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여자입니다. 사내연애했구요. 1년 4개월 만났네요. 헤어진지 3주 되가네요. 저 너무 흥분해서 막쓸것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나이차가 많이났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그사람이라는 호칭도 싫으니 그새끼로 부르겠습니다. 그새끼는 30대 초반 권태기때문에 제가 지치고 지쳐 헤어지자 했습니다. 헤어진것까진 좋았습니다. 우선 사귀면서.. 그사람은 저한테 늘 잘했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사주고, 좋은곳도 데려가고, 해외여행도 2번이나 다녀왔네요^^ 절위해 뭐든 다 해주는 사람이었지만.. 저를만나면서 거짓말한거 2번정도 걸렸습니다. 용서해줬어요 사랑에 눈이 멀었었네요. 너무 행복에 겨웠으니까요. 야근한다고 거짓말치고 지인만나고 들어간거 가족행사 있다고 하고, 전여자친구랑 무박으로 여행갔다온거 네.. 첫번째는 그렇다 쳐도 두번째는 용서할 수 있는게 아니죠. 엄청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더군요. 거짓말로 덮으려는 모습 솔직히 실망도 많이했고 추했습니다. 근데 저는 사랑에 눈이 멀었으니까요 제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사랑했습니다. 결국 모든 증거를 제가 제시하니까.. 사실대로 말하고 그 날 그여자분과 통화도 했고, 그여자분도 엄청화가나서는 너랑 나랑 무슨일이라도 있었냐며 일하는데 전화해서 난리냐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그 때 그 말에 헤어지지못했네요.. 이건 지금도 후회스럽습니다. 근데 헤어진 뒤 제가 화나는 이유를 말할게요. 헤어지고나서 저흰 얼굴을 마주봐야 합니다. 사내연애였으니까요 일적으로 얽혀있긴 하고 같은층이지만 사무실은 달라 마주치지 않았어요(그새끼가 절피했죠) 그 사무실에 있는 아는동생이 저희 만나는걸 압니다.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새끼 자리비운사이 공연티켓이 등기로 왔나봐요. 친한 동생이 받았습니다. 그동 생이 그걸 수령했고, 저한테 ○○공연보러가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니라고하니까 그사람이름으로 그 공연티켓이 왔데요. 2장이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따졌어요 저 불같은성격이거든요. 참을까하다가 따졌어요. 여자생겼냐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왜묻냐고 묻네요. 그래서 공연누구랑 보러가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부모님드릴려고 샀데요. 어쩌겠어요..거짓말 같아도.. 거기서 뭐 제가 따지고 들 순 없어서 알겠다 했습니다. 근데 그 공연티켓때문에 문득 궁금해졌어요. 뭘보는지 어딘지 솔직히 나쁜맘먹고 그사람 잘쓰는 ID와 PW로 자주 이용하는 티켓사이트를 로그인했어요 사귀고 찌질한짓인거 압니다. 근데 늘 심증뿐 물증이 없어서 찝찝한 상태였어요. 전 지금 미쳤으니까요. 그 새끼를 만나면서 늘 의심이있었기 때문에... 그냥 로그인했습니다. 한방에 되더군요. 공연은 크리스마스 때 보는거더군요. 보던말던 제알바없습니다. 그리고 스치더라구요. 저랑만나면서 제가본게아닌 다른공연이 있나하고 저한테 처음 데이트 신청한것도 연극보자고 한거였거든요. 그때부터 해서 보는데... 저랑 만나고 나서 몇달 지나서 제가보지 않았던 공연이 3건이나 있더라구요. 2장씩 산것들이 저 발등 쌔게 찍혔습니다. 전 늘 메모를 합니다. 달력이나, 스케쥴노트같은곳에 늘 뭐한날 뭐할꺼 등등등 다이어리쓰듯 꼼꼼하게도 적습니다. 직업상 메모가 필수고 엄청 꼼꼼해야하는 직업이여서... 누굴만났고 그날 뭐했는지 달력이 빽빽히 제가한 일들이 적혀있죠^^;; 그 공연 본날은.. 제가 바빠서 일한날 (그새낀 쉬는날) 이더라구요 그 중 젤 기억에 남는날... 제가 친구만나서 친구가 옆에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엄청 화낸날.. 그 날 시골간다고 했어요. 연락이 안됐죠 그때는 연락이 안되서 화냈는데.. 시골에 전화가 잘안터진다고 해서 믿고 시골간줄로만 알았던날인데.. 저랑 사귀고 4개월 뒤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봤네요.. 전 1년 반동안 사귀면서.. 진심으로 불같은 사랑을 했는데 화가납니다. 너무 많이 .. 오늘 음식도 못먹고 분노가 치미네요. 