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팔뚝 라인, 올바른 식생활이 찾아 준다

마요네즈2008.08.26
조회610

슬림한 팔뚝 라인, 올바른 식생활이 찾아 준다
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입력 2008-06-02 18:48


몸은 말라있지만 팔뚝, 허벅지, 엉덩이 등에 군살이 붙은 이른바 부분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타고난 체형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가 주요 원인이다. 뚱뚱한 여성과 달리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여성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식사량을 줄이면 지방보다 근육단백이 더 쉽게 빠진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끝내고 식사량을 늘리면 기다렸다는 듯이 지방체중이 늘어나면서 체중은 원래 수준으로 돌아온다.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그 자리를 지방이 차지하게 되니 군살이 더 붙게 되고 피부의 탄력도 떨어져 부분비만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을 수밖에 없다.

비만 전문의 리셋 클리닉의 박용우 원장은 "팔뚝살을 줄이고 싶어 병원을 찾는 여성들 중에는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반복하면서 근육량이 줄고 군살이 늘어난 저근육형 과지방 체형이 많다. 팔뚝살을 빼려면 근육단백이 빠지지 않는 식이요법과 함께 리셋지방파괴술 같은 비수술적 체형치료를 병행하여 특정 부위의 지방이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쓰이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더위가 빨리 찾아와 소매 없는 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지방흡입술이나 체형치료를 받고자 하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박원장은 "팔뚝살이나 브래지어 끈 아래로 튀어나온 살은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과자나 빵 같은 정제탄수화물 섭취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특히 많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방흡입술이나 리셋지방파괴술 같은 시술을 받더라도 식습관을 개선하지 못하면 다시 살이 붙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팔뚝 부분비만은 일단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예방이 중요하다. 일단 팔뚝 부분비만이 생겼다면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운동으로 라인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빨리 빼고 싶은 욕심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팔뚝살이 더 붙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박 원장은 "팔뚝살 같은 부분비만은 생각처럼 살빼기가 쉽지 않으므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지방흡입술을 하거나, 이러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나 두려움이 있다면 리셋지방파괴술을 하는 것이 더 낫다. 이 방법은 레이저와 고주파 장비를 이용하므로 지방파괴 뿐 아니라 열치료에 의한 피부의 리프팅 효과까지 있어 유리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슬림한 팔뚝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은 지금부터라도 스트레칭, 요가, 웨이트 운동 등으로 근육과 피부의 탄력을 키우려는 노력과 함께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날씬한 체형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