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데 글 안쓰는데 너무 고민이 심해서 씁니다.. 여성분들 답변좀..

2013.12.16
조회241

여자친구랑 저는 이제 갓 100일이 지난 커플입니다..

 

저희는 현재 동거 중이고요. 여자친구는 직장이 좀 멀리 있어서 아침마다 출근철에 저녁에도 지옥철을 타고 돌아옵니다. 오면 바로 자고 깨서 또 가야하고요. 여가시간이라는게 없죠

 

저는 아침에 일을 하고 오후 다섯시부터 집에서 좀 쉬다가 여덟시에 또 일을 가서 열두시에 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있는 제가 청소 및 빨래 등 집안일은 도맡아서 하고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원래도 그렇지만 피곤해서인지 애정표현을 거의 안합니다.

 

먼저 말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가 보고싶다고 하면 자기도 나도 보고싶다고 해주면 좋겠는데

 

알았다고 하고 말아버리네요

 

퇴근해서 만나면 안아주고 뽀뽀하고 얘기도 좀 하고 싶은데 일절 관심도 없습니다.

 

페북보고 웹툰 보고 그냥 자버리네요

 

 

 

 

 

저랑 무언가 하는게 귀찮나봐요

 

 

 

 

페북하고 웹툰이 저와의 어떠한 것보다도 재밌나봐요

 

이해하곳 싶은데 제가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란 생각에 자꾸 비참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