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결혼 1년 .. / 아내의 거짓말, 빚,......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휴,,2013.12.08
조회204,130

글쓴이입니다.. 지난번에도 다른 안좋은일로 톡을 올렸는데 톡이되더니, 또 톡이되네요..

다음에는 좋은일로 톡이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 기회기에, 바뀔거라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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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2개월정도 되었네요..

연애를 5년정도하고 결혼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와이프에게 빚이 2천만원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핸드폰 문자가 와서 한번 봤더니, 대출이자 관련 내용이더군요

끝까지 잡아떼다가 제가 일일히 인증서로 다 확인하니까 그때서야 이야기 하더군요

참나.. 안그래도 돈이 없어서 어려운형편에 빚을 터뜨려주네요

결혼전부터 있던 빚이라고 합니다. 1금융, 2금융, 대부업 골고루 받았더군요

사용내역을 추궁하고 확인하니, 그냥 쇼핑 먹는 거 등등입니다. 사치를 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게 불고 불어서 2천이 되었습니다.

전 와이프에게 한번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대신 앞으로는 절대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기로 약속했습니다.

아.. 그리고 연애때는 담배를 태웠었는데, 끊기로 했거든요.

전 끊은 줄 알았었는데 아직까지도 몰래 태우더군요..

담배도 안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있고나서 한달 후인 어제..

혹시나해서 알아보니, 와이프가 저에게 대출이 있다는 것을 들킨 바로 다음날, 다른 은행에 새 계좌를 만들었더군요. 직장 급여외에 알바?비슷하게 하는 것이 있는데 그 급여를 자기의 새로운 통장에 저 몰래 받았습니다.

대출금 총 약 1억(기존 전세대출 7천+ 와이프 빚 2천+카드값).. 갚기도 바빠죽겠는데, 몰래 또 저런짓을 하다니요..

그리고 그것 역시 사먹고, 커피 먹고 하는데 다 썼네요. 그리고 담배도 꾸준히 계속 펴왔습니다. 카드 내역에 2500원이라 추궁하니 다 부네요..

그런데.. 그와같은 생활로 2천의 빚을 가지고 숨기고 결혼한 상태에서.. 또 이와 같이 거짓말을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담배도 못끊고 지금까지 몰래 피는 것도 그렇고.. 계속적인 거짓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그 대출금 사건이 터지고 나서 바로 또 자기가 쓸 돈을 다른 계좌에 만들 생각을 했는지...

이혼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정때문에 확 이혼하긴 힘든데.. 아무래도 서로를 위해서도 이혼이 나을 것 같습니다.

둘다 30대 초반입니다.

인생 선배님의 조언 바랍니다..

정말 돈을 쓰는게 병적으로 쓰는건지...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미치겠습니다.

댓글 167

라떼오래 전

Best아니 빚이라는게 자기수익보다 지출이 커지면 그게 빚이되는 거잖아요. 그럼 그게바로 사치부리는거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도 이상하네요. 음식먹고 커피먹고도 자기 수익선에서 적당히 해야지 빚을 내고 또 그걸 못갚을 정도로 행동하면 그게 바로 사치죠. -_-;;

오래 전

Best다행히 아직 애는 없는거같은데 애 생기기전에 정리하세요 애생기면 돈들일이 더 많은데 앞으로 어찌 감당할라함 부인분도 백수도 아니고 일하면서 사치도 아닌일들로 쇼핑과 먹는걸로 빚을졌다? 이것도 전 이해가 안가네요

24ㅇ오래 전

Best빚ㅇ 1500이 넘으면 신용회복제도가 있어서 일정하게 돈납부만하면 나라에서 어느정도 탕감을해주는데.. 아직 정신을 덜차렸네요. 지랄해도 안고쳐질병인거 아시죠? 사단 다음날에 돈빼돌릴궁리하는여자라면 말다했죠. 마지막 마지노선으로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답은 하나겠네요. 본인 의지가 정말 굳건하지않는이상은 옆에서 뜯어말리고 묶어놔도 버릇도지니까 .. 잘 생각하세요

