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스무살..아프니까 청춘이다

LJW2013.12.17
조회102
지금 7호선타고 부천으로 가고있어..
경찰병원역에서..
어제 너일끝나고 혹시나지나갈까봐 4시간을 밖에서있었지
넌내인생 최고의 여자였어
다시 다른 여자만나도 나 이렇게 사랑못줄꺼같다..
내가너보다 2살연하라 많이 어리게 보였을텐데..
툭하면 헤어지자..상처주는말을 많이했었지..
항상잡아주었기에..또잡아주겠지
이제와서 후회해봤자뭐하겠어
이제라도 알게해줘서 고마워
나 부모님도 2개월전에 이혼하시고
정말 정말 너가 있어 힘이났었다 정말로..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로 만난 너..
인연이라면 다시 기회가오겠지
가진게없는 나
있는모습만 그대로보고 여태 만나주어서 고마워 SH
어제 마지막으로 너봐서 기다린보람이 있었네
찜질방에서 얼마나 쓰라린 마음부둥키고 울었던지..
아프니까 청춘이겠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련올텐데
이리 먼저 겪어봐서 다행이야..
정말 극단적인 생각도해보고 다준비해놨것만..
차마 세상못뜨겠더라..더떳떳해져서
꼭 너잡으러갈께
아프지말고 정말 정말 미안했고 사랑해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