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아이비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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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 동안, 짧아진 낮으로 인해 , 낮다운 낮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그걸 보상이라도 해주듯, 봄부터 여름 한동안은 백야로

인해, 기나긴 낮을 선사해 주기도 하니, 그렇게 섭섭해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겨울에 오시는 여행 객들은 아주, 아깝게만 느껴지는

시간들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서서히 짧아진 낮의 길이로 ,낮을 즐기기 위해서는 , 늘 긴장 모드로 있어야 합니다.

여행객이 잠시 게으름을 피우면, 금방 낮은 사라지고, 밤이 되어 버립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페어뱅스에는 저런 , 커피하우스가 많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을 여기서 사서, 차안에서 먹으며

출근 하기도 하고, 점심을 여기서 장만(?) 하기도 합니다.

메뉴는, 간단한 커피 종류의 음료와 샌드위치, 쿠키 정도를 팔고 있습니다.

보통 주유소를 끼고 있지만, 그냥 외로이 있는곳도 많은데, 장소만 좋은 곳이라면, 큰돈은

벌지 못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매물로 나오는걸걸 보면, 대충 3만불 수준 입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여행객에게 있어서 , 야외 볼거리들은 스케줄을 조정해서 , 낮에 봐야 만 합니다.

실내에서 보거나, 즐기는 것들은 되도록이면, 오후 일정에 넣고,농장이나,스키장,공원등은

낮의 일정으로 잘 모아 놓아야 합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우측에는 모텔 입구인데, 아무도 가지 않을것 같은 모텔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꾸준히

있어, 참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곳 입니다.

알래스카 겨울의 낮은 ,변화무쌍한 기온을 늘 대동을 합니다.

이런 날씨라 할지라도, 더워서 차의 히터를 모두 끄고 ,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나가서 구경을 할때는 차거워진 날씨로 온도의 차가 커서 자칫,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겨울에, 보통 온천과 오로라를 보기위해, 모르는 분들은 앵커리지에 도착해서, 페어뱅스로

차를 렌트해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보면, 출발 할때도 다시 앵커리지로 내려 가야 합니다.

차량 렌트비 2일,300불,숙박비 200불.유류비 200불,비용만으로 700불을 날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이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구경을 하며 온다는 설정 자체는 좋으나, 도로가 결빙되어,

상당히 위험 합니다.

그리고, 아까운 날자 2일을 허공에 날리는 경우가 발생이 됩니다.

올때 본길을, 갈때 또 보게되니,효율성은 떨어집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해가 짧아 , 장시간 운전하기에는 상당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에서 두분이 스케줄을 잘못짜서 , 이 코스를 선택 하셨는데, 미 본토에서 이번에

또 오실분도, 이 일정으로 비행기를 예약을 하셨더군요.

이러한 일정은, 정말 실속이 없습니다.

비행기 예약까지 다 마치고 문의를 주시니,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로 일찍 출발을 해도 , 금방 어두워져,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하는 시간은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페어뱅스에서 앵커리지로 내려 갈때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 이틀을 여기서 , 볼거리를 찾게 된다면, 오히려 그게 더 효율적 입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방문자 센터에도 겨울이면, 어김없이 차량 엔진 히딩장치를 위한 콘센트가 주차장에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차량을 렌트하면, 엔진히딩 장치 콘센트가 차량에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리지에는 차량에 콘센트가 설치 되어 있지 않은데, 페어뱅스로 오면, 반드시 이 콘센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차량을 렌트해서, 페어뱅스 숙소에 차를 세워 놓았다가, 추운 날씨로 시동이

안 걸리면, 그날 여행 일정은 망치게 됩니다.(자칫,경비와 시간을 소모하게 됨)

제가 수차례 , 블로그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도, 자세히 보지 않는 경우가 많으시더군요.

굉장히 중요한 사실 입니다.

이점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보시다시피 , 도로는 모두 이렇게 결빙 되어 있습니다.

물론, 도로옆에는 눈들이 많이 쌓여있어, 차량이 미끄러져도 더 이상 벗어나지 않습니다.

빙판길에 자신이 없는분은 , 되도록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나면, 경찰서를 들락 거려야 하고, 다치게 되면 병원도 가야하고, 모든 여행 일정이

망쳐지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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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의 아주 유명한 상아탑 입니다.

상아는 아니고, 무스의 뿔로 이루어진, 다운타운에 있는 산책로 입니다.

저기서 보통, 기념사진을 찍으시며, 즐거워들 하시더군요. 이 도로를 따라 다운타운의 아기자기한

명소를 둘러 볼수 있습니다.

낮에 찾아와야, 볼거리들을 다양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알래스카 겨울 여행은 , 모두 숨어있는 비경을 찾는 기분으로 여행을 하셔야 합니다.

