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남녀사이2013.12.10
조회225,453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만난지 200일정도되는 여자친구가 있는 흔남입니다

이번에 진지하게 이별을 생각하면서 제 생각이 틀린건지 알고싶어서요

제 상식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있어서 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음슴체로 많이들 쓰시던데 저도 지금부터 음슴체로 쓰겠음

 

 

 

1. 남자인 친구랑 단둘이 술을 종종마심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ㅋㅋㅋ

처음에 한두번은 넘어가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말을 함

그랬더니 하는 말이....

그 친구들은 날 여자로 안보고 나 역시 남자로 안본다고 함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들이라 그런 생각안들고 편하게 만나는 사이라서 걱정은 하지말라고;;;

그럼 나도 친한 여자인 친구들이랑 단둘이 술 마시면 넌 좋겠냐고 했더니

진짜 친한 친구이면 괜찮다고 함ㅋㅋㅋㅋ

 

 

2. 저랑 같이 있을때 친구들한테 연락이 옴

뭐 이건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이해못하는게 아님

근데 내가 고민하는건 여자친구랑 단둘이 술한잔 하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고 있을때

꼭 친구(남자)들한테 연락이 와서 여자친구를 불러내기에 짜증이 남

그 남자로 안느낀다는 친구들 번갈아가면서 전화 옴

그럴때면 술맛도 떨어지고 기분이 순간 다운이 됨

난 그 친구들도 이해가 안감.

뭐 친구닌까 종종 연락은 할수있는 부분이지만 남자친구랑 둘이 있다는데

그렇게 전화해서 불러내는게 말이 됨???

그리고 여자친구도 이런일이 종종 생기면 나와 약속있을때 미리 친구들한테 확실히 말해야하는거 아님?

[나 오늘 오빠랑 약속있으닌깐 혹시나 술자리가 생기면 너네들끼리 마시고 연락하지마라]

내 욕심임?? 내 개인적으로는 이게 맞는거 같은데..

 

 

3. 친구들끼리 여행을 감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과 여행을 종종 감

주말에 뭐하냐고 연락하면 친구들이랑 바람쐬러 왔다고 함

순간 순간 멘붕이 옴;;ㅋㅋㅋㅋ

남여사이에 이렇게 친하게 지낼수가 있는거임??

그러더니 이번엔 1박 2일로 펜션을 잡아서 놀러 간다는 거임

남자4명 여자3명이서;;;

예전부터 1년에 한번씩 자기 친구들끼리 연간행사처럼 이렇게 여행을 간다고 함

그건 서로 애인이 없을때나 가능한거 아님???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도 여자인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종종 카스답글로 안부정도 묻거나 친구결혼식이라던가

망녕회같은 모임이 있을때 말고는 볼일이 거의 없던데..

친한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이런 부분들로 자주 부딪혀서 말을 하다보면 자기 친구들도 요새 남자친구(저)한테만

신경써서 서운다라고 한다네요;;

 

남녀사이에 친구관계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제가 너무 이해를 못해주고 있는걸까요?

 

이런상황들을 제 친구들한테 말을했을땐 제 친구들이라 제 편에서 조언을 해주는 같아서

여러사람들이 생각을 듣고 싶네요

 

님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제가 여자친구의 친구들사이를 이해못하는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이해못했던 부문들 반성하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더 노력하고

만나볼려구요

근데 아니라면 이쯤에서 정리를 할까 합니다

댓글 251

오래 전

Best딱한마디만 해줄게 니 여자친구가 니가 정말 좋으면 친구가 불러도 절대 가지않는다. 장담할게 그리고 니 여자친구의 친한친구들이란 남자새끼들이 정말로 친한새끼들이었으면 절대 니 여자친구랑 단둘이 술먹거나 계속 불러낸다거나 하지않는다..장담할게 이건 서로에대한 예의잖아..나도 여자로 보이지도않는 친한여자들 많지만 서로 애인생기면 신경안써 잘 ㅡㅡ;; 괜히 스트레스받고, 싸움날짓을 아예 하지않는다고 무슨 중고딩 양아치들이 철없을때 하던짓을 하고있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베플됐으니까 저 본문에 문제점을 다시한번 집어줄게 1. 이성친구랑 단둘이 술마시는거 나도 댓글은 저렇게 달아놨지만 이성친구랑 단둘이 술마시면서 고민상담 해주거나 그런 경우 충분히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술자리에서도 연락하기,취하지않을만큼 스스로 자제 하면서 술자리끝나고도 걱정안되게 연락잘해주기 등등 합의점을 찾을수 있을거라고봄 그리고 이정도일가지고 신경질내기엔 소심해보일수도 있으니 여자친구를 믿고 합의를잘봐야지 2.여기서부터 문제가 나오지 남자친구랑있다고 말까지 했는데도 계속 번갈아가며 연락하면서 오라고 징징댄다? 이건그냥 그 남자새끼란놈들이 머리에 개념이란거 자체가 들어있지 않은놈이라고밖에.. 그리고 그상황에서 딱잘라 거절하지 못하는 여자친구란애도 개념이 없다고밖에.. 오히려 친한친구일수록 그렇게 졸라대면 '꺼져안가 담에봐' 라고 쿨하게 행동할거다.. 3.나도 남여친구들과 여행가고 놀러가고한다. 물론 내 여자친구가 그렇다고한다면 걱정 이야 물론되지..왜겠어? 여자친구를 못믿어서겠어? 아니지..술마신 남자놈들을 못믿으니까 ㅋㅋㅋ 이것도 여자친구가 그동안 믿음가는 행동을 보여줬다면.. 서로 합의점을 찾으면되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나와..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친구랑 바람쐬러왔다고? 그냥 말도안하고 갔다는거지..말을하고가도 걱정될판에 말도안하고 그냥 여행을가? 이건 친구들보다 여자친구가 개념이없다고밖에 볼수없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문제는 누구의 잘잘못이다 라고 딱 말하기가 힘들어..서로 어렸을때부터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른거니까...그래도... 여자가 남자를 정말 좋아한다면 남자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하지않을꺼라고 생각해.. 누구나 그렇지않나? 친구들에게 서운하다고 썅욕먹어가면서도 "여친(남친)때문에 난안돼..미안미안ㅋ" 이라고 말해본사람들은 이해할거라고 봄...

