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처자입니다. 외모는 흔녀와 훈녀 중간쯤 될까요?ㅋㅋㅋ 여튼 평범한 저에게 요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일이 있어서….. 이게 어떤 의미인지 헷갈리네요. 글 주변이 없지만 이해해주세요. 특히 남자분들의 조언 환영함다~~ 스압주의.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ㅠ
저는 외국계 기업에서 6개월째 일하고 있어요. 내실 있는 회사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야근때메 다크서클로 얼굴은 썩어가지만요ㅋㅋㅋㅋ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팀은 팀장님과 대리님 2명, 동기 1명 그리고 저까지 총 5명이예요. 팀장님 빼고 다 여자들이라 여성호르몬이 과하게 넘치는 팀이죠ㅋㅋㅋ 저희 팀장님은 올해 서른 여덟인데 얼굴이 워낙 동안이라 서른 셋 넷? 정도로 보여요 어렸을 때 10년 넘게 미쿡생활을 해서 그런지 약간 교포 스러운 느낌도 나구요ㅋㅋㅋ (나 사대주의 아님ㅋㅋㅋㅋ) 여튼 얼핏 이선균도 닮아서 회사에서도 꽤 인기가 많아요.
며칠전 팀원들이랑 사다리타기를 하다가 팀장님이 걸려서 간식을 샀어요. 회사 1층 편의점에 가더니 알록달록한 푸딩 몇 개를 사오더라구요. 다같이 탕비실에 모여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지~긋~히 쳐다보는거예요ㅋㅋ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되게 푸딩 같다~’라구요. 푸딩 같다? 푸딩? 오잉? 이게 뭔말임??????
‘푸딩 같다’는 게 무슨 말이죠? 사실 푸딩을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느낌을 잘 모르겠는거예요ㅋㅋ속으로 오 만가지 생각이 드는데…..하얗다는 건가???? 부드럽다는건가? 살이 물컹하다는 건가???-_- 제가 볼살이 좀 있는 편이고 살짝 통통한 스탈에 우윳빛 피부거든요ㅋㅋㅋ마침 그때 제가 �~ 밀크푸딩을 먹고 있어서 그랬나??? 푸딩 같다는 게 당췌 뭔 말인지 몰라서 ‘칭찬이시죠? 푸딩 맛있네요~~~ㅋㅋㅋ” 당황해서 개소리하면서 웃고 넘겼죠. 근데 뭔지 모르게 심장이 쿵쿵 거리는거예요ㅋㅋㅋ내 몸의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스물스물 꿈틀대는 느낌이랄까요??? 그 날 이후로도 저희 팀이 외근이 많아서 팀장님이랑 나갔다 오는 길에 매번 1층 편의점에서 그때부터 밀크푸딩을 사주는 거예요. ‘푸딩이랑 푸딩먹어야겠따~’ 이러면서 편의점 간이 테이블??여튼 거기 서서 먹고 들어갔죠.
그러던 어느 날!!! 저의 밀크푸딩같은(?)우윳빛 피부가 하도 썩어가서 ㅠ_ㅠ 감자팩을 붙이고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누워있었죠…때는 11시 35분쯤…. 카톡이 삑삑 울려서 보니 팀장님 카톡!
이게 뭐임? 평소에 무뚝뚝한 사람인데 지금 이 야심한 밤에 내 생각나서 푸딩을 먹었다…당황스러워서 뜬금없이 자랑하나 싶어서 좋겠다고ㅋㅋㅋ많이 드시라고 ㅋㅋㅋ 헛소리하면서 대충 카톡을 마무리햇죠. 근데 곱씹어볼수록 뭔가 기분이 묘~~하게 막 설레기 시작!! 내 심장의 바운스가 이렇게 컷던가 싶을만큼 쿵쿵거림ㅋㅋㅋ 오밤중에 팀장님 카톡보고 광대웃음 짓다가 잠들었죠.
다음날 눈 뜨자마자 출근길에 친구들한테 카톡 보여주면서 이거 어떤 의미인거 같냐고 추궁 시작. 근데 갑자기 친구들이 개거품을 물고 개난리! 이 문자 받고 가만 있었냐고…ㅠㅠㅠㅠ 나보고 ㅄ이라는 둥~~호구라는 둥;; 너 떠본거고 이거 완전 성희롱 감이라고 몰아붙이는 거예요. 팀장 혹시 돌싱이냐며 난리 치는 거예요. 그 말 듣고 보니 그럴 수 도 있는건가..내가 진짜 ㅂㅅ인가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나에게 푸딩을 닮았다던 그 사람, 한 밤중에 내 생각에 푸딩을 먹고 있다던 말…………
이거 무슨 의미일까요? 저에 대한 호감을 푸딩으로 표현한 걸까요. 아니면 친구들 말대로 저를 쉽게 보고 무심코 던진 말일까요………….?