겨울에 일반 관광지는, 모두 문을 닫는대신, 소소하게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러한 곳들을, 모두 알려드리기에는 아주 애매한데, 몇번 도로 몇분정도 우측으로.

혹은 좌측으로 이렇게 ,알려 드리기가 아주 애매하기 때문 입니다.

시골길 이다보니, 이정표가 그렇게 자세하게 되어 있지 않아, 초행길에는 찾기가 아주

애매 합니다.

걸어 다니는 이도 전혀 없어 길도 물어 보지 못 한답니다.

거기다가 낮이 짧으니, 어두워지면, 길 찾기는 더욱 헷갈리기 때문 입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자전거를 세워두는, 산책로 입구 입니다.

 

시내를 벗어나면, 그나마 휴대폰이 잘 안 되어 , 셀폰 네비게이션이 먹통 일때가 많습니다.

차량에 여기는, 네비게이션이 없습니다. 행여 네비게이션을 요구해도 설치된,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셀폰 네비게이션을 이용을 하게 되는데, 썩 믿을만하지 않다는게 주지의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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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 태양은 , 하늘 정 중앙을 가로 지르는 반원 형태가 아니라, 좌측 눈높이에서

수평으로 우측 으로 일직선으로 지나가는, 태양의 궤적  입니다.

그래서, 보통 좌측 에서 잠시 보였다가, 금방 눈높이 정면에서, 태양이 강렬하게 빛을 냅니다.

태양을, 눈높이에서 정면으로 바라보고,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그라스는 필수 입니다.

여름보다 겨울에 선그라스가 더 필요한데, 그 가장 큰 이유가 정면에서 강렬하게 빛내는 태양광을

피하기 위함이며, 자칫 앞이 안보여 , 사고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태양이 하얀눈에 반사되어, 시력에 장애를 초래 할수도 있어, 선그래스는 착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모든 사물이 눈으로 덮혀 있어, 반사광은 조심 해야 합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알래스카에서 겨울에는, 일조량을 충분히 누려야 합니다.

기나긴 밤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올수도 있으며, 탄력을 잃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태양을 향한 해바라기를 어느정도 하시는게,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어두운 밤에 운동을 하기 보다는, 태양이 있는 낮에, 약간의 운동을 하는게 좋은데,

아무리 추워도 낮에는 , 주말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게, 주민들의 일상사 입니다.(한인 제외 )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내년에는, 또다른  대형 쇼핑센터가 이곳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구직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희소식이 아닌가 합니다.(50명 구인 예정)

겨울에는 이렇게 낮이 짧긴 하지만, 그 보상으로 백야라는 선물을 주기에, 불평불만은

없는듯 합니다.

다만, 한인은 불만이죠. 일하고 바로 자야 하기에, 백야 하고는 별로 안 친한것도 사실 입니다.

한인분들에게는 늘, 척박한 알래스카로 남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알래스카는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는 , 아주 살기 힘든 곳 입니다.

오직, 돈이 우선이기에, 즐길 거리는 남의 먼나라 이야기로 들립니다.

여기 사신지, 10년,20년 이상을 사셨어도 저보다 많이 아시는분이 ,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분들은, 첫째 모토가 이런거랍니다.

"먹고 살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즐긴다."

아이들 교육 시키고, 집도 장만 해야하고, 자리를 잡고, 여유가 생기려면, 아마도 평생을 가도

이룰까 말까 합니다.

호호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어 무엇을 즐길수 있을까요?

성장한 자녀들은, 인스턴트 미국문화에 젖어, 자신들의 가족과 함께 즐기지, 부모를 모시거나,

위하는 가정은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그런 기대를 버려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스스로 살아가는 부모를 원하는게", 자식들의 진정한 바램 입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알래스카의 밤은, 정말 깁니다.

한참을 놀아도 , 오늘 하루가 저물지 않는 그런 밤이 계속 됩니다.

밤이 길다보니, 공연 문화가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온천,공연, 오로라등은 밤에

즐길수 있는 혜택 입니다.

밤새 오로라를 보다가 , 아침에야 잠을 자게되면, 낮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낮의 알래스카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 지리적 위치를 잘 알수 있어야 합니다.

엄청, 멀리 가시는분도 계시더군요. 절대 그럴필요는 없답니다.

오로라가 안 뜰때가 많습니다. 너무 무리 안 하시는게 다음날 일정을 위해 좋습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밤이 기니, 현지 락카페도 한번쯤 들러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색다른 분위기의 로컬 술집도 , 밤을 즐겁게 해 줍니다. 여기서야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는건

거의 없습니다, 간단하게 한두잔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옆자리의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옆사람에게 말을 붙이면, 아주 친절하게 말을 다 받아 줍니다.

