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거리, 그 아련함 3편

야또2013.12.08
조회697

안녕하세요 이쁜이들! ㅎㅎ

여러분이 기다리고 또기다린던 야또가 돌아왔습니다!






...아무도 안기다렸다구요? ㅠㅠ

그러면 야또 맘이.... 아파요 힝힝 통곡






ㅋㅋㅋ 말투 완전 쭈구리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오우 저번 편을 사랑해주신 분이 무려 4분이나 계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호호혹시 1편때 눌러주신 분들이 똑같이 2편도 눌러주신 걸까요? 그럼...


너무나 감사합니다 히히 더 이뻐질거에요 이쁜이들!!!! ㅋㅋㅋ






아아 첫 댓글의 주인공이신 꾸엉님!

엉엉 내 이쁜이♥ 댓글 고마워요 ㅎㅎ
엉엉 저를 기다리셨다니 ㅠㅠ 과분한 사랑 고마워요!! 그대의 댓글을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ㅜㅜ 번쩍 일어나 파워레인져 춤을.....






ㅋㅋㅋ 미안해요 It's 좡난






이렇게 글에 언급을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댓글을 달아드리는게 좋을까요? 어떤걸 좋아하실지 몰라서 일단 두개 다 해볼게요! ㅎㅎ






ㅋㅋㅋㅋ 키키 오늘도 잡답이 길었네요







음... 오늘은 무슨 얘길 들려드릴까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 법이겠죠?


커플이 되기 전에 겪는다는 그 썸씽....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똥침 제가 한 번 겪어보았습니다 ㅎㅎ 느낌 아니까~

윤떼선배와 꽁냥꽁냥 했던 얘기 들려드릴게요! ㅋㅋㅋㅋ







이불킥 할 이불은 다들 쟁여두셨나요?
그럼 오늘도 설렐 준비 하시고ㅋㅋ

다같이 외쳐봅시다~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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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독서실 앞에서 선배와 헤어지고.....


그날 밤 윤떼선배와 야또는 엄청나게 길고 또 달콤하고 그대들이 원하는 그런 대화를 나눴지요 꺄아아...













 

 




..... 일것 같죠? ㅋㅋㅋ


하 잠시 눈물좀 닦고... ㅋㅋㅋㅋㅋ(휴지휴지)


우리는 그대들이 예상하는 커플의 일상과는 달랐음ㅋㅋ





그날 집에 들어가고 우리는 무려 단 한통의 문자도 전화도 하지 않음 ㅋㅋㅋㅋ


앞서 얘기한 것처럼 야또도 그렇고 윤떼선배도 그렇고 핸드폰을 붙들고 연락하는 그런 성격이 아님 ㅜㅜ






그래도 썸씽이라는건 꽁냥꽁냥한 문자도 많이 하고 통화도 하는 그런사이 아니겠음?


그날 따라 연락 한통없는 윤떼선배가 야속했음...


그랬음 야또도 여자였음 ㅠㅠ 달달하고 설레는 그런 연애를 원하는... ㅋㅋㅋ








하지만 야또가 누구임?








It's lunch time!!!
을 외치며 친구들과 급식실을 향해 질주하는 새나라의 흔한 여고생이 아니겠음?


선배에 대한 괘씸함과 서운함을 모두 잊고 저녁밥에 빠져듦 ㅋㅋㅋㅋㅋ


그날따라 반찬이 왜이리 맛있는지 ㅋㅋㅋㅋㅋ 이 자릴 빌어 외칩니다 엄마 사랑해요♥






이렇게 보니 제가 너무 밥순이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밥을 좋아하지만 야또는 밥순이가. 아니라는 점~ 유의하시면서 ㅋㅋㅋㅋ






이어가볼까요? 음흉






그전에 파워레인져로 변신~~~ 두두두두두두우두둥 두둥 파워레인져 레드!!

깨알등장한 레드였어요 (출연료 줘야 할 기세네요.. ㅋㅋㅋㅋ)






사실 야또가 먼저 문자하고 전화걸 수 있지만 당일 너무 오빠한테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ㅋㅋㅋ

연애할때 주도권을 잡고 싶었어요 ㅎㅎ


이렇게 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거라는건 야또의 오산이였을뿐... 이쁜이들 따라하기 있기 없기?






여기서 문제!

야또는 갑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을이 되었을까요?






