라는 마인드로 바꼇어요...ㅎ
전체적으로 이렇게 살뺀 사람들 후기보면 참 식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 그래도 아직 청소년 이라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해서 요즘 은 고기를 조금씩 먹고 있지만
그만큼 많이 움직여요 집에있을때도 거의 서서 생활하고...
머..그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한 시대가 온거 같아요 제가 당당하게 말할 처지 는 아니지만
다같이 자기관리해서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긴글 읽으시고 보잘것 없는 또 아무것도 아닌 저의 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s 참 사진이 전체 사진이 별로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옛날에는 전체 사진은 살때문에 잘 안찍을려 햇고 현재는 전체샷 찍을 상황이나 이런게 잘 없네요 ㅎㅎ 여기 있는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7kg에서 57 kg로~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마친 부산에 한남학생입니다~ㅋ
여기에 글쓰는거 처음인데 욕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면서 한번씩 봐주세요
수능끝나서 알바찾아보는데 너무 안찾아져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이렇게 글도 한번 써볼려고요 ㅋ
그전에 먼저 살이 빠지게 된계기 등등 소개하고 사진 올릴게요~
먼저 저는 초등학교때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고 살짝 통통한편이었는데
중학교올라오면서 살이 붙었어요...
근데 제가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이 살진짜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 어떻게 한건데?
라고 물어봤는데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전 수능끝나고 살을 빼려고 했어요
이게 무슨말이냐... 중학교 올라오면서 어떻게 된건지 막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심각하게 약 안먹으면 1초도 못견디고 머리 부터 발끝까지 다 간지럽고
간질면 간진 부위는 빨갛게 부풀어오르고 정말 미치겠는거에요 ...중학교때 피부과 말고 그냥 작은 병원에 가서 이거 두드러기라고 약이랑 같이주면서 먹으면 괜찬아 진다고 했는데 약먹을때만 그러고 약사 선생님이 치킨 피자 고등어 이런것들..있잖아요 왜 몸에 안좋은거 하면 으레 떠오르는 그런것들 밀가루 음식 튀긴것 이런것들... 그런데 중딩때는 그렇게 몸이 미치도록 가려우면서 먹기는 또 엄청 쳐먹었어요 ㅎㅎ 그런데 가면갈수록 심해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고2 가을 9월달에 피부과에 가서 그런음식들 끊으라고 의사쌤이 말하시는데 정말 그땐 각오가 단단했어요 이병 꼭 낳겠다 하면서
그때부터....정말 거짓말 안하고 ,,, 버섯 밥 ...끝 이렇게 먹고 중간중간 계란 후라이 곁들여서 ㅎ 이렇게 먹었어요 즉 육식은 거의 안하고 호박 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 ...
버섯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괜찮았고 나머지는 쪼콤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먹게됬어요...
네...이때 까지만 해도 두드러기 낳기 위해서 식습관을 바꿧지 살때문은 아니었어요 그만큼
두드러기가 너무 심했거든요...
그렇게 채식위주의 생활을 계속 했어요 9월달부터 계속 그러다가 이번년도 여름 처음 제가 반팔입었을때 중학교1학년때 살쪄서 못입었던 옷을 입었는데 좀 큰거에요!!! 이상하다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그냥 넘어갔는데 반팔 반바지 입고 교회에 갔는데 애들이 다 놀래는 거에요 ...살 다 어디갔냐고 ..그때 부터 슬슬 알게됬죠 식습관의 힘! 물론 식습관으로만 빠진것 아니에요 제가 사실...춤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교회에서 ccd 를 맡고 있는데 춤을 많이 연습했어요 그렇게 몸을 움직이면서... 저도 모르게 지방도 태우고 살도 빠지고 있었나봐요 ㅎㅎ
쨋든 얘긴 이정도로 대충 요약을 하고 중학교때 사진부터,... 눈 조심하시고요
심호흡 하시고
으... 죄송해요...남들 따라하려다 욕먹게 생겼네...ㅎ
일딴 이게 제 중학교 졸업사진이에요..아흑 (내가 저러고 다녔다니..)
