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를 붙잡을 편지

이별후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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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편지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고 펜을 들었어.

 

나에게 이별 통보를 한후에 참 많은 생각이들곤했어.

 

나는 참 부족한 사람인것같아 항상 행동한후 뒤늦게 밀려오는 후회감이 참으로 원망스러워

 

오빠는 싸우고 화해하는 문제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너는 그런것 조차도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텐데 내가 마음의 짐을 조금만 줬더라면 힘들지 않았을텐데

 

항상 옆에 있을거라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너를 더 힘들게 했던것같아.

 

말로만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오빠의 모습에 실망스러웠을 너의 모습을 보니 나또한

많이괴롭구나.

 

이별을 고한 너또한 힘들었을텐데 이런 상황이 오기전에 내가 좀 더 잘했으면 될걸...

 

너의 가장 아픈 부분을 오빠가 힘이되어준다고 되려 힘들게 한거 미안해.

 

나의 이기심때문에 나한테 맞춰주길 바랬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나를3년만에 설레게

해준여자에게 이런 아픔을 주다니 나 정말 바보같다.

 

우리 처음 사귈떄 처럼 그마음 변치 않고 이어나가야 했는데 편안함에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어버린 지금의 나를 보니 아직도 성숙해지려면 멀었구나라는 생각이들어.

 

지난  날을 눈물과 후회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날르 보니 그동안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벌이라고생각해.

 

집에서 같이 했던 많은 추억들이 집에 있어도 니가 있는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왜 내가 했던 잘못들에 대해서 지금에서야 깨달은걸까...

 

지금 이편지를 쓰는것도 어쩌면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시작한걸지도 모르겠어.

 

그동안의 나에대한 반성을 편지로라도 안적으면 나는 하나도 변하는게 없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

 

너가 말했듯이 어떻게 편지 한장에 마음이 바로 변하겠어.

 

나는 단지 나의 지금마음을 조금의 보탬도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을 뿐이야.

 

오빠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사랑이 식었다고 했지.근데 이건내가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생긴문제니 오빠가 더 잘하면 될거라고봐

 

싸우는 이유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해봤어.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싸움이 비롯됫게 많은것같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편지를 쓰는 것도 우리 처음 만났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기 때문이야 오빠가 우리 놀러갔던곳중 어디가 젤좋았어?라고 물었을때 너는

 

그냥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같이 공원 갔을때라고 했지. 정말 특별한곳도 화려한곳도 아닌데

 

그떈 뭘해도 좋았던 시절이었던것같아.

 

오빠도 정말 아무이유없이 좋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우리가 그떄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온걸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멀다면 멀고 이 힘든순간만 지나면 괜찮을거라 생각해.

 

오빠도 자존심 생각하면서 붙잡지 말자하면서도 아직도 너무 사랑하니까 그렇게 못하는것같아.

 

서로가 노력을 했지만 오빠는 더 노력할 마음이 있어.

 

오빠에게 정말 내인생의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잘할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않을게 천천히 천천히 걸어가자.

 

오빠에게 너를 행복한 여자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을래?

 

오빠의 진심이 너에게 조금이라도 닿기를 바랄게.

 

처음 연인이 되었던 오빠의 마음을 담아 이 편지를 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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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돌리고싶어 손편지 쓴걸 옮겼어요.

 

중간 중간 사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적었습니다.

 

조금의 보탬도 거짓도 없이 정말 제마음 솔직히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여자친구가 읽고 마음을 바꿨으면 좋겠네요...

 

댓글로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