그러다가, 인연이 생기면 더욱 좋은거 아닐까요?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페어뱅스의 야경을 바라볼만한 곳은, 여기저기 많습니다.

문제는 관광책자 어디에고 , 나와 있지 않다는겁니다.

그래서, 현지인과의 대화가 아주 중요 합니다.겨울에 재미나고,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곳은,

관광 책자에 전혀 없습니다.

한인들에게 물어보면, 대개가 " 다 문 닫았어 " 라고 한마디로 표현을 합니다.

 

예를들어, 얼음 낚시를 돈주고 하는데는 , 두군데 입니다.

무료로 할수 있는곳은 널렸습니다.다만, 장비가 필요합니다.

사금 채취를 돈주고 할수 있는데는 , 어느 도시건 다 있습니다.

무료로 자신이 직접 할수 있는곳은, 너무 많아 탈입니다.

돈주고, 사금채취 했다고 후회 하시는분은 , 사방에 널린 사금 채취처를 찾아

도전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투덜대지만 말고 말입니다.시도 하진 않고 후회하는, 이상한

투덜이가 의외로 많은가 봅니다.

영화 선택을 잘못하고, 영화 재미 없다고 투덜 대는것과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낮선곳에서 , 영화 한편 보는것도 추억에 남습니다.

여기 극장이, 아이맥스 영화관을 포함해 16개관이 있습니다.평소 가지않던 극장, 낮선곳에서

보는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뮤지컬이나 발레를 보고, 밖을 나오면, 아주 신선한 느낌이 들것 입니다.

여행을 와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만들수 있다면, 그또한 즐거운 추억이 아닌가요?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오늘, 이스라엘 사시는분하고 대화를 했는데, 거기는 자동차 살때, 택스가 120% 랍니다.

그소리에, 저는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외국인한테는, 자기 나라를 떠나라는 말을 자주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외국에 사는 유태인이 더 많은데, 어째서 저렇게 그런말을 

당연하게 하냐고 말입니다.

그런말을 하려면, 최소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유태인을 모두 이스라엘로 데려간 다음

해야할 말이 아니냐구요.

참, 이상한 나라더군요.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유태인보다, 다른나라에 살고 있는 유태인들이 오히려 더 많답니다.

참 신기한 현상이죠? 이런 나라 보셨나요?

 

여자도 18세가 되면,자동으로 군대에 2년을 복무하게 됩니다.

유태인이 똑똑하다고 하면, 오히려 한국인이 더 똑똑 하다고 하더군요.

이말은, 맞는말인것 같더군요..ㅎㅎㅎ

이스라엘은 불안해서 못 살것 같더군요.모든 통화는 자동으로 도청이 되고,

언제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니, 정말 살 얼음판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알래스카 아웃도어는, 경비 자체가 상당히 많이 듭니다.

주민들은 , 돈이 생기면 바로 아웃도어 용품들을 하나씩 장만을 합니다.

하다못해 침낭이나 텐트,레인기어 까지 개당 수백불을 하기에, 그 장만 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친한 친구 둘이 어울려서 , 서로 없는 장비들을 보완해서 사기도 합니다.

어차피 아웃도어는 혼자서 갈수 없습니다.팀을 이루거나, 둘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혼자가서 장비에 이상이 생기거나 , 불의의 사고를 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로 장비에 이상이 생기면, 그야말로 죽음과 직결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장비가 많아지다보니, 거러지도 커야하고, 별도 창고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각종 기계 수리 능력도 좋아지고, 경험이 축적됩니다.

아직까지 여기 한인분이 , 이렇게 장비를 갖춘분은 전혀 없어, 아쉽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 낮과 밤 "   어느누가 이런말을 하시던군요. 여긴, 겨울이 길어서 아이들을 많이 낳나? 라고 말입니다...ㅎㅎ 그런데, 그건 아닙니다.워낙 백인들은, 직장에서 일 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서 집안일을 하고, 가족과 함께 지내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생활화 된 습관으로, 방황하는 남편들은 , 잘 보지 못했습니다. 대개가 성실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듯 합니다. 제 주변은, 모두 모범 가장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고 배우는게, 가정에 충실 하는걸 배우게 된답니다. 주위 환경이 좋아, 타락할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표주박 오늘 방송 연결이 다자간 연결이라 , 지체되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전세계 네트웍을 연결하는게 , 참 쉬운일은 아니지요. 방송 사고라도 나면, 대략 난감이기 때문 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데서 , 연결이 끈어질수도 있어, 불안하긴 한데, 결국 , 프랑스인가는 연결이 제대로 안되어 직접, 인사를 나누지 못했답니다. 방송을 기다리면서, 모두 한자리에서 모여 수다를 떠니, 그것도 재미나더군요. 네덜란드를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들이 오늘 하루를 즐겁게 해 준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