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 언저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중반 살짝(?)넘은 직딩남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을 보다가 '환율이 1,070원대 돌파' 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뉴스와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한국의 경제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원자재의 가격 상승과 우리 정부의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며, 경상수지 적자는 100억달러예상, 주식도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수출이 최고치이면 뭐합니까? 수입또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은 3%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 2의 금융위기가 찾아 올까요? 자~ 한 번 생각해봅시다. 순 채권국 = 다른 국가에서 빌려온 돈보다 빌려준 돈이 많은 상태 = 총 대외채권 - 총 외채 순 채무국은 반대개념이죠. 대외 채권과 채무의 범위에는 차관(한 나라의 정부,기업,은행 따위가 외국에서 빌려오는것), 각종 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 극채, 외환 보유액 등이 포함됩니다. 단, 해외 주식거래와 땅, 건물 투자는 불포함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가 단기외채가 급증하면서 순 채무국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고 하고, 극단적인 분들은 제 2의 IMF가 올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실제 97년 외환위기 당시, 순 외채(적자 250억 달러)빚을 갚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Default(채무불이행)를 선언하고 국가부도와 함께 IMF의 개입이 일어났었죠. 그런데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한국은행에서는 단기외채가 많지만 예전의 경상수지 적자 보전용이 아닌 미래의 수입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뭐~ 만기에 다 상환된다고 하네요. 또 현재 대외 채무 규모가 GDP에 33.3%수준으로 미국은 100%, 영국은 400%라고 합니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경제 강국들도 대외채무가 100%를 넘어갑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경상수지 적자 폭이 커지면 대외 채무가 늘어나고, 이 문제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외국인들의 매도가 이어져 달러가 급격하게 오른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원'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주는겁니다. 실제로 97년 외환위기 때, 800원도 안하던 원-달러 환율이 차츰차츰 올라 무려 1900원을 넘어섰었죠. 그래서 결국엔 배 이상 뛰어버린 빚 을 갚지 못하고 IMF가 온 것이죠. 결론은, 지금 당장은 정부의 개입으로 제 2의 IMF는 오지 않겠지만, 현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경상수지의 악화가 커진다면 제 2의 IMF는 얼마든지 옵니다.
원-달러환율 1100원 육박? IMF 다시오나?
안녕하세요. 시청 언저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중반 살짝(?)넘은 직딩남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을 보다가 '환율이 1,070원대 돌파' 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뉴스와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한국의 경제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원자재의 가격 상승과 우리 정부의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며, 경상수지 적자는 100억달러예상, 주식도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수출이 최고치이면 뭐합니까? 수입또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경제성장률은 3%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 2의 금융위기가 찾아 올까요?
자~ 한 번 생각해봅시다.
순 채권국 = 다른 국가에서 빌려온 돈보다 빌려준 돈이 많은 상태
= 총 대외채권 - 총 외채
순 채무국은 반대개념이죠.
대외 채권과 채무의 범위에는 차관(한 나라의 정부,기업,은행 따위가 외국에서 빌려오는것), 각종 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 극채, 외환 보유액 등이 포함됩니다.
단, 해외 주식거래와 땅, 건물 투자는 불포함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가 단기외채가 급증하면서 순 채무국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고 하고, 극단적인 분들은 제 2의 IMF가 올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실제 97년 외환위기 당시, 순 외채(적자 250억 달러)빚을 갚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Default(채무불이행)를 선언하고 국가부도와 함께 IMF의 개입이 일어났었죠.
그런데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한국은행에서는 단기외채가 많지만 예전의 경상수지 적자 보전용이 아닌 미래의 수입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뭐~ 만기에 다 상환된다고 하네요.
또 현재 대외 채무 규모가 GDP에 33.3%수준으로 미국은 100%, 영국은 400%라고 합니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경제 강국들도 대외채무가 100%를 넘어갑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경상수지 적자 폭이 커지면 대외 채무가 늘어나고,
이 문제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외국인들의 매도가 이어져 달러가 급격하게 오른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원'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주는겁니다.
실제로 97년 외환위기 때, 800원도 안하던 원-달러 환율이 차츰차츰 올라 무려 1900원을 넘어섰었죠. 그래서 결국엔 배 이상 뛰어버린 빚 을 갚지 못하고 IMF가 온 것이죠.
결론은, 지금 당장은 정부의 개입으로 제 2의 IMF는 오지 않겠지만,
현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경상수지의 악화가 커진다면 제 2의 IMF는 얼마든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