이때 제가 살쪗을때 최대90kg 나갔을것 같아요 제가 코에 물혹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때 살좀 많이 쪗거든요 ㅎㅎ
다음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진이에요
애,,,, 고2 수학여행 갔을때에요
참고로 포토샵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만 붙여놨어요 심심해서
포토샵 하나도 안했어요 ㅎ 이때도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그냥 통,,뚱,,, 살집이 좀 있었죠
그래도 고등학교때 좀 힘들어서 아마 저때가 85kg 정도 나갔었던 거 같아요 그냥 살이 붙었다 빠졋다 그랬었죠 ㅋㅋ
그리고 막 식습관 시작할때..하필...빠지기 전에...
네... 아마 이게 제 졸업앨범으로 나갈까요...?
볼살 빵빵 해서..ㅜ 음! 이때 암 제 기억으로 79kg 였던가 살짝 80kg 왔다 갔다 한것 같아요
요땐 지하상가에서 봄이에요 ㅋㅋ 아마60kg 대 였을거에요 정확하겐잘...ㅋㅋ
이제 여름으로 가볼까요?ㅋㅋ
위에가 원본이고 밑이 좀 확대한거에요
친구들이 얼굴이 잘 안보인다고 머라해서 ㅎㅎ
살이빠져서 좋은점이 많을것 같았던 저에게 한가지 큰 시련은... 옷이에요
원래 105 입고 허리 34 입었는데
지금은 90? 정도 입고 허리도 28정도로 줄었더라고요 이제 이때가 한 57kg 정도 였어요
교복도 다시 학교에서 선배들이 남겨주신(?) 것들로 새로 받았어요 동복도...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ㅎㅎ
그리고 ...
옆에 친구가 올릴거면 살빠진 사진은 다올리라고 ㅎㅎ
저옷도 살빼서 산옷이에요 지하상가에는 옷들이 다 작게나온다고 저랑 안맞는 곳이라고
인식이 박혀있었는데,,,아흑... 태어난지 처음 으로 지하상가에서 옷사서 그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이렇게 약90kg에서 57 kg으로 빠졌어요
그럼 이쯤에서 빠질수 없죠 비교샷 한번 가볼까요?ㅎ
다른 누나 형들 보면 막 안경벗고 렌즈 끼시고 머리도 바꾸고 했는데...
저도 다운펌하고 싶은데... 사정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ㅎㅎ 돈이 좀 많이들더라고요(저한테..)
그래서 살만 빠진 모습만 ㅎ
살빼고 느낀점이 참 많아요... 아무것도 할수없을것 같은 나에게 이런 끈기가 있었구나 나의 한계?
나의 능력 같은것도 아는 시간이 되었고 나의 자존감 자신감도 조금더 붙었어요 고개숙이고 가방끈 쥐고 ...자신없이 다닌 저에게 살빠지고나서 당당히 걸을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친구들이 좀더 많이 생긴것같아요 ...그것도 좋고...
하지만 무엇보다 ...저의 생각 이 많이 바꼇어요 채식 할때 처음음엔
" 나 꼭 이 병나으면 치킨 피자 햄버거 케이크 다시 다먹을꺼야 " 했는데
하다보니까 나의 변화를 보니까...
"이 병 고치고 나도 그런건 안먹고 자기관리 끝까지 하면서 살래"
라는 마인드로 바꼇어요...ㅎ
전체적으로 이렇게 살뺀 사람들 후기보면 참 식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 그래도 아직 청소년 이라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해서 요즘 은 고기를 조금씩 먹고 있지만
그만큼 많이 움직여요 집에있을때도 거의 서서 생활하고...
머..그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한 시대가 온거 같아요 제가 당당하게 말할 처지 는 아니지만
다같이 자기관리해서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긴글 읽으시고 보잘것 없는 또 아무것도 아닌 저의 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s 참 사진이 전체 사진이 별로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옛날에는 전체 사진은 살때문에 잘 안찍을려 햇고 현재는 전체샷 찍을 상황이나 이런게 잘 없네요 ㅎㅎ 여기 있는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