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사무소 경력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무능력자2013.12.06
조회1,152
안녕하세요!
22살 전문대 졸업예정 학생입니다~
이제 곧 취업할 때가 다가오니까 심란해지고 우울해져서 고민끝에 판에계신 인생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19살 겨울방학때부터 취업에 뛰어들어 일한 회사에서 일년간 사무보조로 일하다가 입사 이년째 되는 해에 전문대 산업체 학생으로 세무회계과에 입학하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일년이 지났습니다.
입사 후 삼년이 되는 해에 부서 해체로 권고사직 당하고 일년간 구직하지않고 학교생활만 하다가 내년에 졸업하게 되었는데요,
일년이나 일 안하다가 다시 취업하려니까 눈앞이 캄캄합니다.일단 저는 전공은 살리고 싶은데 제가 학점도 뛰어나지않고 스펙도 좋지 않아서 (학점은 3.5가 겨우 넘고요 토익점수도 없고 자격증은 남들 다 있는 워드.컴활.전산회계운용사 이거 세개가 전부입니다.) 기업에 입사하는건 택도 없고요 그렇다고 작은 회사에서 커피나 타면서 경리랍시고 앉아있기도 싫어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세무사사무실인데요 여기서 이삼년정도 버티고 일하면 이후에 이직할때 기업에서 정말 우대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언니한테 취업 얘기를 하면서 세무사사무실에 취업할까 한다고, 그런데 급여도 적고 일하는 시간도 많아서 아마 힘들것이라고 말하니까 그런곳을 왜가냐면서 처음 시작이 좋아야 이후에 가는곳도 좋은거라고 하면서 처음가는곳이 안좋으면 그 이후에 가는곳도 다 비슷한급이될거라고 하면서 차라리 아웃소싱 거쳐서 처음부터 대기업 계약직을 가라고 하더라고요..
자기친구들은 아웃소싱걸쳐서 일하다가 지금은 다 대기업 정규직 됬다고 하면서 절 엄청 무시하는투로 이야기 하길래 엄청 자존심 상했어요...ㅠㅠ 하는말이 다 틀린말 아니라서 반박할 수도 없어서 그냥 듣고만있었죠...( 언니랑저는 엄청 친하고 제가언니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언닌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말한걸거에요 아마 원래 막말하는사람 아니에요)
언니는 저보다 두살 많고요 보건계열학교 졸업하고(간호사아님) 지금 대학병원다닌지 이년차구요 사년제학사과정 작년에 입학해서 이번에 졸업해요 돈도 저 일할때보다 훨씬 많이벌고 나이 또래중에서 잘된 케이스라서 부모님도 엄청 자랑스러워 하세요. 언니가 한 말이 대기업에도 작은 회사에서 경력많은 사람보다 대기업에서 허드렛일 한 사람을 뽑는다는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제 질문을 정리해보자면요

1. 세무사사무실취업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웃소싱 업체를 거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작은규모 회사에 취업해서 경리업무 보는게 좋을까요?

2. 세무사사무실 다니시다가 이직하신분들 지금 연봉이어느정도 되시는지..ㅠㅠ

3. 세무사사무소도 개인이랑 법인이 있던데 그 차이가 뭔가요?

4. 아웃소싱 연결해서 취업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대기업에서 작은회사 경력자보다 대기업 보조업무 한 사람을 더 우대하는지

많은분들이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겠어요ㅠ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