좋은 이별인줄알았어요 저 혼자만 마음정리하면 되는 이별이요 소홀해진모습보기싫고. 한때는 하늘에 있는 별도 따다 줄 것같던사람이 하날에 있는 별따는척하는 모습 꼴뵈기 싫어서 헤어졌는데, 언제부터 제가 속은건지 모르겠어요. 그새끼 저한테 늘 잘했습니다. 최근 10월부터 소홀해져서 연락없었고 그 때 부터 저는 헤어질 준비를 했어요. 늘 주 5일은 봤던 사람이라 이럴거 상상도 못했고, 의심을 늘 했던건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할머니댁 많이가는거.. 어머니 이모네 가실때 짐무겁다고 가따드려야 한다고한것.. 전부 핑계였네요.. 제가 헤어진 뒤 안것만해도 몇건이 되는데.. 저 너무 화가나요. 친구들은 만나서 따지라고 합니다. 후회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마음에 병나지말고 분풀릴때까지 따지래요 뺨을때리던 미친사람처럼 분풀라고 하네요. 저도 할머니가 있어서 할머니 편찮으시다고 하면 늘 이해했고, 그사람은 쓸데없는걸로 싸우기 싫다며 핸드폰을 보여주지 않았네요. 그리고 제 주변은 늘 저희만남을 아시는분들께서 그새끼의 좋지않은 얘길해줬어요. 제가봐도 눈웃음치고 끼부리는애같거든요. 이런 소리 저런소리 들려도 그냥 믿고, 너무 사랑을 주고 또 준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내가 택한사람이 이정도로 형편없는사람이라니 불쌍한사람이죠 진심이없고 늘 죄를 짓고 사니까요. 저 만나서 한소리 할생각이에요. 잘하는 걸까요? 사실.. 그사람에게 평생 좋은여자로 남는게 그사람의 아픔일꺼라 생각했지만 양심도 없는새끼인것 같으니, 그냥 따질려고해요 절만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왔고, 날 속이고.. 속는 날 보면서 절 호구로 생각했을 그사람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또 사내연애 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같은새끼.. 어디서 몸굴리고와서 절 안았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0대 중반여자입니다.
사내연애했구요. 1년 4개월 만났네요.
헤어진지 3주 되가네요. 저 너무 흥분해서 막쓸것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나이차가 많이났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그사람이라는 호칭도 싫으니 그새끼로 부르겠습니다.
그새끼는 30대 초반 권태기때문에 제가 지치고 지쳐 헤어지자 했습니다.
헤어진것까진 좋았습니다.
우선 사귀면서.. 그사람은 저한테 늘 잘했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사주고, 좋은곳도 데려가고, 해외여행도 2번이나 다녀왔네요^^
절위해 뭐든 다 해주는 사람이었지만.. 저를만나면서
거짓말한거 2번정도 걸렸습니다. 용서해줬어요
사랑에 눈이 멀었었네요. 너무 행복에 겨웠으니까요.
야근한다고 거짓말치고 지인만나고 들어간거
가족행사 있다고 하고, 전여자친구랑 무박으로 여행갔다온거
네.. 첫번째는 그렇다 쳐도 두번째는 용서할 수 있는게 아니죠.
엄청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더군요. 거짓말로 덮으려는 모습
솔직히 실망도 많이했고 추했습니다. 근데 저는 사랑에 눈이 멀었으니까요
제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사랑했습니다.
결국 모든 증거를 제가 제시하니까.. 사실대로 말하고
그 날 그여자분과 통화도 했고, 그여자분도 엄청화가나서는
너랑 나랑 무슨일이라도 있었냐며 일하는데 전화해서 난리냐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그 때 그 말에 헤어지지못했네요.. 이건 지금도 후회스럽습니다.
근데 헤어진 뒤 제가 화나는 이유를 말할게요.
헤어지고나서 저흰 얼굴을 마주봐야 합니다. 사내연애였으니까요
일적으로 얽혀있긴 하고 같은층이지만 사무실은 달라 마주치지 않았어요(그새끼가 절피했죠)
그 사무실에 있는 아는동생이 저희 만나는걸 압니다.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새끼 자리비운사이 공연티켓이 등기로 왔나봐요. 친한 동생이 받았습니다.
그동 생이 그걸 수령했고, 저한테 ○○공연보러가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니라고하니까 그사람이름으로 그 공연티켓이 왔데요. 2장이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따졌어요 저 불같은성격이거든요.
