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사기당한것같아요.ㅠ 도와주세요...

호구는그만2013.12.11
조회102

안녕하세요 광주사는 24살 남자입니다.

근래에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가만히 있기도 싫고 해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읽으신 분은 이 글이 톡 되게끔 도와주세요.ㅠㅠ


본론 들어갑니다.


저는 지난 4월에 제대 이후로 약 1년간 썼던 프라다 3. 0 폰을 다른 LTE폰으로 바꾸고자 집 근처 휴대폰 판매점으로 갔습니다. 


그쪽에서는 갤럭시 POP를 추천하면서 갤럭시 3와 비슷한 스펙이라고 최신폰(?)이라면서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샀는데 지인(이라고 해야 하기도 뭣한 놈)이 자신이 LG 직영매장(?)에서 영업중이라면서 그것 대신 옵티머스 G 쓰라고 하더군요.

어떻게든 단순변심....처리 해서 옵티머스 G로 바꿨습니다. 그 과정에서 애를 참 많이 먹었고요.


옵티머스 G..계속 쓰다 보니 폰이 참 불편했습니다.

배터리가 금방금방 닳아지고...그래서 불편했습니다.

화질이나 기타 여러 가지 기능들은 만족이었습니다만 저는 폰을 하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지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어플들 사용합니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 편입니다.


그걸로 한 6개월 가까이 썼습니다.


충전기인지 뭔지 전력 비축했다가 휴대폰과 연결해서 충전하는 기기도 사서 썼습니다.


근데 점점 그것도 힘들어지더군요. 주머니에 그 기기와 폰을 넣고 다녔는데 연결하는 선이 고장나고...고장나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폰을 바꿀까 생각해서 알아보던 차에...


어쩌다가 인연이 된 한 분의 소개로 그 분의 지인...이 운영하는 휴대폰 판매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10월 중순에서 말 사이였습니다.


당시 제 할부원금은 약 40만 원 가량 남아있었습니다. 69요금제(추후 62요금제로 변경)에서 8만원대 초반의 돈을 내고 있었습니다.(지금와서보면 그것도 참 호갱짓이네요...아까운 문자, 전화.ㅠ)


휴대폰 판매점 운영하는 그분께서는 요금제 표를 보여주시면서 지금 SK텔레콤의 갤럭시노트 2가 정책이 잘 되어있다고 싸다고 구매하라고 하셨습니다.

뭐, 화면이 큰 게 왠지 끌렸던 저...그리고 삼성 어플의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고 싶었던 저는(뭐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그 어플들도 활용하지 않고 있군요. 유료의 압박.ㅠㅠ) 갤럭시노트 2를 사게 됩니다.

할부원금 60만원이 할인되고,  그쪽에서 제게 15만원의 돈을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이전 할부원금 40만원은 갚아준다고 그랬나....그랬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폰을 자신이 싸게 파는 거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주라고...그러면 한 10-15만 원 가량의 돈을 수당으로 준다고 했습니다. 뭐...그 제안은 무시했죠.


기타 여러 가지로 떠들어대는데  좀 혹했던 저는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달쯤 전엔가 저한테 10만 7천 얼마의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LG측에서. 

뭔 돈인지는 모르겠는데...아마 이전비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때문에 놀라서 그분에게 말하니까 그것까지 내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납부를 했죠.


이번달 말에 15만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60만원 할인은...2년동안 일정 요금제(아마 69?)로 다 써야만 할인되는 돈이었고...

My Tworld 어플에서 본 건 참 가관이었습니다.

총 할부원금이 1,067,220원...


약정은...옵티머스 G는 36개월(오늘 문자...달마다 14,880원씩 내야하는데 지난달에 안냈다고 문자오더라고요. 핸드폰 잔여할부금...이제 28개월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통화해봤습니다)....



아는 형한테 물어보니 이건 뭐....옵티머스 G를 15만원에 팔아서 저한테 준 거고... 

 

옵티머스 G의 일체형 배터리에서 해방되고...그리고 돈도 좀 덜 들게 하기 위해서 이랬는데 결과가 이렇네요.


지난달에 돈 한 십만원 가량 낸 것 같습니다.


이제 뭐...계속 그렇게 내겠죠..


양심은 있는지 가입비 등은 면제해줬습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대략 상황은 이렇습니다.


아...케이스는 받았고 액정커버도 씌워줬습니다.


그러나 핸드폰을 좀 험하게 쓴 나머지(플립커버형 케이스?그거 끼우고 하다가 잘못해서) 노트2 배터리 커버 펜 있는 부분...구석 좀 부서졌네요...;;S펜도 조금 색이 하얘졌고...끝부분...의 폰과의 접합부분요.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제 일정과 계획...그리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그리고 핸드폰 요금을 부모님께서 내주시기 때문에....;;;부모님께 짐이 되기도 싫고...저 또한...이건...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만 원이 넘는 할부원금...그리고...매월 만 사천 얼마씩 청구되는 옵티머스 G 할부금...


매월 십만 원이 넘게...나올 통신비...(69요금제 기준...)


막막하네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