한밤중에 맛있다던 남자..성희롱과 호감의 애매함.....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처자입니다. 외모는 흔녀와 훈녀 중간쯤 될까요?ㅋㅋㅋ 여튼 평범한 저에게 요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일이 있어서….. 이게 어떤 의미인지 헷갈리네요. 글 주변이 없지만 이해해주세요. 특히 남자분들의 조언 환영함다~~ 스압주의.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ㅠ
저는 외국계 기업에서 6개월째 일하고 있어요. 내실 있는 회사라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야근때메 다크서클로 얼굴은 썩어가지만요ㅋㅋㅋㅋ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팀은 팀장님과 대리님 2명, 동기 1명 그리고 저까지 총 5명이예요. 팀장님 빼고 다 여자들이라 여성호르몬이 과하게 넘치는 팀이죠ㅋㅋㅋ 저희 팀장님은 올해 서른 여덟인데 얼굴이 워낙 동안이라 서른 셋 넷? 정도로 보여요 어렸을 때 10년 넘게 미쿡생활을 해서 그런지 약간 교포 스러운 느낌도 나구요ㅋㅋㅋ (나 사대주의 아님ㅋㅋㅋㅋ) 여튼 얼핏 이선균도 닮아서 회사에서도 꽤 인기가 많아요.
며칠전 팀원들이랑 사다리타기를 하다가 팀장님이 걸려서 간식을 샀어요. 회사 1층 편의점에 가더니 알록달록한 푸딩 몇 개를 사오더라구요. 다같이 탕비실에 모여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지~긋~히 쳐다보는거예요ㅋㅋ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되게 푸딩 같다~’라구요. 푸딩 같다? 푸딩? 오잉? 이게 뭔말임??????
‘푸딩 같다’는 게 무슨 말이죠? 사실 푸딩을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느낌을 잘 모르겠는거예요ㅋㅋ속으로 오 만가지 생각이 드는데…..하얗다는 건가???? 부드럽다는건가? 살이 물컹하다는 건가???-_- 제가 볼살이 좀 있는 편이고 살짝 통통한 스탈에 우윳빛 피부거든요ㅋㅋㅋ마침 그때 제가 �~ 밀크푸딩을 먹고 있어서 그랬나??? 푸딩 같다는 게 당췌 뭔 말인지 몰라서 ‘칭찬이시죠? 푸딩 맛있네요~~~ㅋㅋㅋ” 당황해서 개소리하면서 웃고 넘겼죠. 근데 뭔지 모르게 심장이 쿵쿵 거리는거예요ㅋㅋㅋ내 몸의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스물스물 꿈틀대는 느낌이랄까요??? 그 날 이후로도 저희 팀이 외근이 많아서 팀장님이랑 나갔다 오는 길에 매번 1층 편의점에서 그때부터 밀크푸딩을 사주는 거예요. ‘푸딩이랑 푸딩먹어야겠따~’ 이러면서 편의점 간이 테이블??여튼 거기 서서 먹고 들어갔죠.
그러던 어느 날!!! 저의 밀크푸딩같은(?)우윳빛 피부가 하도 썩어가서 ㅠ_ㅠ 감자팩을 붙이고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누워있었죠…때는 11시 35분쯤…. 카톡이 삑삑 울려서 보니 팀장님 카톡!
이게 뭐임? 평소에 무뚝뚝한 사람인데 지금 이 야심한 밤에 내 생각나서 푸딩을 먹었다…당황스러워서 뜬금없이 자랑하나 싶어서 좋겠다고ㅋㅋㅋ많이 드시라고 ㅋㅋㅋ 헛소리하면서 대충 카톡을 마무리햇죠. 근데 곱씹어볼수록 뭔가 기분이 묘~~하게 막 설레기 시작!! 내 심장의 바운스가 이렇게 컷던가 싶을만큼 쿵쿵거림ㅋㅋㅋ 오밤중에 팀장님 카톡보고 광대웃음 짓다가 잠들었죠.
다음날 눈 뜨자마자 출근길에 친구들한테 카톡 보여주면서 이거 어떤 의미인거 같냐고 추궁 시작. 근데 갑자기 친구들이 개거품을 물고 개난리! 이 문자 받고 가만 있었냐고…ㅠㅠㅠㅠ 나보고 ㅄ이라는 둥~~호구라는 둥;; 너 떠본거고 이거 완전 성희롱 감이라고 몰아붙이는 거예요. 팀장 혹시 돌싱이냐며 난리 치는 거예요. 그 말 듣고 보니 그럴 수 도 있는건가..내가 진짜 ㅂㅅ인가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나에게 푸딩을 닮았다던 그 사람, 한 밤중에 내 생각에 푸딩을 먹고 있다던 말…………
이거 무슨 의미일까요? 저에 대한 호감을 푸딩으로 표현한 걸까요. 아니면 친구들 말대로 저를 쉽게 보고 무심코 던진 말일까요………….?
남성분들의 냉철한 조언 부탁드려요.
베스트 톡 되면 저 마녀사냥에 보내보려구요ㅋㅋㅋㅋ
내 사랑 동엽신의 판단을 받겠어!! ㅋㅋㅋ
남성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