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오는 건물주... (가게에서 똥물이 떨어집니다 ㅠㅠ)

열받은 1인;;2013.12.09
조회948

듣다 듣다 화가나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쓰다보면 말 길어질듯욤)

 

제 애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자리에서 해로 7째 운영중입니다.

 

저랑 만난지는 3년이고 제가 이일을 본것만 5번인가? 6번이네요

 

지하에서 가게를 하는데 1층에 있는 화장실이 뭐만 하면 터집니다..ㅠㅠ

 

절 만나기전에는 화장실은 안터졌다고 하더군요..

 

오빨 첨 만날쯤? 가게에 갔는데.. 천정에서 비가 뚝뚝도 아니고 우두두두두~ 떨어지더군요.

 

장사도 못하고...

 

주차장에서 물이 샌다더군요.. 처음있는 일은 아닌지.. 덤덤하더라구요

 

그리고 건물주가 주차장 바닥공사를 해줬습니다..

 

싸구려 에폭시.. 얼마나 얇게 발랐는지.. 아님 얼마나 싸게했는지..

 

주차장 바닥이 갈라지고 다뜨고..

 

뭐, 물만 안새면 되는거니깐욤??

 

근데 주차장 공사이후 뭘.. 건드렸는지.. 화장실이 막힙니다.. 그리고 터집니다..

 

똥물,, 오줌물이...  오빠가 이가게를 하기전에 명품장사를 했습니다..

 

접으면서 마져 팔지못한 텍까지 고대로 있는 옷들을 세탁하지도 못할 만큼 오물이 떨어져

 

쓰레기 봉지에 버린정도가 아닌. 차를 불러서 버릴정도로 모든옷을 버렸습니다.

 

주인집... 전화통화 후, 오밤중에 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그 오물들 치워가며.. 장사는 어찌하나 고민만 했죠..

 

손해배상 청구하자고 말하니 그만큼 또 월세 올리면 쌤쌤이라고..

 

월세 또올릴까 꾹꾹참았네요.. 바보같이..

 

건물주 계속.. 공사안해주고 사람불렀다 기다리라는데..

 

우리는 장사는 해야하고.. ㅠㅠ 임시방편으로 사람불러서 수리를 했습니다.

 

공사하시는분이 다 뜯어봐야 안나고.. 이거 해놔도 다시 터질꺼라고..

 

건물주에게 연락하니 그리라도 하라해서 급하게 때웠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또 터지고..

 

우리돈으로 정화조 차량 불러서 똥펐습니다.. ㅠㅠ

 

그리고 또터지고.. 주인아저씨가 뭔가를 해줫습니다. 잠시 흐르는 똥물이 또 멈추고..

 

또터졌습니다.. 아.. 진짜 욕만나오고.. 주인집 불러도 안오고 나몰라라에

 

자긴 돈 주고 수리했답니다.. ㅡㅡ^

 

진짜 답안나오고 황당하고 어이없고 미치겠는데..

 

오빠 아마 얼마뒤에 계약연장할때라고.. 가만있잡니다.. 월세 또올린다고..

 

6년되는 째이지요.. 2년마다 계약인데 월세가 60이 올랐습니다. 울이가게 골목인데

 

저~~쪽에 지하철 생겻다고 올리고 올리고,, 계약할때마다 30씩 올린건데. 것도 어이없는데

 

위에 똥물떨어지는데 연락왔습니다.. 밤 9시 넘어서

 

내일이 계약연장일인데 월세 올려달랍니다. ㅡㅡ 말이 됩니까?

 

계약연장 하루전 오밤중에 연락와서 월세 올린다니 .. 장사안해봐서 모르지만

 

기본 상도덕은 알겠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근데 (오.. 쓰면서 막 욕나오는데. 환장하겠네요 ㅡㅡ) 어쩝니까? ㅜㅜ 우리가 을인데.

 

가게 내놓겠다고.. 올려달라한 30올려서 가게 내놓을테니까 월세 올리지 말아달라고..

 

요즘 경기도 안좋아서 힘들다고.. 징징 우는 소리 하며 5만원 올려줬습니다..

 

그리고 또 똥물이 멈추고..

 

이때 1층가게도 월세를 년마다 올려달라는거에 열이받아 팔고 나갔습니다..

 

새로운가게가 들어오고.. 그가게 오픈전날..

 

또 터졌습니다.. ㅠㅠ 1층에겐 미안하지만 1층화장실을 막았습니다.

 

3층 세입자 나갔으니 3층 써달라고.. ㅠㅠ

 

1층 사장님과 울오빤 싸우고.. 우리도 1층가게도 3층화장실을 쓰며.. 쓰고 있습니다.

 

오늘새벽 건물주 전화와서는 1층사람들 화장실을 못쓰게 하면 어떻하냐고 난리입니다.

 

비밀번호 알려드렸다고..(싸우면서 알려드리긴 했지요..;;무지 삭막하게 편히 쓰시라면서;;)

 

그리고 말씀드렸지요;; 이번에 또터지면 저번에 버린옷가지들 사진찍어둔거랑

 

모두해서 소송걸겠다고.. 장사못한거 까지 모두해서..

 

집주인 낼 공사할곳 알아보겠답니다.. 근데! 거기 똥물떨어지는곳 쓰지말랍니다.

 

가게 반 뚝잘라도 가게 정중앙인데 ㅡㅡ 쓰지말랍니다.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글쓰면서 인내심을 기르네요..)

 

오빠랑 꼭 우린 돈모아서 건물사자고 그리고 우리가게 편히 하자고....

 

손붙잡고 다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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