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2주전에 퇴원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ㅠㅠ막상 쓸려니까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고휴..감을 잃었나봄..
나 병원에 입원 했을때왼팔을 다쳤었음다행히도 난 오른손 잡이지만 그래도ㅠㅠ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진짜 제일 힘든게 씻기였는데처음 입원했을때는 엄마가 다 씻겨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 못움직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등도 다치고 그래서..
한 1,2주 지나고 엄마도 엄마 일이 있고나도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엄마를 아빠품으로~슝~보내버렸음
그다음날에 머리를 감아야 되는데ㅠㅠ진심 아무생각없이 왼팔 움직이려다가
악!!!!!!!소리지르고눈물이 나는거임 ㅠㅠㅠㅠ찔끔찔끔
나 완전 크게 지른거 같은데 간호사들은 오지도 않고ㅠㅠ일부러 안온거면..
샤워는 어제 해서 머리 감을려고옷 벗고
나시만 입고 감을려는데박력남이 왔나봄
문 완전 콰오카ㅗ옼아콩카ㅗ 거기 있어???어??하는거임
박력남은 회사 오랜만에 일찍 마쳐서 저녁도 같이 할겸 왔는데 침대위에 나는 없고
(이시키가 너므 바빠서 나 완전 묶여있었다가 이제 풀려났을때조차도 못와서 나 돌아다닐수 있는것도 몰랐음;그러니 내가 침대위에 없으니 얼마나 놀리ㅐㅆ겠어 꺌걀랄깔)
나 불렀는데 나는 화장실에서 매우 긴장된 상황이었으므로박력남이 나 부르는것도 못들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놀래서 나 샤워기 떨어뜨리고옷 다젖고ㅋㅋㅋㅋㅋ휴.
박력남이 내꼬라지 보더니 좀 놀람+당황
"왜..왜그러고 있어?""문닫으라고ㅠㅠ"
햇는데 그대로 들어와서는
"일단 이거 입어"하더니 환자복 입혀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숙여라""응?""감겨줄게ㅋㅋㅋ아파도 청결 유지하려는 너의 수고에 박수를(짝짝짝)"
저거 옛ㅅㅅㅅㅅㅅㅅ날에 내가 어떤 글 보고 따라한거를 따랗ㄴ거임ㅋㅋㅋㅋㅋㅋ
뭐 결국 박력남이 머리 감겨줬는데
차라리 욕조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큰걸 바라는거니까
난 변기위에 올라앉아서 머리 숙이고 박력남은 열심히 물부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계속 숙이고 있어서 그런가얼굴이 완전 새ㅐㅐㅐ빨개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내사과"
하더니 쪽!
하고 그대로 안고 침대로!~ㄱㄱ
잉..사과같은 내얼굴~이ㅃ..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생략
ㅠㅠ나 진심 글쓰는거 감 잃었나봐..
일단 오랜만이니까 여기까지!!
나 내일 꼭 올게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