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도대체 초설탕도 아니고 초설랑이 무엇이냐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초설랑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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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설랑이 무엇이며 어떻해 해서 생겨난 것이며

왜 나는 초설랑이 되어야만 했는가?

 

초설랑은 첫초 눈설 늑대랑을 사용하며 첫눈처럼 하얀 늑대를 이야기 하는것이다.

과거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초설랑에 탄생에 비밀을 이야기 해보자

 

1991년 6월 5일 현충일을 하루 앞둔 늦은 밤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소백산 정상에 가까운 8부능선 희방사 절 뒷편 높은곳

연화봉 정상 아래에  위치에 나홀로 야영을 하고 있었든 것이다.

 

그의 지척에서 저 연화봉 정상에 절벽위에서 들려오는 늑대들에 벽울림

(개과에 동물들에 특성어로 높은 곳을 향해 달들을 보면서 우우우우~

그리면서 음파로 절벽이나 산에 부딛쳐 되돌아 오는 소리를 이용

보다 넓게 멀리까지 자신에 존재를 알리는 소리)

 

실제 들어보면 신기해 깜깜한밤 깊은 산속에 청아한 소리가 경이롭다고 밖에 표현이 않되

 

그들 두마리에 늑대는 밤새 소백에 절벽위에서 그렇게 벽울림 소리를 내고 있었든 것이다.

 

기록을 찾아 보면은 1960년대 말을 마지막어로

국내서는 멸종되었다는 야생 늑대에 존재를 그렇게 알리는 소리였든것이다.

 

나는 가슴속에서 심장박동이 조금 빨라지면서

약간에 두려움 보다는 경이로움이 더 벅차올랐다.

야생늑대다 멸종된게 아니라 소백에 아직도 그렇게 현존하고 있었다.

 

가져간 등산용 칼을 대충 말은 옷가지에 베게 옆어로 끼워 넣는다.

저놈들이 아무리 야생 늑대일지라도 인간들을 전혀 본적이 없는것은 아닐테고

나한데 해꼬질은 하지 않을테니

일단 한숨을 자야 내일 아침 일찍 정상어로 이동을 하지 

밖에서 바로 지척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인간이 궁금해서 근처까지 온것일까

텐트밖어로 나와 오줌을 한번 시원하게 갈기고

렌턴을 켠체로 그냥 잠을 청하는 나

 

저놈들은 밤새 벽울림 놀이나 하고 노는거야 뭐야

한마리가 짖어 절벽을 타고 다시 음파가 되돌아 오면

다른 한마리가 똑같이 벽울림 놀이를 하고 있다

이 소백산에 주인은 바로 자신들이라는것을 알리는것 처럼 들린다.

 

그렇게 다음날 새벽이 밝아오자 그들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다.

그리고 그들에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다.

 

그로 부터 5년후쯤 신문에 크게 나온 기사를 나는 접하게 된다.

소백산에서 멸종된 야생 늑대가 어느 등산객에 의해 그 새끼들 3마리가 발견되어

지금 대구 달성공원에 있다는 기사가 그렇게 말이다.

야생개에 새끼인줄 알고 줏어서 온게 그게 바로 늑대새끼들이였든 것이다.

 

나는 그기사를 보고 누구보다 안타까웠다.

대한민국 현존하는 마지막 야생 늑대 새끼들이였는데

자연은 자연그대로일때가 제일 아름다운 것인데

새끼잃은 어미 늑대들은 얼마나 슬퍼할까? 인간들을 원망하지나 않을까

 

그로부터 6개월뒤 그들은 서울대공원어로 이동이 되어

지금도 그기서 늑대개체수를 늘리면서 서울대공원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소백산에 원래 야생늑대들이 최근 몇년전 까지도 그 일부가 실존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그 주변에 농가에서 야생늑대를 기르고 있는 기사도 공개가 되었어니 말이다.

 

그렇게 초설랑과 흑표는

희방사와 천문대 주위와 정상 비로봉과 태백산맥어로 연결되는

국망봉까지 그들에 주 활동 무대였든 것이다.

늑대에 주 활동 반경은 200여리 정도로 태백산맥까지도 어쩌면 그들에 활동 무대인 것이다.

 

나는 그렇게 지금도 소백산 정상 넓은 평원에 풀밭을 뛰어노는 초설랑을 그리워 하는것이다.

그날 아침 텐트주변 지척까지 왔다 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어니 말이다.

인간이 그렇게 궁금한 그런 호기심 많은 늑대로 초설랑을 기억하니 말이다.

이제 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그냥 모른척 하고 나는 잘수밖에 없었다

인간과 야생 늑대와에 조우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낳지 않을수도 있기에 말이다.

 

 

소백산은 겨울 등산 코서로도 크게 위험하지 않고

많은 이들이 찾는곳어로 크게 많은 체력소모가 필요하지 않는 코스들이 많어니

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렇게

서울 청량리 등에서 영주로 풍기로 오는 새벽 기차를 타고 그렇게

무박에 일정어로도 등산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때묻지 않은 대 자연에 모습 그대로를 아직도 간직한 산인것이다.

 

나는 그 소백에 늑대 두마리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 닉네임이 원래는 독고다이불새를 사용했었는데

그런 계기로 초설랑이라는 닉네임어로 바꾸게 된것이다.

 

지금도 서울 대공원에는 초설랑에 새끼들이 그렇게 존재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현존했든 초설랑을 기억해 주십시요 하는 그런 뜻인것이다.

그리하여 국내외 포털사이트 전부에 천외천 초설랑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포털들은 다들 알지만 초설랑과 독고다이불새는 사실 동일인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