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타지에서 자취하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목에 썼듯이 옆집에서 들리는 19금 소리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원룸에 살면서 방음이 잘 안 되는 걸 모를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앞집, 옆집 사람들의 생활소음을 종종 듣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 적나라하게....그렇게 시끄럽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젊은 남녀 커플인 것 같은데, 특히 여자분 목소리가 아주그냥 하이톤에 성량도 풍부하고...학생 시절 남동생이 컴퓨터에 몰래 저장해 놓은 일본AV의 여배우 뺨치는 교성을 지르더군요. 그냥 듣고만 있어도 이사람들이 지금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초반에는 조금 느리게 아흥~앙...흐응....흐아앙....하다가 중반 쯤에 아앙 아아앙 흐흫ㅇㅇ흐아앙...하앙...하아앙ㅇ아아앙 흐흐흥앙 하아앙아앙....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앙 아앙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앙 항 하핡 하아아아앟ㄱ 아아앍아아아앙!!!!!!!!1!하앙아앙아아아아앙아아항하아아앙앙!!!!!!!!!!!!! 그러고 나서 침묵. 인거죠. 항상 저런 패턴입니다. 남자분은 모르겠고 여자분이 어찌나 목청이 좋은지, 과장이 아니라 한번 할 때마다 원룸이 떠나갈 정도로 소리를 질러댑니다. 게다가 어제는 더 웃긴게...사실 반대편 제 방까지 소리가 들릴 정도면 바로 앞에 있는 계단에서는 더욱 잘 들릴 겁니다. 근데 어김없이 그 소리가 들려오는데...마침 밖에서 다른 입주자분이 현관문을 따고 계단을 올라오더군요. 그 커플도 하는 도중에 방안에서 발자국 소리를 들었겠죠. 과연 저 남녀들이 민망한 소리를 줄일 것인가 하고 유심히 듣고 있었는데, 줄이기는 커녕 더 신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남이 바로 문앞에서 지나가던 말던, 눈꼽만큼도 신경 안 쓰고 아주 열심히...평소처럼 온갖 민망한 소리를 다 질러대며...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 초집중하는 남녀에게는 발소리고 뭐고 아무것도 안 들리겠지만...그래도 이쯤 되면 과연 저 사람들이 수치심이란 걸 알까 하고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궁금한게-_- 어떨 때는 여자분이 하하아앙ㅇ아하앟ㅇ항ㄱ하앙아아앙~하는 동시에 짝짝짞짝짞짞쫙짝촥촥착촥짝!!!!!!!!하고 손바닥으로 살을 때리는 것 같은 소리도 같이 나던데...그건 당췌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그건 그렇고...어젯밤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 이틀 연속으로 AV생중계를 귀로 들었더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아이디어 넘치는 판남, 판녀님들께서 대처법을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개 이런 글에는 커플이 찔리도록 와이파이 이름을 "몇동 몇호 파워ㅅㅅ" 라고 바꾸라고 조언을 하시던데...제 방에는 공유기가 없어서요...ㅠㅠ 그래서 저는 문 앞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꽤 소심한 방법이긴 하지만...포스트잇에 '공동으로 사는 건물인데 조용히 좀 해달라'고 정중하게써 놓으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이때까지 그 커플의 행태로 봐선 그정도로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아서요...혹시나 저 민망한 소음을 한 방에 때려잡을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낌없이 공유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원룸사는데 옆집 19금 소리때문에 미치겠음........
제목에 썼듯이 옆집에서 들리는 19금 소리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원룸에 살면서 방음이 잘 안 되는 걸 모를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앞집, 옆집 사람들의 생활소음을 종종 듣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 적나라하게....그렇게 시끄럽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젊은 남녀 커플인 것 같은데, 특히 여자분 목소리가 아주그냥 하이톤에 성량도 풍부하고...학생 시절 남동생이 컴퓨터에 몰래 저장해 놓은 일본AV의 여배우 뺨치는 교성을 지르더군요.
그냥 듣고만 있어도 이사람들이 지금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초반에는 조금 느리게 아흥~앙...흐응....흐아앙....하다가
중반 쯤에 아앙 아아앙 흐흫ㅇㅇ흐아앙...하앙...하아앙ㅇ아아앙 흐흐흥앙 하아앙아앙....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앙 아앙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앙 항 하핡 하아아아앟ㄱ 아아앍아아아앙!!!!!!!!1!하앙아앙아아아아앙아아항하아아앙앙!!!!!!!!!!!!!
그러고 나서 침묵. 인거죠. 항상 저런 패턴입니다.
남자분은 모르겠고 여자분이 어찌나 목청이 좋은지, 과장이 아니라 한번 할 때마다 원룸이 떠나갈 정도로 소리를 질러댑니다.
게다가 어제는 더 웃긴게...사실 반대편 제 방까지 소리가 들릴 정도면 바로 앞에 있는 계단에서는 더욱 잘 들릴 겁니다.
근데 어김없이 그 소리가 들려오는데...마침 밖에서 다른 입주자분이 현관문을 따고 계단을 올라오더군요. 그 커플도 하는 도중에 방안에서 발자국 소리를 들었겠죠.
과연 저 남녀들이 민망한 소리를 줄일 것인가 하고 유심히 듣고 있었는데, 줄이기는 커녕 더 신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남이 바로 문앞에서 지나가던 말던, 눈꼽만큼도 신경 안 쓰고 아주 열심히...평소처럼 온갖 민망한 소리를 다 질러대며...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 초집중하는 남녀에게는 발소리고 뭐고 아무것도 안 들리겠지만...그래도 이쯤 되면 과연 저 사람들이 수치심이란 걸 알까 하고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궁금한게-_- 어떨 때는 여자분이 하하아앙ㅇ아하앟ㅇ항ㄱ하앙아아앙~하는 동시에 짝짝짞짝짞짞쫙짝촥촥착촥짝!!!!!!!!하고 손바닥으로 살을 때리는 것 같은 소리도 같이 나던데...그건 당췌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그건 그렇고...어젯밤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 이틀 연속으로 AV생중계를 귀로 들었더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아이디어 넘치는 판남, 판녀님들께서 대처법을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개 이런 글에는 커플이 찔리도록 와이파이 이름을 "몇동 몇호 파워ㅅㅅ" 라고 바꾸라고 조언을 하시던데...제 방에는 공유기가 없어서요...ㅠㅠ
그래서 저는 문 앞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꽤 소심한 방법이긴 하지만...포스트잇에 '공동으로 사는 건물인데 조용히 좀 해달라'고 정중하게써 놓으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이때까지 그 커플의 행태로 봐선 그정도로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아서요...혹시나 저 민망한 소음을 한 방에 때려잡을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낌없이 공유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