제일 먼저 맞춘 분께 추첨을 통하여 야또의 손때가 묻은 선물을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은 거ㅋ절ㅋ한다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현명한 여자 야또!! ㅋㅋㅋ









 






는 무슨 맨날 한치 앞도 못봐서 넘어짐ㅠㅠ 어제도 넘어져서 무릎이 깨짐... 아야 야 아파라 아직도 쓰라림...


다들 눈치챔??? 바로바로 파워레인져의 그 무서운 악당이 등장 한 것임!!!!


나를 넘어뜨린건 무시무시한!!!!!
















돌부리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뒤로가려는 이쁜이 !!!!! 스탑 ㅋㅋㅋㅋㅋ 안할게요 히히 윙크






어쨌든 여자 무릎이 이러면 안되는데 맘이 아픔...


우리 이쁜이들은 앞 잘보고 다녀서 이쁜 무릎을 사수하시길! ㅎㅎ






그렇게 맛있게 저녁밥을 먹고 기쁜 마음으로 잠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밥먹고 바로 자버려 돼지도 아니고 ㅠㅠ 아아니에요 여러분... 뒤로가지 말아요 야또는 그런 돼야지가 아니랍니다!! (과연?!)






다음 날 학교에서 열심히 꿀수업을 듣고 (꿀잠을 잔게 아니라?)
집에 귀가하여 바로 독서실로 향함 ㅎㅎ






오빠를 처음 본 그 모퉁이에서 살짝 감회에 젖고 (자, 다같이 젖어볼까요? 포옹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복이와요 웃어BOA요 이쁜이들)


엘레베이터를 타러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아니!!!!!! 허여멀건 누군가가 벽에 기대어 나를 빤히 바라보는게 아니겠음??

















그랬슴....벽에 있던건 그냥 종ㅋ이ㅋ였음


기대했나요 이쁜이들? ㅋㅋㅋㅋ 윤떼선배 인줄 알았죠? 기대가 크시네요 ㅋㅋㅋ


그건 그렇고 감히 종이 주제에 나를 넘봐?
야또는 그렇게 쉽게 넘어갈만한 여자가 아니라구!!!! 나는야 파워레인져 레드!!!!!






... 이여자 왜이러는 아는 분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들도 빠져들어BOA요!!! 이름하여 파워레인져드립!!!



솜털같은 기대감을 고이 접어두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독서실이 있는 7층으로 향하는데... 전화가 옴!






누구겠음? 부끄



바로 그대들과 내가 기다리던 윤떼선배였음!!



하지만... 한번은 튕겨야 하지 않겠음? 그래서 일부러 받지 않음 ㅎㅎ




 













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해맑고 신나게 전화를 받음






" 여보세요~ "


" 어디야? "






아아니 난 아직 설렐 준비가.... 흐흐
조금 기다려 달라구우 ㅠㅠ 그런 목소리로 전화받자마자 어디냐고 물으면...


설렙니다 히히 ㅎㅎ 부끄



그렇게 독서실에 도착하고 엘레베이터 문 앞에서 통화를 함 ㅎㅎ






" 응? 나 지금 독서실인데? 방금 올라왔어 ㅎㅎ "


" ㅎㅎ 아 그래? 독서실 몇 층인데? "


" 독서실?? 저번에 우리 얘기했던 건물 7층이야! 그런데 왜?? "


" 지금, 뒤돌아봐 "








????????????








!!!!!!!!!!!!!!!!!!!!!!!!!!








' 갑자기 무슨소리지? '라는 생각과 함께 뒤를 돔!


그런데... 그 순간 엘레베이터가 올라오는게 아님?!


머리카락이 보이고... 그 다음 얼굴....






얼굴???????

윤떼선배???????






그랬음....


꽃다운 그자는 나에게 연락도 없이 불쑥 독서실에 찾아온것임ㅋㅋㅋ


요로코롬 이쁜짓을 하다니!!!!

이런 앙큼한 윤떼선배 같으니라고 자꾸 이러면...........






확 내꺼한다? 음흉


인피니트가 부릅니다 내꺼하자~ ㅋㅋㅋㅋㅋㅋㅋ






" 어??? 깜짝이야!!! 놀랐잖아 ㅋㅋㅋㅋ 여긴 어떻게 왔어? "


" 어떻게 오긴~ 너 보려고 걸어왔지! "


" 으이그~ 얘길 하지! 그럼 내가 내려갔을텐데.... "


" 그럼 써프라이즈가 아니잖아~ "






ㅋㅋㅋㅋ 아니 이 선배 보게?

 

 


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남자, 선배가 아닐까 싶음....