호잇오래 전

Best여자친구가 몇살인가요? 여자인제입장에서봐도 이상한데ㅡㅡ? 보통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자제하죠 그리고 남자인친구랑 단둘이 술이라? 님도한번그래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흠험오래 전

Best충분히 신경쓰일정도의 일이네요 남친있으면 자제할줄알아야되는데 지눈에만 친구나부랭이지 남친이보기엔 다이성친구니까.. 저라면 속터져서 걍헤어질듯

달콤하고만오래 전

아오빡쳐ㅡㅡ왜사귀냐? 니가 팔이 하나가 없냐 다리가없냐 뭐 하자잇는 장애인이냐? 그런거 아니면 대체 왜 사귀냐?

파티오래 전

헤어지세요 ㅡ ㅡ 여친이상함 어장?

여자오래 전

저는 자취하는 공대생인데. 20살이후 친구는 거의 남자에요. 한학년이 100명이면 남자가 90명인 과라서..저는 그래서 서울에서 남자친구외에 친구와의 만남이 있다면 거의 90퍼센트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만나면서 비율이 40퍼센트로 줄였네요.. 선배들 친구들 오히려 안불러냅니다. 제가 가끔 남자친구 바빠서 심심할때 술생각나서 볼라치면 니 남자 서운해한다 바쁠때 신경쓰일 행동하지말라며 엥간하면 형님 만나뵐때까진 술자린 아니다 공강때 커피나마시자하더라구요. 저도 선배나 친구가 여자친구 생겼을땐 그랬었구요..

공가일인오래 전

글쓴이여자친구처럼 나도 저랫엇음 전남자친구한테 친구관계터치하는거 제일 싫어한다며 의리중요시하고 남자인친구도 날여자로안보고 나역시그런다생각햇음 . 시간이 흐르고 그남자인 친구들중 한명과 응답하라를 찍고 현재사귀는중 결론 10년친구도 연인이될수잇음..남녀사이엔친구없음 근데지금여자친구한테 뭐라한들 말듣지않을거에요~ 여자친구가 님을 더사랑하게만드세여

직딩오래 전

남자친구와 남자인 친구와의 구분을 못하는듯. 멍청한 여자네

안녕오래 전

나도 이해안가는 내 친구있는데 비슷함. 나=여자. 친구=여자 남친있는데 친구라면서 남자애랑 단둘이 새벽5시까지 술마시고 그 친구 집에까지 지가 데려다주더라. 내가 니 미친거아니냐니까 왜 친군데. 이러면서 되려 니는 남자면 다 그런쪽으로 생각하냐면서 우리는 진지한 고민상담하는거라고 오히려 나를 불건전하게 생각하더라. 결국에는 그 친구라는 남자애랑 감주 같이 가더니 분위기에 휩쓸렸다면서 키스했다더라. 친구지만 그 남친 불쌍하다고 남친한테 지가 서운하다면서 헤어졌을때도 대놓고 그 친구한테 욕했다. 같은 여자지만 이해안가는 사고방식 가진 여자들 있음. 아니 남자도 있음. 내 보기에는 남 생각안하고 다 자기 하고싶은대로만해서 그런다고 봄. 좋은 여자는 아니네요. 안맞으면 헤어지세요. 같은 부류만나야지 사고방식이 아예 다르면 말도 안통하고 평생 트러블일수밖에 없음.

흐이오래 전

친한친구이면서도 붕가붕가도 하는 그런친구인거 같음. 그냥 내생각

23오래 전

남녀사이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걸 24살 다되서 이제야 확실히 깨달았다

어설픈소지섭오래 전

내가보기엔 철이 덜들었네

에블린오래 전

다해본 여자사람임. 남친있을때 남자인 친구와 둘이 술도 종종먹어봤고 모임만들어서 분기별로 1박으로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봄. 남자친구가 싫어하거나 말거나 너도 그러고 놀러다니라며 자유롭게 살았음. 근데 이건 구남친일때고.. 그 다음 남친만날땐 남친이 싫다고 하기도 전에 내가 알아서 다 안함.. 친구들이 전처럼 놀러가자고하면 아무래도 남친이 싫어할거같으니 니들끼리 다녀오라고 회비는 그래도 내겠다 양해구했고 남친이랑 데이트중에 남자인친구 전화오면 잠깐 받고 바쁘다하거나 아예 안받음. 물론 친구들과 멀어지고 나도 놀고싶지만 그보다 내남친이 혹시나 기분나빠하게될까봐 그게 더 싫었음. 결국 구남친을 내가 별로 안좋아했던거임. 결국 나는 친구들과 여전히 멀어져있고 술자리도 못가고 놀러도 못 다니긴 하지만 그렇게 좋아했던 남친이랑 곧 결혼1주년임 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남녀사이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