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아침마다 웅~웅~ 소리가 들려서 스트레스 받아요..

12342013.12.09
조회571

얼마전부터 들리거든요. 한달정도 됐나?

 

아침 한 6~7시부터 계~속 웅웅~ 소리가 들려요..

소리 크기는 시끄러운 수준은 아니고 굉장히 신경쓰이는 정도구요.

소리 특징은 거의 싱크 95% 핸드폰 진동소리에요..

근데 핸드폰일리는 없는게.. (일단 우리집 핸드폰은아님)

 

저희집이 1층인데요 안방, 화장실, 거실, 제방 전부 다 들려요 웅~웅~ 소리가.. 핸드폰 진동이 크면 얼마나 크다고 바로 밑이면 모를까 한 층 아래에서 저렇게 '온집안에' 다 들릴리가 없잖아요.

 

게다가 핸드폰 진동소리가 1시간넘게 계속 울리는게 말이 안돼잖아요?

주기는 정확한 건 아니고 대충 한 20분 계속 웅~웅~웅~ 거리다가 좀 쉬었다 한 5분 웅~웅~ 거리다 또 10분 그러다 다시 20분그러다.. 뭐 이런식으로 좀 불규칙적으로 울리는 거 같구요

 

그리고 또하나 웅웅 거리는 속도가 꽤 빨라요. 보통 핸드폰은 웅~ 하고 1초정도 이따 웅~ 그러는데 이 아침마다 들리는 소리는 좀 빠르게 웅~웅~웅~ 거의 갭이 한 0.3초? 하여튼 전화나 알람으로 울리는 진동 속도보다는 빨라요.

 

소리가 나는건 2층에서 나는 거 같긴 한데.. 2층에선 아니라고하고..

경비아저씨한테도 말하니까 모른다하고 옆집도 아니라고 하구요.

 

솔직히 저는 견딜만한데 엄마가 너무 예민하게굴어서 큰일이에요. 물론 저도 예민한편이라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보통은 소리 못듣고 그냥 자거든요?

 

가끔 진동소리때매 깰 때가있는데 이때는 저도 굉장히 짜증나구요 그냥 귓구멍에 귀마개 틀어막고 대충 자려고 해도 제가 원래 한번깨면 다시 못자는 스타일이라 7시에 깨버려서 잠이 안오거든요 ㅡㅡ

 

아 생각해보니 소리때문에 깬다기 보다는 제가 요새 아침 7시정도만 되면 화장실을 가는데 그때 깨면 진동소리가 계속 울려서 잠을 못자죠 ㅡㅡ..

 

 

다시 2층얘기하면.. 옛날부터 2층 보일러소리때매 엄마가 시끄럽다고 2층으로 올라간적이 많아요.

그런데 그 보일러소리는 사실 평범한사람은 전혀 신경안쓸만한 소린데

엄마가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진짜 맨날 집에서 혼자 욕하고 신경질내고 난리거든요..

 

2층으로 수도없이 찾아가고.. 그래서 한번은 2층도 빡쳐가지고

저희집에 내려와서 따지더라구요.. 아줌마때문에 음악도 못듣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사실 이때만해도 그냥 그러려니했어요. 저랑 아빠 누나가 봐도 엄마가 너~~무 예민하거든요

이거때매 경비아저씨만 몇번을 부르는지.. 대체 보일러소리가 뭐가 시끄럽다고 난리인지..

아빠도 이제 인내심의 한계가와서 엄마가 시끄럽다고만하면 화내요.. 소리가 어디 들리냐고..

그래서 어떻게사냐고 막 그러고..

 

아 하여튼간에 이 보일러소리도 엄마가 적응됐는지 별소리 안할쯤에 이노무 아침마다 진동소리때문에 ㅡㅡ하.. 재차말하지만 저는 시끄러워도 견딜만한데 엄마가 너무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해서

제가 엄마때매 빡쳐서 도저히 못견디겠거든요.

 

2층에서는 아니라고 해서 할말이 없는데 요즘에는 2층에서 일부로 엄마 엿먹일려고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제가 똑같은집에서 14년을 사는데 여지껏 그런적은 없는데

 

이번에 처음 그러는거거든요. 거기다 2층에서 이번년도에 새로 이사왔구요.

 

새로이사왔는데 밑집 사람들이 자꾸 올라와서 보일러소리난다 무슨소리한다 이러니 빡치겠죠?

그래서 에라이 엿먹어라 하면서 일부로... 물론 제 터무니없는 상상일 수도 있구요.

뭐 어른들이 그렇게 유치할리도 없고 일부로 그런소리 나게 하기도 불가능할테니 상상에 불과하겠죠..

 

내용이 너무 길었네요.. 이게 결론이에요.

 

아침마다 웅~웅~ 거리는 소리가 꽤 빠르게 불규칙적으로 나는데 도대체 무슨 소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