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수시는 최저 등급만 겨우 맟추어 면접을 보고 합격 조회를 하니 예비번호를 받았습니다. 앞 쪽이긴 하지만 결코 합격할 것이라 볼 수 없는 번호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도 높여 좋은 대학교에 당당히 입학하리라 하는 꿈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이 수능 성적을 가지고 지방대학의 원하는 과를 가더라도 취업이란 현실의 벽에 부딪혀버릴까 두렵기만 합니다.
이런 저에게 부모님께서 한가지 제안을 하셨습니다. 제 부모님은 전통 공예쪽에서 일하시는 분이신데 제가 지방대 도예(도자기)과에 가서 열심히 한다면 지인분들 밑으로 가서 일도 배우고 2학년 때는 제 공방을 차려 수입을 마련하고, 디자인관련하여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의 장기적이고 현실적으고 구체적인 플랜을 말해 주셨습니다.
제가 도자기를 배운 경험도 있고 이런 공예들을 많이 접해왔기에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지금껏 공부해온 시간들이 수능이란 시험 하나에 무너져 제 꿈을 굽힌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가려던 과는 경영/광고홍보 쪽이라 이 쪽이 취업이 힘들어 막연하지만 부모님의 제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여기서 저는 제 이상대로 일단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간 후 반수에 도전해 볼 것인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도예가의 길을 걸을 것인지 선택해야 할 텐데 이 두 선택 모두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갑작스러운 선택의 기로에서 너무 섣부른 결정은 하게되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워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대학진학..현실인가요 이상인가요
제가 다니는 학교가 작아서 내신 받기가 비교적 수월하였고, 모의고사 등급도 노력한 만큼 상승하고 있어서 대학가는데 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시는 줄줄이 떨어지고 막상 수능 당일이 되니 9,10 모의고사보다 몇등급씩이나 떨어져버렸습니다.
남은 수시는 최저 등급만 겨우 맟추어 면접을 보고 합격 조회를 하니 예비번호를 받았습니다. 앞 쪽이긴 하지만 결코 합격할 것이라 볼 수 없는 번호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도 높여 좋은 대학교에 당당히 입학하리라 하는 꿈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이 수능 성적을 가지고 지방대학의 원하는 과를 가더라도 취업이란 현실의 벽에 부딪혀버릴까 두렵기만 합니다.
이런 저에게 부모님께서 한가지 제안을 하셨습니다. 제 부모님은 전통 공예쪽에서 일하시는 분이신데 제가 지방대 도예(도자기)과에 가서 열심히 한다면 지인분들 밑으로 가서 일도 배우고 2학년 때는 제 공방을 차려 수입을 마련하고, 디자인관련하여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의 장기적이고 현실적으고 구체적인 플랜을 말해 주셨습니다.
제가 도자기를 배운 경험도 있고 이런 공예들을 많이 접해왔기에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지금껏 공부해온 시간들이 수능이란 시험 하나에 무너져 제 꿈을 굽힌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가려던 과는 경영/광고홍보 쪽이라 이 쪽이 취업이 힘들어 막연하지만 부모님의 제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여기서 저는 제 이상대로 일단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간 후 반수에 도전해 볼 것인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도예가의 길을 걸을 것인지 선택해야 할 텐데 이 두 선택 모두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갑작스러운 선택의 기로에서 너무 섣부른 결정은 하게되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워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보다 옳은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