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300♥넘어주면...♥
...네!불가능하죠.하하...핳....ㅈㅅ..
추천수라도...네...미아네여♥
오늘도 닥치고 시작합니다~음슴체♥
오늘의 이야기
디스전
요새 아주 날 디스하는데 맛이 들리신 분이 있음.
29살을 한달 앞두신 남정네인데 내가 하는일이 안될때마다
"넌 열아홉이라그래.아홉수잖아.아홉수."
"한달 뒤엔 스물이거든요.아저씨."
"무슨소리?만으로 아홉수잖아ㅋㅋㅋㅋ"
나쁜스키ㅋㅋㅋㅋㅋㅋㅋ엉엉ㅋㅋㅋㅠㅠ....
그러는 지는...한달뒤에 아홉수되셔서 좋겠음.
나도 오빠 안좋은일 생길때마다 아홉수라고 놀릴꺼임.
그래서 아홉수를 한달 남기신 오빠를 위해 디스를 하려고함.
나 오늘 아주 이를 갈았음.
디스할꺼 짱많음.
많다못해 폭발할수도 있을지경임.
나중에 나한테 장가안오고 다른 사람한테 장가갈때 방해하기에 써먹기 딱좋은것들도 어마어마함.
오늘 쌤의 허세의 끝판왕을 보여드림
먼저 학교에서!!!!!!!!!
아주 학교에서 젠틀남인척할때 웃겨죽겠음ㅋㅋㅋㅋㅋㅋ
가끔 댄디컷머리유지하다가 무스로 앞머리 세울때있는데 마치 자신은 뉴요커라는 분위기를 풍기면 이세상에서 제일 젠틀하고 매너넘친다라는 표정으로 차에서 내림.
그리곤 차를 삑!!하며 잠금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잠그는 자세가 중요함.
무스로 세운날만 자신감 폭발인지 어깨너머로 삑☆
아....쓰는 내 손발이 오그라든다...
....물론 여고에선 존재자체로 어마어마하신 분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도를 지나가면 말거는 아가들도 많고.
♥♥데이,☆☆데이만하면 초콜릿,과자는 쌤책상에 마술을 부리고.
☆레ㅇㅓ☆젊silver(=은) 남ㅈr♨라는 희소성도 있고.
키큰것도 한몫하는게 없지않아 있고.
무엇보다 애들에게 잘웃어줘버릇해서 그런것 같음.
화를 많이내기도 하지만 많이 웃어주기도하는게 인기의 비결이기도 함.
허나 이 잘난 남ㅈr는 내겐 그저 한낯 28살먹은 늙은 능구렁이 ㅇr저씨일뿐.흥.
이 허세는 복도에서도 끝을 낼줄 모름.
특히 무스.
그놈의 무스,왁스...
갖다버려야겠음.
허세의 원흉.
어휴...정말.
복도에서는 교실 창문이나 반사되는 것들이 있잖슴?
그러면 무조건 머리끝을 한손으로 쇼옥~쇼옥!!
아...이거 묘사가 안되네...
손가락 다섯개를 끝을 오무려서 쇼옥쇼옥...
하...내 표현의 한계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에잉ㅋㅋㅋㅋㅋ
집에서는 더함.
요새 왁스같은거 산 후로 더함.
앞에서 말했던 쇼~옥!쇼-옥☆ 후에 눈썹으로 뽷!!! 인상지음.
그럴때 옆에서 보면 진심.정말. 못생겼는데
자기자신은 이미 자아도취에 빠져 그런거따윈 보이지 않는듯함.
분명 내가볼때표정은 오징어×꼴뚜기인데
쌤이 자신을 볼때는 원빈님이라도 보는듯한 표정임.
마치. ..☆내얼굴은 황홀해☆ ...
그만해!!!!!!!!!!!얼굴치워!!!!!!거울깨져!!!!!!!!!!!!!!!!!
라는 말을 속으로는 수백번도 더함.
정말 근자감이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듯함.
아...오빠...제발...
내입으로 더이상 오빠를 디스하지 않게 해줘...
내가 오빠를 디스할게 너무많아......아.............아..........................
아!더 있음.
지난번에 오빠네집에서 일일신혼부부생활이후 일임.
일주일 뒤 아침에 갔는데 빤스만입고 자는거임.
근데 나 봤음♥
내가 사준 팬티입은거...
...신혼여행전엔 못볼줄 알았는데.
...///////////☞☜.....
섹시하더라.자기야.
궁둥이가...♨......☞☜
엎드려 자니까...어우♥
....흠흠...음....흠♥
무튼! 그건그렇고 침흘리고 자고있었음. ...
베게에 선명한 당신의 침자국...
세계지도를 베게위에서 그리고있더이다...
그래도 코 안고는게 어디임?이라며 나름 위안을 함.
근데 그렇게 생각하기 무섭게 코를 골기 시작함.
...괜한기대를 했어.
너란 남자 양반아닌 남자.
에잉ㅋㅋㅋㅋㅋㅋㅋ
허나 이건 애교에 불과함.
...그러나 더이상 얘기하면...뒷수습이 불가능할것같아^^하하...
는 무슨.
다털어버릴거임.
딴데 장가못가게.
얘기를 안한다면 줄무늬원피스가 아니지.
훗.
오빠는 집이 깨끗함.
물론 화장실과 주방만.
화장실은 어차피 더러울만한게 없고.
주방은 내가오지않는이상 거의 해먹질않아서.
깨끗함.
절대 치워서 깨끗한게 아님.
여지껏 오빠방,거실,그리고 남는 두방은 다~내가치움.
물론 이사가기 전집도 내가치웠었음..
그래도 자기 몸은 잘씻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오빠는 자기가 불리할 때만 애교를 피움.
이건 나도 마찬가지긴한데 되게 이유없이 뿌듯함.
감기걸리기전에 티비를 보다가 노래 제목맞추기로 돈내기가 걸렸음.
감히 노래덕후인 나에게 도전장을 내밀다니.
역시 깔끔하게 내가 전부이김.
근데 연달아서 내가 4번이김.
ㅋㅋㅋㅋ만원씩 내기해서 4만원ㅋㅋㅋㅋㅋㅋ
근데 또맞춤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더이상은 뺏길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애교를 피움.
신명나게 어깨를 흔들거리면서
"아~~잉.무늬야.한번만.아진짜 오만원은 아닌거같아."
"그런게 어딨어.만원줘.빨리"
"아아아아아아~~~~잉"
그러다가 안먹히면 끌어안고 땡깡피움.
이...미운 28살....아흐.....
하....고단수이심.
가끔 이렇게하면 좀 귀여움ㅋㅋㅋㅋ
내가 애교에 약하다는걸 어떻게 잘 아는지...
쫘식...♥누나가 사랑해요♥
대신 저금통에 넣기로했음.
결국 내가 벌은(?) 4만원으로 근처 식당가서 외식하고 아스크림까지 사먹었음.
남은 잔돈 8000원으로는 우리가 모으는 저금통에 꼭꼭 넣었음.
갑자기 칭찬하는것같아서 이상하긴 하지만
어떤때는 허세킹이다가
어떤때는 세상에서 제일 멋드러진 남친이다가
어떤때는 침흘리고 코고는 아저씨도 됬다가
가끔은 살랑살랑 애교도 피우는 오빠가 참 좋음.
끝♥
며칠뒤에 봬요♥
제 글은 톡채널"소주와우유"에서 소주와 우유사이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