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앞새끼강아지 글쓴이입니다

글쓴이2013.12.12
조회21,467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걱정해주신덕분에 좋은 주인의 품으로 어제 입양이 되었는데요^^

 

오늘 아침 출근전 자고 있는데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오더라구요..

 

자고있어서 인터폰을 못받고 출근하면서 경비실가서 인터폰하셧냐고 여쭤보니..

 

그 버린강아지  주인이 나타낫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요?뭐래요? 하니까  그여학생이 다시 데려갈꺼라고 달라고 했다는거에요..

 

이번엔 그집 엄마를 설득했는지 엄마 대동하에 왓다드라구요 

 

제가 경비실갓을때는 그사람들은 이미없었고  경비실아저씨한테  몇호사는사람이냐고

 

물었더니 말을 안해주네요.......아젠장...

 

찾아내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싶은데....

 

뭐 그집엄마는 누가 데려갓다니까 아 그런가보다 하고 갈려고하신거 같은데 

 

그여학생이...데려가고싶어하는것 같았다나....?

 

저도 짜증이나서  그래서뭐 시체찾으러 왔대요???버려놓고 2틀만에 와서 도로데려가겠다고??

 

아저씨가 몇호인지 말씀을안해주셔서 제가 뭐 어찌할 방도는 없지만  내눈에 띄지말라그래요

 

동물유기죄로 고소해버릴테니까....이렇게 말하고 출근했네요...

 

출근하면서 어찌나 신경질이 나던지...

 

일단 이렇게 일단락되긴 했는데  계속 데려가겠다고 고집부리거나 하면 학생이고뭐고 가만안두겠어요....ㅠㅠ

 

 

 

아참 그리고 새주인분을 궁금해하시고 걱정하시는분이 많으신데요^^

 

특히 mm님 댓글 잘보고있습니다 ^^ 

 

애기강아지는 새주인품에서 적응 잘하구있구요~~아까사진 몇장보내주셨는데 핸드폰을..놔두고와서...ㅠㅠ

 

어떤사람이든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일이지요..저도그렇도 mm님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구요^^

아직은 나쁜사람들 보단 좋은사람들이 더많기에 ㅎㅎ제딴엔 최선을 다해서 좋은주인분 찾아드렸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새주인분 믿고 잘키워주십사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가기전에 밥먹인거는 애기가 너무 못먹어서 저혈당 증상이 심했었어요...ㅠ

 

그래서 끼니는 거르지않고 줘야했어요 저혈당이 계속되면 쇼크오거든요..

 

차타면 멀미해서 토하는강아지도 있지만 멀미하지않는 아가들도 꽤되요,,^^

 

당연히 이아이가 멀미를 할지않할지 모르는 상황이였지만

 

저혈당으로 쇼크가 오는것보다는 낳다는 생각이 었구요^^

 

그리고 다행이도 멀미로 구토를 한것같진 않네요...^^다행이죠..

 

새로운주인분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버리고간 여학생너....내눈에 띄지마라..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