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

dbdb2013.12.04
조회47
안녕하세요 한달뒤면 20살이되는 올해수능을 친 고3입니다^0^
제목그대로 위로가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진짜!정말! 아주아주 평범한 학생입니다. 노는거 좋아하고 시험친다고 밤샘도 해봤고 높은대학을 목표로 잡기도 했었고 성적에 기뻐하기도하고 우울해하기도하고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중학교때는 공부를 잘했었는데 고등학교올라와서 성적이 떨어지더라구요
무튼 그건 제잘못이긴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했던 고등학교 생활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이번 대입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숩니다.


저는수시6개를 다썻는데 다떨어져버렷네요
일차에서4개가 떨어지고 최저못맞혀서 하나, 면접못봐서 나머지하나가 떨어졌어요ㅠㅠ
정시를 써야되는데 정시는 수시보다 더 약해서..전문대도 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곳저곳 붙는 친구들을보면 부럽기도 하고 다시 쓸쓸해지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기분이 얼굴에 다 들어나는 편이라서 친구들이 무슨일있나고 물으면 아무말도 못하고 진심으로 붙은 친구들에게 축하해주고 싶운데 일단 제가 급하니까 말로만 "우왕..축하해.." 이러네요ㅜㅜ못됫죠,저?




대학.수능 이것들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대학을 잘가는 친구들은 첫출발이 조금빠를 뿐이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에게는 항상 다른기회가 꼭 올것이다 라는 위로글을 열심히 찾아봐요..ㅎㅎ '위로의 말한마디' 같은거요!




근데계속그렇게 괜찮다 괜찮다해도 사실 괜찮지가 않네요!! 힘내고싶은데... 저보다 많이 보고 느끼신 분들의 조언,격려, 위로가.. 필요하네요!



많은댓글 부탁드립니다030

참! 지금이시기 어떤것을 해보면 좋을까요?
담임선생님께서 너네인생에서 제일 한가한시기다 할수있는거 다 해봐라 하는데 수능치기이전에는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많았눈데 막상 지금할것도, 하고싶은것도 딱히없네요...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