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립니다.ㅠㅠ 저는 여자고 지금 짝사랑 중인데 상대방은 같은 과 2살 많은 연상남 입니다. 지금까지 남자한테 별 관심없다가 대학교 들어온지 3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사람 대학생을 좋아하게 됐어요. 고3 때 첫사랑 이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라 다른 남자들은 눈에도 안들어와요ㅠㅠ 저한테 호감표현했던 남자들도 있었고 이번에 고백만 두 번 받았는데 이 오빠때문에 다 거절했어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은 거예요. 오빠랑 조별과제 하면서 만난 것외에 사적으로 단둘이 만난건 2번 있는데 한 번은 치맥을 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 영화를 봤어요. 제가 먼저 영화보자고 제안해서 오빠가 ㅇㅋ해서 만났는데 저희가 보려고 했던 영화가 다운되는 바람에 오빠가 치킨먹자고 해서 자연스럽게 치맥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치맥먹으며 얘기하다 헤어지고 자연스럽게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그리고 저희는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나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보고 밥먹는 날 오빠가 저한테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내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여자들한테 장난도 치고 말도 좀 짖굿게 하는 편인데 너한테는 내가 예의를 차리는 편이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오빠가 그 다음에 덧붙이는 말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여자친구한테 불편하게 대하는게 맞는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날 힐을 신어서 오빠한테 팔 좀 빌려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오빠의 팔을 붙잡으면서 5분 정도 걸었는데 오빠가 싫은 내색도 안하고 뿌리치지도 않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카톡에 있습니다. 카톡을 하면 답장 텀이 좀 긴 편이고 간혹 읽고 답장을 안할때가 있어요. 게다가 오빠가 먼저 선톡을 하는 경우도 드물고요. 그리고 오빠가 데이트 신청을 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한테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한테 관심이 없으면 제가 영화보자고 했을 때 핑계를 대던지 (영화랑 치맥은 오빠가 삼)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전화하면 전화도 잘받고 또 부탁해달라는 건 잘 들어줘요. 예를 들어 전화해서 잠깐만 부탁할 것이 있는데 만날 수 있어요? 말하면 오빠가 어디냐면서 저랑 만나고. 또 제가 새벽 몇시에 일어나서 리포트 쓸건데 전화로 깨워줄 수 있냐고 물으면 오빠가 잊지 않고 전화해서 절 깨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 남자...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정말 제가 좋은 동생이라서 그런 걸까요?
이 남자...저에게 관심이 있을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립니다.ㅠㅠ
저는 여자고 지금 짝사랑 중인데 상대방은 같은 과 2살 많은 연상남 입니다.
지금까지 남자한테 별 관심없다가 대학교 들어온지 3년만에 처음으로 남자사람 대학생을 좋아하게 됐어요.
고3 때 첫사랑 이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라 다른 남자들은 눈에도 안들어와요ㅠㅠ
저한테 호감표현했던 남자들도 있었고 이번에 고백만 두 번 받았는데 이 오빠때문에 다 거절했어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은 거예요.
오빠랑 조별과제 하면서 만난 것외에 사적으로 단둘이 만난건 2번 있는데
한 번은 치맥을 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 영화를 봤어요.
제가 먼저 영화보자고 제안해서 오빠가 ㅇㅋ해서 만났는데 저희가 보려고 했던
영화가 다운되는 바람에 오빠가 치킨먹자고 해서 자연스럽게 치맥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치맥먹으며 얘기하다 헤어지고 자연스럽게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그리고 저희는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나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보고 밥먹는 날 오빠가 저한테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내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여자들한테 장난도 치고 말도 좀 짖굿게 하는 편인데
너한테는 내가 예의를 차리는 편이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오빠가 그 다음에 덧붙이는 말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여자친구한테 불편하게 대하는게 맞는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날 힐을 신어서 오빠한테 팔 좀 빌려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오빠의 팔을 붙잡으면서 5분 정도 걸었는데 오빠가 싫은 내색도 안하고 뿌리치지도 않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카톡에 있습니다.
카톡을 하면 답장 텀이 좀 긴 편이고 간혹 읽고 답장을 안할때가 있어요.
게다가 오빠가 먼저 선톡을 하는 경우도 드물고요.
그리고 오빠가 데이트 신청을 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한테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한테 관심이 없으면 제가 영화보자고 했을 때 핑계를 대던지 (영화랑 치맥은 오빠가 삼)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전화하면 전화도 잘받고 또 부탁해달라는 건 잘 들어줘요.
예를 들어 전화해서 잠깐만 부탁할 것이 있는데 만날 수 있어요? 말하면
오빠가 어디냐면서 저랑 만나고. 또 제가 새벽 몇시에 일어나서 리포트 쓸건데
전화로 깨워줄 수 있냐고 물으면 오빠가 잊지 않고 전화해서 절 깨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 남자...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정말 제가 좋은 동생이라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