음? 무슨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는 맞지요!! ' 선수가 아닐까 싶음 '의 오타에요 ㅎㅎ 이쁜이들 이쁘게 봐줄거죠? ㅎㅎ


역시 맘넓은 이쁜이들!! 아주 이~~~~~뿨 짱



 


그렇게 나의 신성한 공부터(독서실)를 뒤로 한채 윤떼선배와 밖으로 나옴!


우리 독서실이 블럭 앞쪽에 있어서 모든 커피숍 공원 등등이 꽤 걸어내려가야 있었음!


그렇게 정처 없이 윤떼선배와 걷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ㅎㅎ






분명 익숙한 길인데 이 사람과 함께 걸으니까 신기하고 새롭고 또 두근거렸음 ㅎㅎ

내가 원래 걷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ㅎㅎ






그런데 갑자기 윤떼선배의 손이 내 어깨쪽으로 올라오는게 아님???? 읭????


아니 이 사람이 진짜 선수인가????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데



내 어깨를 두 손으로 잡아 멈춰 세우더니.... 빙글 돌리는게 아님?



차도쪽에서 걷던 나를 빙글 돌려 안쪽으로 걷게 해주고 싶었던 모양임 ㅎㅎ




 



거기서 " 여자는 안쪽에서 걷는거래~ "

이런 말이라도 했으면 웃기고 고마웠을텐데 아무일 없었다는 듯 걸으니까 너무 설렜음.....


같이 걸어가는 그 시간동안 얼마나 윤떼선배를 힐끔힐끔 쳐다봤는지 모름 ㅋㅋㅋㅋ






요리보고 저리보고 아무리 봐도 너무 잘생겼었음....

아니 벌써 콩깍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처 없이 걷다보니 한 초등학교가 나옴!


독서실에서 꽤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 새 거기까지 갔나봄 ㅎㅎ


초등학교옆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음ㅎㅎ


사실 너무 오랜만에 초등학교에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음...

 

 

 



막 어릴때 생각도 나고.... 생각해보면 졸업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구나... 내가 어느 새 이렇게 커버렸구나... 싶고 한숨

 

 

" 무슨 생각해? "'

 

 

" 응?? 그냥 이런저런 생각...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구나... 곧 있으면 성인이 되는구나... 싶어서 ㅎㅎ "


" 나도 요새 그런생각 자주 들더라 ㅎㅎ 곧 고3이라 그런지 싱숭생숭해 ㅎㅎ"






아.... 그때 뭔가 돌로 맞은 듯한 느낌이였음 야또는 당시 고1이였고 윤떼선배는 고2였으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른거임



선배는 고3이라는 부담스러운 시기를 앞두고 있었음.....


주위에서 고3때 절대 연애를 하지말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오빠가 나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진 않을까... 걱정이됨 ㅠㅠ


그렇게 싱숭생숭한 내 맘을 눈치챘는지 아니면 표정에 다 쓰여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윤떼선배는 야또의 눈을 쳐다보며 이런 말을 함






" 니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는데! 나 내 앞가림은 할 줄 알아 ㅎㅎ 방해가 될것 같으면 시작도 안할거고... 그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알겠지? "






ㅠㅠ ㅠㅠ 폭풍감동....
저번부터 느낀거지만 이 남자 왜 이렇게 말을 이쁘게 하는 지 모르겠음...



세상에는 말을 참 이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말을 해도 참 못나게 하는 사람이 있음


그 차이가 너무나 큼을 알기 때문에 야또도 평소에 이쁘게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임!






이렇게 같은 말을 해도 너~무 이쁘게 하는게 윤떼선배의 매력중 하나였음 히히 ㅎㅎ


그렇게 벤치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선배가 음악을 듣자고 하면서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냄!





귀엽고 조그마한 스피커였음!ㅋㅋ



선배는 음악듣는걸 좋아해서 이렇게 이동식 스피커를 들고 다닌다고 함ㅎㅎ



신기했음...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 남자 매력있지 않아요? ㅎㅎ 부끄



 

 


그렇게 멜X 차트를 보는데 당시 화제였던 응답하라 1997의 OST중 하나인 정은지, 서인국의 All for you가 차트 상위권에 있었음 ㅎㅎ





" 이거 좋던데... 너 이 노래 알아?? "


" 응?? 아니~ 아직 안들어봤어 ㅎ "


" ㅎㅎ 아 그래? 그럼 들어봐 한 번!"




