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시댁, 행복하지않은 나

886362013.12.09
조회10,830
안녕하세요

제가 부족해서 그러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씁니다
저는20대 중반 결혼한지 1년된 아내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제일을 다니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부부였죠..
남편은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합니다
그나이 일반회사에서 받기힘든 월급을
아버님은 남편에게 주시지요..
처음 결혼할당시 제월급과 합쳐 빠듯하걱
적금을 들게끔 제안을 하시면서
남편의 월급을 올려주신다는 제안을 하셨죠
월급에서100만원을 남기고 모두
한번에 적금이 들어가게끔 되죠..
그당시에는 돈이좋아 흔쾌히 받아들였죠
하지만 그게시작이였습니다
명의는 남편명의지만 은행과 각별한 시댁은
저희의 납입내역을 다 알고계시죠
저희부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돈이
나가게되면 눈치아닌 눈치를 보게됩니다
현재 사정으로 제가 일을 그만두게되어
적금드는게 힘들어졌고 다시 우리 주어진
환경대로 시작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제안이들어왔죠..
시댁에서 저도 아버지회사를 나오고
전에직장월급을 그대로 줄테니 계속 저금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한달에 저희한테 700만원을
주시는거죠..많은돈인거 저도압니다
돈정말 많죠..계속저금하면 많은돈이되겠죠
그런데 저는 왜행복하지가 않을까요?
복에 겨운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슴이 답답한 삶입니다
시댁도 1분도안되는 거리에 살고있습니다
아이라도 생기면 좋은데
무슨이유인지 아직 찾아오질않네요
결혼전 풍요롭진 않지만 마음편히
살던 부모님과의 시간이 그립습니다

댓글 4

걱정오래 전

Best지금 월 100만원으로 생활을 하신다는 거네요 알뜰살뜰 절약하며 사는 생활습관을 들이실려는 시아버지의 깊은 속뜻이 있네요 지금은 불평이 나와도 나중엔 감사하단 말이 절로 나올거예요 절약하는 습관이 좋은거잖아요 당장 여유없이 사니 불편은 하겠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만 지출할줄 아는 제어력도 생기고 월급도 많이 주시니 나중에 적금 타면 기쁨이 몇배일거예요

ㅇㅇ오래 전

나중에 책임지고 물려받을 회사가 있기때문에 알뜰살뜰 가정을 운영하는 걸 배우라는 뜻인 것 같은데요. 계속 그렇게 고생시키지 않을껍니다. 버텨내세요. 부럽기만 한데 ㅎㅎ

ㅇㅇ오래 전

돈은 많지만 맘편히 못쓴다는게 포인트인거같은데...원조받는만큼 눈치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니까...아이라도 얼른 갖게되길 바랄게요

걱정오래 전

지금 월 100만원으로 생활을 하신다는 거네요 알뜰살뜰 절약하며 사는 생활습관을 들이실려는 시아버지의 깊은 속뜻이 있네요 지금은 불평이 나와도 나중엔 감사하단 말이 절로 나올거예요 절약하는 습관이 좋은거잖아요 당장 여유없이 사니 불편은 하겠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만 지출할줄 아는 제어력도 생기고 월급도 많이 주시니 나중에 적금 타면 기쁨이 몇배일거예요

후우오래 전

저도같은경우인데요 저희도100만원가지고생활해요 시댁도은행vip인데 그건개인정보유출이에요 아무리각별해도알려줄수없는건데 은행가서따지셔야될일이고 저희적금도 시댁에서내주고있어요 저는걸어서5분거리사시는데 시댁이 그닥불편하지않은데 불편하게하는건 돈많은시댁과별개로 인성차이죠. 솔직히 이득되는게훨신많잖아요 복에겨운소리죠 이글이이해가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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