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심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코봉이 심바의 촉촉한 코
호박보석 같은 느낌의 심바 눈동자
왼쪽 오른쪽 눈색이 약간 달라요.. 거의 같은 색인데 왼쪽 눈이 조금 더 어두운 색이예요.
왕 콧구멍.ㅋㅋ
밤이 되면 자기방 갔다가 새벽에 제방으로 와서..아침에 보면 침대 밑에 이렇게 누워있어요.
동물병원 놀러왔는데 고양이 친구가 있어서 인사하고 있는 심바
ㅋㅋㅋ 고양이도 심바를 처음봤지만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아침 산책 나왔는데 어디선가 후다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심바 오랜친구 동수가 나타났어요.
이녀석 너무 산만해서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울산 대공원 산책온 심바. 오늘 저는 킥바이크 타고 왔어요.
심바랑 같이 달려주기 위해서
킁킁킁
이른 아침이라.. 좀 추웠어요.
낙엽 냄새를 맡는 심바
킥바이크 타고 산책을 하면 평소보다 짧은 시간안에 운동량은 몇배가 되기 때문에
중간 중간 목을 축여줘야 해요 목마르니까요
아오 가렵다 긁적 긁적.
헤헤.. 낙엽 위에 앉으니 폭신한게 기분이 좋은가 봐요
귀여운 녀석.. 방긋방긋
특히나 공원에 산책나오면 더 잘 웃어줘서. 더 자주 나오게 되는것 같아요.
항상 웃는 얼굴의 심바지만 이렇게 고개를 내리고 눈을 위로 뜨면 가끔 카리스마가 작렬해요
남자다~잉
나무 위에서 청설모가 심바보고 경계하는 소리를 내서 심바가 후다닥 뛰어갔어요
위에서 끽끽끽 소리내고 있는 청설모
저녀석 날 놀리나 이러는 듯 해요..ㅋㅋ
청설모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 심바
언젠가 한번 잡아보고 싶다~~ ㅋㅋ
예전에는 울산 대공원에서 다람쥐도 종종 볼수 있었는데요.
몇년 전부턴 찾아 볼수가 없어요. 청설모와 먹이경쟁에서 밀려서 쫒겨난 것인지
어르신들 말씀처럼 청설모가 잡아먹어서 없어진것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무척 춥더라구요. 창문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손도장 찍어봤어요
애완용품점 놀러온 심바. 기분 좋아요.ㅋㅋ
옷 구경하고 있는 심바
방긋 방긋 아이쇼핑 중이예요.
익숙한 사료의 향기
녀석 다른 사료들 냄새 다 맡으며 다니더니 자기 먹는 사료 앞에서 딱 멈추네요
이제 집에 가자고 문 앞에 섰어요.ㅎㅎ
산책 나가기 전 기대에 찬 심바의 표정.
빨간 열매가 열여있는 나무뒤로 보이는 심바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이 열매들이 생기를 잃고 쪼글쪼글해지면
정말 추운 겨울이 왔구나 싶더라구요
이름은 모르지만 산책하면서 여러번 만났던 아이
심바 보면 좋다고 뛰어와요.
ㅋㅋㅋ 심바가 막상 가까이 오면 조금 소심해져요.ㅎ
심바 앞에서 깨방정을 떨고 있네요.
산책하면서 사진찍다보면 제가 뒤쳐질때가 많은데. 항상 뒤돌아 보며 빨리와 하고 쳐다봐요.ㅎ
12월 6일 오늘은 루키를 떠나 보낸지 1년 되는 날이예요.
아침에 루키를 뿌려준 곳에 인사하러 왔어요.
루키를 위해 기도를 하고
"루키야.. 조금 있다가 집에와..맛있는거 해놓을께"하고 말해 줬어요.
깊은 생각에 잠긴 심바
루키를 보내고 심바가 우울증에 걸릴까 걱정이 많았는데
밝게 웃는 심바를 보면 참 기특하고 고마워요
로즈마리 닭 오븐구이를 하려고 준비중이예요
루키가 참 좋아하던 닭요리
제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으면 항상 뒤에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좋아하던 고구마도 삶고
오븐구이 완성.
심바는 맛있는게 많으니.. 빨리 먹고 싶은가 봐요.ㅋ
케이크 촛불 끄고. 루키에게 "맛있게 먹어" 하고 저희도 먹기 시작
맛있게 먹어. 심바야.
닭구이 살 발라주니 너무 맛있게 먹어요
앙..
저희가 맛있게 먹은 만큼 루키도 맛있게 먹고 갔을꺼라 생각했어요
루키 보내고 1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갔네요.
1년전 이날은 너무도 슬픈 날이었지만. 앞으로는 루키를 추억하는 소중한 날로 보내려고 해요.
언제나 밝게 웃어주던 루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