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그 남자애를 처음 만났어요 같은 반이긴 한데 거의 말도 안하고 그런 사이었는데 한번 다른친구 생일파티갔다가 남자애랑 완전 친해져서 거의 매일매일 빠짐없이 카톡하고 문자하고 채팅하고 정말 전 거의 남자애를 베프처럼 생각하면서 속마음도 털어놓고 사소한거 말하기도하고 걘또 되게 잘 받아주고 이해해줘요 또 가끔 내가 짜증내고 정색하면 남자애가 막 자기가 잘못했다 기분풀어라 막 기쁘게 해주고 맨날 학교에서 만나면 장난도 치고, 막 허리를 콕콕 찌른다던가 겨울에 둘이 쇼핑도 가고 공원에서 거의 세시간동안 같이 수다도 떨음 심지어 서로 심심하면 밤새서 몇시간 전화도 하고..거의 11시쯤에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 간적도 있었음 학교 축제때 내가 그애 팔짱도 끼고 매주 학원가는 날 수업전에 둘이 같이 밥도 먹고 정말 이렇게까지 친했는데 한 8개월정도? 지나더니 갑자기 연락도 안하고 인사도 잘 안하고 나 볼때 마다 장난으로 "너 이제 무시할꺼야" 수업시간에 내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애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이러는거에요 그러다가 1년전 그 남자애는 여친(위에 다른여자애 아님)이 생겼어요 1년동안 연락두절+말 한번도 안 걸음 그냥 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지냄 그러다가 5달 전 갑자기 나한테 와서 친해짐 특히 학교에서 캠프갔을때 마지막날 등산하는데 하필 그날 생리통이와서 미칠거같았는데 남자애가 갑자기와서 막 인사하고 장난치는거임 그래서 나 아프다고 건들지 말라고 하니까 계속 왜냐고 캐물음 그래서 생리한다 하니까 아무말은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고 나서 카톡으로 몸 괜찮냐 따뜻한 물 많이 마셔라 죽도 좀 먹고 일찍 푹 쉬고 이렇게 왔더라고요 이때부터 진짜 다시 썸타는것같았음 2년전 그때 처럼 학교에서 마주치면 남자애가 다시 먼저 인사하거나 허리 콕콕찌르면서 장난침 그리고 단 둘이 빈 교실에 있을때 막 의미없는 장난이나 개드립치면서 놀고 아니면 남자애가 막 자기가 농구한거 스케이트보드탄거 건담좋아하는거 게임잘하는거 하여튼 막 자기가 뭐 어떻게 대단하다며 자랑해요 아니면 막 자기 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보여줌 남자애가 다른애들이랑 찍은 셀카들이나 운동한 사진 보드탄사진 자전거탄사진 자기가 친구랑 찍은 웃긴동영상 거의 그냥 자랑하듯이 다 보여줌 심지어 저번달에 한번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같이 밥도 먹고 (참고로 커피+밥 다 남자애가 사줌) 그러다가 집에 갈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단 둘이서 밖에 한시간 더 수다떨면서 돌아다녔음 그래도 예전처럼 막 많이 카톡하고 문자하고 그러진 않아요 선톡도 요즘 거의 제가 먼저하고 자율시간에 단 둘이 만날때도...최근 몇번은 내가 직접 찾아간듯 그리고 지금 정말 이젠 나를 정말 친한친구로 보는건지 아니면 다시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참고로 지금 걔 여친은 미국에 유학갔음 문제는 난 남자애가 헤어졌는지 잘 모르겠고 묻기도 뭐해요.. 친구들 말로는 1년동안 같이 있었다는데 아직까지도 남자애는 그 여친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 프사고 인스타도 아직 맞팔로우 하고 있고 내가 보기엔 아직 안깨진거같은데... 내가 진짜 얘랑 썸타면서 호감도 가고 좋아도 했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이랬다 저랬다 하니 저만 헷갈려 미치겠네요 이건 진짜 단순히 정말정말 친한친구기때문에 이러는걸까요 아니면 여자로써 호감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여친있는데도 저 갖고 노는걸까요 이젠 너무 답답하고 지치고 힘들고 설레고 좋기도 하다가 밉고 실망할때도 있고 정확히 어느 선까지인지 알고싶네요 정말 혼자서 고민하기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판에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이젠 친구로 보는건지 여자로 보는건지...