구운감자오래 전

여자들 웃긴게.. 남자가 저러면 "평생 미췬새퀴랑 살기싫으면 이혼해라" 하고 여자가 저러면 "어쩌겠어요.. 그렇더라고 살아야지요" 이딴.. 개소리 ㅋㅋㅋㅋㅋ 미친썅것들

kiyou오래 전

에고 배신감이 크시겠어요... 여자분이 이 댓글들 보고 정신좀 차리길... 정말 남자분이 안타깝네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사셔야겠어요 ㅠㅠ

행복한사람오래 전

이야기를 더 진지하게 해보십시요 커피마시고 그런데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든답니까? 자기 주머니에 돈이없으면 커피도 300원짜리 자판기를 마셔야지 커피숖커피를 마셨다면 그것도 사치입니다.자기 주머니에 돈없으면서 대출무서워하지않는다면 답없는 여자네요 5년이나 사귀셨는데 그런 허영이 눈에 보이시지않았나봐요? 담배도 끈지 못한다면 앞으로 아이도 낳아야하는데 그건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담배에 진내가 몸에서 다 빠져나가려면 1년은 넘게 걸린다던데 임신을 하실꺼면 담배끈고 1년정도 지나서 가지시길 권장합니다

진심으로오래 전

말씀드리는데 이혼이 답입니다....확실히 정말 확실히 이혼하세요 ㅠㅠ 울 마누라도 담배는 피는데...경제관념은 박혀있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 전

이 같은 비슷한 상황 내 아는 오빠이야기와 흡사.. 그분은 아이잇어서 이혼도 못함.. 아이생기면 아이를 위해 더 빚져서 아이에게 맛난거 사주겟지유... 난 왠만하면 이혼에 찬성표 안던지는데 몰래 빚만드는것 만큼은 찬성표. 그것도 가족과 미래를 위해가 아니라 그냥 먹고노는거라면... 그냥 혼자 평생 놀고 먹으라고 하세요...

답답하다오래 전

정리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위에 사치에 쓴 것은 없다고 하셨는데....능력밖의 쇼핑과 먹거리 역시 사치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처지에 맞게 생활하시는게 사치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빚을 다 갚은 후에 본인에게 그렇게 쓴다면 모를까....같은 여자지만 답답하네요...그리고 담배를...답이 없네요....

빵군의윰양오래 전

나도 여자지만 저런여자들보면 답없다.... 나도 쇼핑이며 유흥쪽으로 돈쓰던 시절이있었지 덕분에 카드값못내서 1년버티다가 신용회복 위원회가서 몇년동안 나눠서 겨우갚음. 신용회복위원회는 500~600되는돈이라도 반이상 탕감해주며 갚도록 도와줍니다 결혼전에 벌려놨던거 결혼하면서 말안하고 산것도 괘씸한데 걸려서 미안하단말은 못할망정 또 정신못차리고 그짓꺼리 하고있네. 애없을때 일찌감치 때려치던지 버릇단단히 고쳐놓으세요 사치부린게 없다고?쇼핑에 먹을거는 사치아닙니까? 자기 버는만큼만 누리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대출까지받아서 저렇게 살아온거면 그인생 안봐도 뻔하게 정신못차리고 사네요. 나도 참 철없을때 그런짓 한거지만.뭐 지금도 딱히 나아진건 크게 없지만 저여잔 나보다 더심하네.......저럴거면 혼자살지 누구죽일려고 결혼을해....

콩깍지오래 전

창피하지만 새언니가 그러네요 대부업체에서 돈빌리는걸 당연시하고 공과금 연체도 당연 독촉장받아야 해결합디다 근데 더 문제는 돈문제와 얽히다보니 도벽도 있어요 남의돈 잘 훔치고 금부치도 훔쳐되고 남의카드 빌려서 몰래 금사고 금이 현금화되기 쉬우니깐요 카드알림올까봐 스팸으로 돌려놓는 치밀함 까지 절대 저런년들이랑 살면 인생 조져요~~~

pkjun오래 전

아.. 다행히 술은 안마시네요..술까지 마시면 최악인디... 님 와이프 빛은 결혼 하기전에 있었으니깐 자기 힘으로 갚으라하시고 님이 돈 관리 하셔야겠네요..거짓말.. 버릇 인것 같은데요.. 담배는 천천히 끊으시라고 하시고.. 정말 도저히 안되겠으면 첫가집 식구들 한테 말해보시던지 해야겠네요 ..

마술필기오래 전

답 없다 애 없으면 이혼이 답이다 속이고 사는게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남편이 호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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