그렇게 선배와 같이 처음 들어본 All for you는 너무너무 좋았음...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그 가사가 너무 이뻤던 걸로 기억함 ㅎㅎ




" 우아! 이 노래 진짜 좋다 ㅎㅎ "


" 그지! ㅎㅎ 내가 이거 불러줄까? "





응?
뭐라구요 윤떼선배????


야또는 평소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분위기만 띠울 뿐 제대로 노래는 못함... 뭔가 민망민망해ㅠㅠ 나만그런가요?? 슬픔


그래서 그런지 나와 다른 오빠가 신기하고 대단해 보였음 ㅎㅎ



원래 나랑 다른 면이 있는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음? ㅎㅎ





" 응응~ 불러주라 ㅎㅎ "


" 흠흠! 기다려봐 ㅎㅎ "





그렇게 내가 더 두근거렸던 반주가 지나고...

선배는 내 눈을 보긴 민망했는지 앞을 보고 노래를 시작함...





사실은 말야, 나 많이 고민했어

 

 

네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걸



아직 많이 모자라고, 가진 것 없어도

 

 

이런 나라도 받아줄래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나 세상 모든 걸 다 안겨주진 못하지만


 

난 너에게만 이제 약속할게



오직 너를 위한 내가 될게



It's only for you. Just wanna be for you



넌 그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 있으면 돼



난 다시 태어나도



영원히 너만 바라볼게



넌 모르지만, 조금은 힘들었어



네게 어울리는 사람이 나인지



그건 내가 아니라도 다른 누구라도



이젠 그런 마음 버릴래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나 세상 모든 걸 다 안겨주진 못하지만



난 너에게만 이제 약속할게



오직 너를 위한 내가 될게


 

It's only for you. Just wanna be for you



넌 그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 있으면 돼



난 다시 태어나도



영원히 너만 바라볼게





여기까지 남자파트를 불러줬던 것 같음...



앞에서 내가 오빠 목소리가 딱 중저음이라고 하지 않음? 노래 정말 잘 할것 같은 목소리라고....


 

 


그런데 정말 내 예상이 적중함...

진짜... 너무너무 잘 부르는거임...
완.전.감.동 ㅠㅠ 노래 잘 부르는 남자의 매력이 뭔지 처음 느껴봤음.. 방긋

 

 

 


하 이걸 정말 들려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그대들의 상상속에서 들어보는 걸로 ㅎㅎㅎㅎ


그렇게 선배가 노래를 불러주고 나의 물개박수 + 무한 칭찬으로 귀가 빨개질때 쯤 선배가 갑자기 어딜 갔다온다 하는게 아님?




" 나 잠깐만! 저기 좀 갔다올게! "


" 응?? 어디를?? "


"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




뭐지 이 남자... 갑자기 학교 뒤편으로 뛰어가는게 아님? 학교 뒤에 아무것도 없는데....

 
사실 알고보니.... 선배는 파워레인져 악당의 보스!!!!!! 였던거임!!!!!!!


 

 

 

 

 







안 믿으셨다구요? 에잇 그렇다면 실패네요 ㅋㅋㅋㅋ It's 좡난





그렇게 선배는 언제 오나~ 하면서 기다리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게 아님? 땀찍


노래소리를 끄고 들어보니 선명한 누군가의 기침소리였음...


???? 학교 뒤로 간건 선배밖에 없는데......






그렇슴 선배가 야또한테 감기 옮길까봐 학교 뒤로 가서 괜찮아질 때까지 기침을 하고 온거임...






아니 이 남자가.... ㅠㅠ
사람 감동시키려고 작정했나 ㅠㅠ 진짜 왜 그런데.....통곡

 

 

 

 

" 나 감기 옮을까봐 그런거야? "

 

 

" 응응... 이번 감기 완전 독하네 너도 조심해 옷 이렇게 얇게 입고 다니지 말고.. "


" 이 바보야 ㅠㅠ 그런다고 기침을 거기까지 가서 하냐 ㅠㅠ "


 



ㅠㅠ 정말 무한 감동이였음... 어쩌면 야또는 그 사람의 이런 모습에 맘을 준건지도 모름... ㅠㅠ 으앙 통곡


 

 


그렇게 무한 감동의 시간이 지나고 우리도 집에 들어감..


얄루!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급마무리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졌음 하네요...




 


적어도 야또에게는 꽃다웠던 그 사람과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이 시간이 참 행복하네요


마지막으로 노래 부를때 선배의 모습과 꼭 닮은 윤한씨의 사진 몇 장 올려보고 저는 이만 굿나잇 하러 가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마지막까지 야또의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이쁜이들 또 봐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