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200일 정도 사겼었습니다.
홍대 클럽에서 처음만나 2차에서 같이 술먹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 주고받다가 사귀게 됬죠.
150일까지는 다른 커플과 마찬가지로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구 놀러다니고 그랬죠.
남자친구는 저에게 노트북 (별로안됨 넷북?인가 그거여서 한 30만원~50?) , 커플링,지갑,시계
등등 사주었고 저는 받기만 좀그래서 남친 향수랑 스마트폰케이스 나이키후드티(꽤비쌈) 등 사주었죠.
그러다가 제가 대학교를 다니는데 친구가 3:3 미팅인데 한자리 펑크났다고 부탁한다 그러더군요.
저는 싫다고했는데 계속 매달려서 어쩔수없이 자리만 채워주러 나가게되었죠.
그런데 문제는 그 미팅자리에서 번호를 어쩌다보니 주고받게되었는데
그 소개팅한남자한테 카톡이 온걸 남자친구가 보게된거죠.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자리 펑크나서 부탁나서 나간거라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150일지나면서 대판싸운적도 많았고 제가 남자친구 뺨은 때린적 있어도
남자친구가 헤어지잔 말은안했는데 그말을들으니 속으로 디게 열받더군요.
전 쿨하게 알겠다고 했는데 집에 오면올수록 계속 열받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자취를 하고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다음날 학교간사이에 제가
남자친구 집 비밀번호를 따고 들어가서 제가 선물했던 향수랑 후드티 가지고 나왔어요.
이 남자. 왜케 찐따같죠. 아직도 열받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