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개월 된 스코티쉬폴드 콩이에요. 태어난지 한달쯤 됐을때 부터 내가 너무 이쁘다고 우리 주인이 막 그래서 한번 공개해볼까 하네요 저희 남매들이에요. 첫번째 사진에서 저는 오른쪽, 두번째사진에서는 왼쪽, 마지막 사진에서는 오빠인지 동생인지 모르는 저의 형제고요.. 무거워죽겠는데 자꾸 기대고난리에요.. 근데 어떤 낯선 언니가 와서 저를 낯선곳에 데려갔어요. 저는 무서워서 먹지도 않고 쉬도 안싸고 응아도 안싸고 구석진 의자밑에 들어가서 숨었어요 이집이 무서워.. 흐규흐규 내 언니오빠들도 없고..나만 혼자여ㅠㅠ 잠도 여기서 자고 절대 나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 집 언니들이랑 아저씨 아줌마가 저한테 막 맛있는걸 주더라구요. 못이기는척 나갔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자리를 옮겨서 쇼파밑으로 아지트를 옮겼답니다. 근데 쇼파앞 테이블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에요 고개 내밀어보니 언니들이 저 주려고 맛있는간식을 꺼내고 있지 모에요. 마음을 열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날부턴 바로 둘째 언니 쇄골에 올라가서 잤어요. 전 다른 냥이들과는 다른 쉬운냥이니깐요.. 우리 주인언니가 화장 안했다고 가려달라네요. 휴.. 이렇게 며칠은 잔 것 같아요. 이제 슬슬 내집인것 같고 편해서 조금씩 장난도 치고 뛰어 다니기도 했어요. 쇼파밑에서 잠을 청하려는데 누가 왔나봐요. 누구왔슈? 택배였어요. 저를 위한 간식과 장난감이 왔대요. 이상한 방울소리가 나는 쥐돌이가 있길래 걔랑 놀다가 잠이들었어요.. 우다다다 쥐돌이이쉑....zz 자고 일어나니 아까 뛰어논 탓인지 목이 너무 말랐어요. 물을 찾으러 가는데 주인아저씨가 드시는 물과 주인언니들이 먹는 물이 있었어요. 주인아저씨가 드시는물이,,,둥글레..뭐라는데 잘 모르겠고 색깔이 특이해서 먹어봤어요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이걸로 부족해서 주인 언니들이 먹는다는 물로 갔어요. 이건 녹차라나.. 전 둥글레가 더 제 스타일 이더라구요 그리고 집안을 배회하는데 킁킁 냄새가 딱 다시마더라구요. 다시마가 피부에 좋고,,응아를 잘싸며... 라길래 맛을 보았지요... 그런데..갑자기 나타나신 주인님께 들켜서..베란다로 쫓겨났어요..ㅠㅠ 말 잘듣는다는 조건으로 방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휴~~ 그런데 어느날!!! 잠을 자고있는데 꿈을꾼거에요!! 세상에 제가 냥이모델 대회에 나가는 꿈이었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나 냥이 모델 대회 나갈라고!! 응아도 잘싸서 날씬해야하고 주인언니처럼 아이라인꼬리도 빼야하고 몸매관리를 위해 요가도 해야하고!!! 하&수 보며 예능감도 익혔어요!! 주인언니는 모자를 쓰는게 이쁠꺼같다며 씌우는데.. 싫어싫어!!귀찮아!!난 그냥 나가고싶다고!!! 마지막으로 온맘다해 기도까지드렸는데!!!!!!!!!!!!! 떨어지다니....... 사는게 힘들다..... 의욕도 없어........... 내가떨어지다니....................... 아픔이 채 치유가 되기전!!!!!!!!!!!!!!! 발정...발정이왔어요ㅠㅠ 주인언니가 병원에 가쟤요... 가기싫어요..가기싫어서 이렇게 불쌍한표정지으며 지켜보는데 택도없어요... 가방으로 옮겨져...병원에 도착했어요. 근데 모르는 냥이친구가 자꾸 저한테 다가와요 가방안에 있는 저 보이나요? 망 사이로 제가 보이나요? 두려움에 떨고있을 찰나 수술이 시작됐어요ㅠㅠ 끝나고 집에 오니 목이랑 배에 이상한걸 둘러놨어요.. 답답해죽겠는데 배에감긴 붕대는 3일후에 주인언니가 풀러주더래요?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네요 기분 요만큼 좋아져서 발라당~ 2주일이 지난 지금은 넥카라도 빼고 잠도 아주 잘자요..... 이정도로............ 이상 콩이었습니당 보너스!! 저 정말 미묘 맞죠? 11
최고 미묘 콩이냥이를 소개합니당(엄청길어요ㅎ)
안녕하세요.
