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영화Out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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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남에 거주하고있는 아기엄마입니다.
이늦은시간 아이아빠와 아이를 재우고 손바닥만한 휴대폰을 손에 들고 이런 글을 적어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긴 얘기가 될수있고 또한 지루하고 잦은 오타와 실수가있을 수있음을 미리알려드리며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은 안녕하십니까?
이 늦은시간 의사2000만명이 민영화로 가는 초석의 발단인 영리병원설립을 반대와 함께 민영화반대집회 뉴스를보게되었습니다.
밀양송전탑사건부터 지금의 철도파업과 함께 의료민영화의 소식은 대한민국에 국민으로써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엄마로써 이나라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 이 착잡한 심정이 이루말할수가없습니다.
너무나 무서운 현실이 아닙니까?
내 아이가 나중에 물질과 권력이 전부인 세상에서 권력과 물질적인 모든것에 날개가 꺾여 다른아이들과의 무한한경쟁을 하며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나아픕니다.
더더욱 무서운 현실은 의료민영화 실행이 시작되어서의 가까운 미래이겠죠.
내 아이가 맹장이라도 걸린다면 과연 민영화실행으로인해 내 아이는 살 수 있을까요?
지금 몇십만원수술의 살 수 있는 많은 환자분들은 의료민영화실행 후 몇분이나 살 수 있을까요?
지금도 예방접종비용을 한푼이라도 아끼겠다고 'a형간염 OO지역 싼 병원 어디없나요?' 라고 지역카페에 글을 올리는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민영화를 추진하기전인 2013년 12월에 대한민국의 많은 어머니와 아버지들은 병원비가 무서워 가벼운 질병치료를 받지않고 참고 견디십니다.
의료민영화의 실행은 결국 내부모님과 내자식과 내자신의 미래 모든것을 지금보다 악화시킬거라 생각합니다.
의료민영화로인해 전에 살릴 수 있었던 돈없고 힘없는 환자들은 민영화 시작후에는 살 수없겠죠.
돈이있고 힘이 있는분들은 지금도 충분히 가난한사람보다 돈을 더내고 더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영화가 되든 말든 힘고 돈이 있는 사람은 쭉 살거란말입니다.
가난한 우리는 대한민국에 국민이아닙니까?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힘있는자에 뒤에서만 서야합니까?
가난한 우리들도 이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각자의 할일을 하면서 이나리가 돌아갈 수있는 원동력을 맡고있습니다.
한사무실에 사장과 간부들만 있으면 사무실이 제 일을 할수있습니까?
사장이 시키는일을 해주는 일반직원들의 노동력과 열정이 없다면 절대 그 사무실은 돌아가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그렇습니다.
윗분들이 계시는 세상아래 사람들이 윗분들보다 더많이 뛰고노력하는 우리같은 아래사람들이 즉 국민들이있기에여러분들이 그자리 그곳에서 계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엄마입니다 이십년후엔 아들을 군대로 딸을 사회로 그리고 두 자식들 모두 경쟁의사회로 밀어넣어야 할 저는 대한민국의 엄마입니다.
제 자식들이 살아야 할 미래이기도 하지만 여러분의 미래이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지금의 현실앞에 네이트 판을 즐겨하시는 여러분
남녀가 갈라져싸우는것보다 지금의 현실의 서로의 안부를 묻는건어떠신가요?
남녀평등보다 더 중요한건 지금 국민의 알귄리와 대한민국 미래가 아닐까요?
의사들도 집회를 열어 민영화를 반대하고있습니다.
한창 이쁘고 멋진 청춘을 보내야 할 대학생들이 목소리를내 외치고있습니다.
우리도 이제 외쳐야 하지않을까요?
이 나라의 십년 후를 위해 저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묻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여러분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안녕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