2년전 그 남자애를 처음 만났어요
같은 반이긴 한데 거의 말도 안하고 그런 사이었는데
한번 다른친구 생일파티갔다가 남자애랑 완전 친해져서
거의 매일매일 빠짐없이 카톡하고 문자하고 채팅하고
정말 전 거의 남자애를 베프처럼 생각하면서 속마음도 털어놓고 사소한거 말하기도하고
걘또 되게 잘 받아주고 이해해줘요
또 가끔 내가 짜증내고 정색하면
남자애가 막 자기가 잘못했다 기분풀어라 막 기쁘게 해주고
맨날 학교에서 만나면 장난도 치고, 막 허리를 콕콕 찌른다던가
겨울에 둘이 쇼핑도 가고 공원에서 거의 세시간동안 같이 수다도 떨음
심지어 서로 심심하면 밤새서 몇시간 전화도 하고..거의 11시쯤에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 간적도 있었음
학교 축제때 내가 그애 팔짱도 끼고
매주 학원가는 날 수업전에 둘이 같이 밥도 먹고
정말 이렇게까지 친했는데
한 8개월정도? 지나더니
갑자기 연락도 안하고
인사도 잘 안하고
나 볼때 마다 장난으로 "너 이제 무시할꺼야"
수업시간에 내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애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이러는거에요
그러다가 1년전 그 남자애는 여친(위에 다른여자애 아님)이 생겼어요
1년동안 연락두절+말 한번도 안 걸음
그냥 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지냄
그러다가 5달 전 갑자기 나한테 와서 친해짐
특히 학교에서 캠프갔을때 마지막날
등산하는데 하필 그날 생리통이와서 미칠거같았는데
남자애가 갑자기와서 막 인사하고 장난치는거임
그래서 나 아프다고 건들지 말라고 하니까 계속 왜냐고 캐물음
그래서 생리한다 하니까 아무말은 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고 나서 카톡으로
몸 괜찮냐 따뜻한 물 많이 마셔라 죽도 좀 먹고 일찍 푹 쉬고
이렇게 왔더라고요
이때부터 진짜 다시 썸타는것같았음
2년전 그때 처럼
학교에서 마주치면 남자애가 다시 먼저 인사하거나 허리 콕콕찌르면서 장난침
그리고 단 둘이 빈 교실에 있을때 막 의미없는 장난이나 개드립치면서 놀고
아니면 남자애가 막 자기가 농구한거 스케이트보드탄거 건담좋아하는거 게임잘하는거
하여튼 막 자기가 뭐 어떻게 대단하다며 자랑해요
아니면 막 자기 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보여줌
남자애가 다른애들이랑 찍은 셀카들이나 운동한 사진 보드탄사진 자전거탄사진
자기가 친구랑 찍은 웃긴동영상
거의 그냥 자랑하듯이 다 보여줌
심지어 저번달에 한번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같이 밥도 먹고
(참고로 커피+밥 다 남자애가 사줌)
그러다가 집에 갈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단 둘이서 밖에 한시간 더 수다떨면서 돌아다녔음
그래도 예전처럼 막 많이 카톡하고 문자하고 그러진 않아요
선톡도 요즘 거의 제가 먼저하고
자율시간에 단 둘이 만날때도...최근 몇번은 내가 직접 찾아간듯
그리고 지금 정말
이젠 나를 정말 친한친구로 보는건지 아니면 다시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참고로 지금 걔 여친은 미국에 유학갔음
문제는 난 남자애가 헤어졌는지 잘 모르겠고 묻기도 뭐해요..
친구들 말로는 1년동안 같이 있었다는데
아직까지도 남자애는 그 여친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 프사고
인스타도 아직 맞팔로우 하고 있고
내가 보기엔 아직 안깨진거같은데...
내가 진짜 얘랑 썸타면서 호감도 가고 좋아도 했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이랬다 저랬다 하니 저만 헷갈려 미치겠네요
이건 진짜 단순히 정말정말 친한친구기때문에 이러는걸까요
아니면 여자로써 호감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여친있는데도 저 갖고 노는걸까요
이젠 너무 답답하고 지치고 힘들고
설레고 좋기도 하다가 밉고 실망할때도 있고
정확히 어느 선까지인지 알고싶네요
정말 혼자서 고민하기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판에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