저는 10개월 된 스코티쉬폴드 콩이에요.
태어난지 한달쯤 됐을때 부터 내가 너무 이쁘다고 우리 주인이 막 그래서
한번 공개해볼까 하네요
저희 남매들이에요. 첫번째 사진에서 저는 오른쪽, 두번째사진에서는 왼쪽,
마지막 사진에서는 오빠인지 동생인지 모르는 저의 형제고요..
무거워죽겠는데 자꾸 기대고난리에요..
근데 어떤 낯선 언니가 와서 저를 낯선곳에 데려갔어요.
저는 무서워서 먹지도 않고 쉬도 안싸고 응아도 안싸고 구석진 의자밑에 들어가서 숨었어요
이집이 무서워.. 흐규흐규 내 언니오빠들도 없고..나만 혼자여ㅠㅠ
잠도 여기서 자고 절대 나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 집 언니들이랑 아저씨 아줌마가 저한테 막 맛있는걸 주더라구요.
못이기는척 나갔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자리를 옮겨서 쇼파밑으로 아지트를 옮겼답니다.
근데 쇼파앞 테이블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에요
고개 내밀어보니 언니들이 저 주려고 맛있는간식을 꺼내고 있지 모에요.
마음을 열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날부턴 바로 둘째 언니 쇄골에 올라가서 잤어요.
전 다른 냥이들과는 다른 쉬운냥이니깐요..
우리 주인언니가 화장 안했다고 가려달라네요. 휴..
이렇게 며칠은 잔 것 같아요.
이제 슬슬 내집인것 같고 편해서 조금씩 장난도 치고 뛰어 다니기도 했어요.
쇼파밑에서 잠을 청하려는데 누가 왔나봐요.
누구왔슈?
택배였어요.
저를 위한 간식과 장난감이 왔대요.
이상한 방울소리가 나는 쥐돌이가 있길래 걔랑 놀다가 잠이들었어요..
우다다다 쥐돌이이쉑....zz
자고 일어나니 아까 뛰어논 탓인지 목이 너무 말랐어요.
물을 찾으러 가는데 주인아저씨가 드시는 물과
주인언니들이 먹는 물이 있었어요.
주인아저씨가 드시는물이,,,둥글레..뭐라는데 잘 모르겠고 색깔이 특이해서 먹어봤어요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근데 이걸로 부족해서 주인 언니들이 먹는다는 물로 갔어요.
이건 녹차라나.. 전 둥글레가 더 제 스타일 이더라구요
그리고 집안을 배회하는데
킁킁 냄새가 딱 다시마더라구요. 다시마가 피부에 좋고,,응아를 잘싸며...
라길래 맛을 보았지요...
그런데..갑자기 나타나신 주인님께 들켜서..베란다로 쫓겨났어요..ㅠㅠ
말 잘듣는다는 조건으로 방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휴~~
그런데 어느날!!! 잠을 자고있는데
꿈을꾼거에요!! 세상에 제가 냥이모델 대회에 나가는 꿈이었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나 냥이 모델 대회 나갈라고!!
응아도 잘싸서 날씬해야하고
주인언니처럼 아이라인꼬리도 빼야하고
몸매관리를 위해 요가도 해야하고!!!
하&수 보며 예능감도 익혔어요!!
주인언니는 모자를 쓰는게 이쁠꺼같다며 씌우는데..
싫어싫어!!귀찮아!!난 그냥 나가고싶다고!!!
마지막으로 온맘다해 기도까지드렸는데!!!!!!!!!!!!!
떨어지다니.......


사는게 힘들다.....
의욕도 없어...........
내가떨어지다니.......................
아픔이 채 치유가 되기전!!!!!!!!!!!!!!!
발정...발정이왔어요ㅠㅠ
주인언니가 병원에 가쟤요...
가기싫어요..가기싫어서 이렇게 불쌍한표정지으며 지켜보는데
택도없어요... 가방으로 옮겨져...병원에 도착했어요.
근데 모르는 냥이친구가 자꾸 저한테 다가와요
가방안에 있는 저 보이나요? 망 사이로 제가 보이나요? 두려움에 떨고있을 찰나
수술이 시작됐어요ㅠㅠ
끝나고 집에 오니 목이랑 배에 이상한걸 둘러놨어요..
답답해죽겠는데 배에감긴 붕대는 3일후에 주인언니가 풀러주더래요?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네요 기분 요만큼 좋아져서 발라당~
2주일이 지난 지금은 넥카라도 빼고 잠도 아주 잘자요.....
이정도로............
이상 콩이었습니당
보너스!!
저 정말 미묘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