참을까하다가 따졌어요.
여자생겼냐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왜묻냐고 묻네요.
그래서 공연누구랑 보러가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부모님드릴려고 샀데요. 어쩌겠어요..거짓말 같아도..
거기서 뭐 제가 따지고 들 순 없어서 알겠다 했습니다.
근데 그 공연티켓때문에 문득 궁금해졌어요. 뭘보는지 어딘지
솔직히 나쁜맘먹고 그사람 잘쓰는 ID와 PW로 자주 이용하는 티켓사이트를 로그인했어요
사귀고 찌질한짓인거 압니다. 근데 늘 심증뿐 물증이 없어서 찝찝한 상태였어요.
전 지금 미쳤으니까요.
그 새끼를 만나면서 늘 의심이있었기 때문에...
그냥 로그인했습니다. 한방에 되더군요. 공연은 크리스마스 때 보는거더군요.
보던말던 제알바없습니다.
그리고 스치더라구요. 저랑만나면서 제가본게아닌 다른공연이 있나하고
저한테 처음 데이트 신청한것도 연극보자고 한거였거든요.
그때부터 해서 보는데...
저랑 만나고 나서 몇달 지나서 제가보지 않았던 공연이 3건이나 있더라구요. 2장씩 산것들이
저 발등 쌔게 찍혔습니다.
전 늘 메모를 합니다. 달력이나, 스케쥴노트같은곳에 늘 뭐한날 뭐할꺼 등등등
다이어리쓰듯 꼼꼼하게도 적습니다.
직업상 메모가 필수고 엄청 꼼꼼해야하는 직업이여서...
누굴만났고 그날 뭐했는지 달력이 빽빽히 제가한 일들이 적혀있죠^^;;
그 공연 본날은.. 제가 바빠서 일한날 (그새낀 쉬는날) 이더라구요
그 중 젤 기억에 남는날... 제가 친구만나서 친구가 옆에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엄청 화낸날..
그 날 시골간다고 했어요. 연락이 안됐죠 그때는 연락이 안되서 화냈는데..
시골에 전화가 잘안터진다고 해서 믿고 시골간줄로만 알았던날인데..
저랑 사귀고 4개월 뒤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봤네요..
전 1년 반동안 사귀면서.. 진심으로 불같은 사랑을 했는데
화가납니다. 너무 많이 .. 오늘 음식도 못먹고 분노가 치미네요.
좋은 이별인줄알았어요 저 혼자만 마음정리하면 되는 이별이요
소홀해진모습보기싫고. 한때는 하늘에 있는 별도 따다 줄 것같던사람이
하날에 있는 별따는척하는 모습 꼴뵈기 싫어서 헤어졌는데,
언제부터 제가 속은건지 모르겠어요.
그새끼 저한테 늘 잘했습니다. 최근 10월부터 소홀해져서
연락없었고 그 때 부터 저는 헤어질 준비를 했어요.
늘 주 5일은 봤던 사람이라 이럴거 상상도 못했고,
의심을 늘 했던건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할머니댁 많이가는거..
어머니 이모네 가실때 짐무겁다고 가따드려야 한다고한것..
전부 핑계였네요.. 제가 헤어진 뒤 안것만해도 몇건이 되는데..
저 너무 화가나요. 친구들은 만나서 따지라고 합니다.
후회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마음에 병나지말고 분풀릴때까지
따지래요 뺨을때리던 미친사람처럼 분풀라고 하네요.
저도 할머니가 있어서 할머니 편찮으시다고 하면 늘 이해했고,
그사람은 쓸데없는걸로 싸우기 싫다며 핸드폰을 보여주지 않았네요.
그리고 제 주변은 늘 저희만남을 아시는분들께서
그새끼의 좋지않은 얘길해줬어요.
제가봐도 눈웃음치고 끼부리는애같거든요.
이런 소리 저런소리 들려도 그냥 믿고,
너무 사랑을 주고 또 준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내가 택한사람이 이정도로 형편없는사람이라니
불쌍한사람이죠 진심이없고 늘 죄를 짓고 사니까요.
저 만나서 한소리 할생각이에요. 잘하는 걸까요?
사실.. 그사람에게 평생 좋은여자로 남는게 그사람의 아픔일꺼라 생각했지만
양심도 없는새끼인것 같으니, 그냥 따질려고해요
절만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왔고, 날 속이고..
속는 날 보면서 절 호구로 생각했을 그사람생각하면 소름끼칩니다.
또 사내연애 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같은새끼..
어디서 몸굴리고와서 절 안았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