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남이)

플라토닉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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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ㄷㅏ..(남이)

 

ㅇㅏ프다 ㅎㅐ도 괜찮다 슬프ㄷㅏ ㅎㅐ도 '괜찮다'

ㄴㅐ가 힘겨운 만큼 니가 행복했으면 '괜찮다' 

ㄴㅐ 맘 깊흔 곳엔 ㄴㅓ라는 뿌리ㄱㅏ 있어 '괜찮다'

잎이지고 줄기ㄱㅏ ㅁ ㅏ를 지언정 괜찮고 '괜찮다'

ㄴ ㅐㄱㅏ 선택 했으ㄴㅣ 괜찮고 후회 없으니 '괜찮다'

조금은 ㅇㅏ프겠지만 추억ㅇㅣ란 선물이 있ㅇㅓ '괜찮다'

 ㄱ ㅓ절당한 ㄴ ㅓ보다 ㄱㅓ절했던 ㄴ ㅏ라서 참 '괜찮다'

감춰갈 ㅌㅔㄴㅣ 괜찮고 나 혼자 ㅇㅏ파할 테니 '괜찮다'

 ㅇ ㅏ픔이 와도 괜찮고 ㅆㅏ늘한 ㄱㅣ억이 와도 꾀 '괜찮다'

  돌ㅇㅏ보면 ㅈㅔ ㅈㅏ리ㄹㅏ 괜찮고  항상 그 ㅈㅏ리라 '괜찮다' 

 ㄷㅓ ㅇㅏ픈 ㅅ ㅏ랑이 덜 ㅇ ㅏ픈 ㅅ ㅏ랑을 만나 온기에 '괜찮다'

 추억이라ㅅㅓ 괜찮고 그ㄹㅣ운 ㅅ ㅏ랑ㅇㅣ라서 우린 꾀 '괜찮다'

 날 찾ㅈㅣ 않ㅇㅏ도 괜찮고 ㄴㅐㄱㅏ 찾ㅇㅏ설 테니 그 또한 '괜찮다'

 냉정ㅎㅣ 끈었ㄷㅏ ㅎㅐ서 괜찮고 ㅊㅏ갑게 보냈ㄷㅏ ㅎㅐ서 '괜찮다'

 ㅅ ㅏ랑할 수 없ㅈㅣ만 12월의 눈속ㅇㅔ ㅇ ㅏ파할 수 있ㅇㅓ '괜찮다'

 난 ㄴㅏ쁜 놈이ㄹㅏ 괜찮ㄷㅏ 그ㄹㅐ 널 잊혀갈 테니 점점 ㄷㅓ '괜찮다'

 

 (인연속의 필연)...삶의법칙...(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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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 윤하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더 힘들 뿐이라던 그대 얘기
어쩌면 오늘을 다 알고서 알려준 건가봐
잊으려 할수록 그댄 떠올라요

피할 수 없는 바람 나의 온 몸에 불어올 땐
차라리 난 익숙해질래요
마치 4월의 어느 날에 봄이 오는 것처럼
얼어붙은 그대 이름도 녹아주겠죠
그때까진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내가 다 기억 할 테니 그댄 다 잊어요
무거운 마음에 괜히 내가 좀 더 밉지 않게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