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주절주절...)

Today2013.12.17
조회155
나는 23 군갓전역한 대학생
얘는 22 대학졸업한 직장인(컴퓨터계열)

처음만난건..어플이었지
어플에서지만...서로통하는게많았지..
전공도 비슷하고..웃음코드..
웃음많은것도 좋았고

전화할때도 어색하지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하니 오랫동안 알고지낸친구처럼 서로 편하게
이야기했지...
그러다 만나게됐어..
그러다사귀기로했지..
처음만남은순조로웠지
데이트할때 내내행복했어

내가옷에대해최근에관심을갖고
옷사러갈때 같이가서 코디도해주고..
좋았어
분위기좋은카페안다해서같이 따라가서
얘기도하고
서로미래얘기도하고...
더이야기해보니 더끌리더라
어른스럽기도하고..예의매너이런것도아는애라고
생각했어..
이땐콩깍지였을지모르지..


그러다가...잘연락되다..어느순간끊겼어
솔직히...여자친구가..갑자기연락두절되면
어느 남친이걱정안되겠어

카톡전화문자페북
다안받길래 무작전찾아갔지

정확히사는집은몰라도
어디빌라인지는아니까...

여자애가 저녁6시에끝나니까 난5시반쯤부터
가있었지...
행여나어긋나면야되니까...
연락이안되니까...무작정기다렷어
컴퓨터계열은 야근이잦거든
11시쯤? 그때쯤 걔가걸어오는게보이더라
반가운마음에 전화를걸었지
근데...폰은..들여도안보더라...
그리고..무슨일있냐니까..아팠다고하네...?
근데왜내눈을..못마주친지는모르겠어
응급실까지갔다는데.......

뭔가기분이싸한거야..
잠깐얘기하잿는데...
어디아픈지만이라도말해달랫는데
아프고...피곤하다고들어가본데...
아프다는데....돌려보냈지..
기다린건...5시간...본건...2분도안되고...

좀낫으면연락해달라고하고..
기다렸지....연락이오기를...
4일째?전화하니까...소리샘이아니고...그냥폰거절할때
나는소리...그냥진짜바빠서폰못만지면
소리샘연결되는데...이건...다른용무잇다고...
그냥스로끊어지더라
얘가거절한거겟지..
그래여기까진괜차나..
근데?보통부재중이나 그런거보면 무슨일인가
물어보려..톡이나 문자나 전화하잖아
근데없더라...

내가해도답장없고
카톡은..읽음표시떳는데도...무소식...
그러다가...자고다음 날 카톡프사보니
왠남자사진과 봉봉♥ ....


여기까지만말할게
더는못쓰겠다...
가슴아프다

그리고내가서럽더라..
이렇게한없이약한나..
나사귀는도중에딴남자바람난그녀
그리고 그녀를...그래도보고싶어하는 내자신이
너무나도초라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