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난 2008년 겨울...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길고도 길었던 우리 인연은... 아마도 어제 밤. 그 시점까지인가봐.. 모르겠어.. 너는 날 결혼상대로 생각하면서 그렇게 편했을지 몰라도.. 나는 아직 너랑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봤다는 생각에... 늘 외로웠거든. 이해하지 못할거야 아마.. 어제처럼 너는 너대로 답답하겠지.. 근데 나는 그 이상으로 답답해... 우리 일단.. 대화가 안되잖아....... 내가 하는 이야기에... 늘 "그건 아닌거 같은데"하며 반응하는 너의 말투가... 어제는 너무 큰 비수처럼 꽂혔어... 그냥... 더 악한 감정으로 남기전에.. 이쯤에서 서로 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맞다 싶었어.. 너 이해 잘해주고, 무한히 받아주고, 표현안해도 괜찮아하고, 너그러운 사람 만나서.. 너가 원하는 가정 꾸리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취업 잘되서 너무 기뻐.. 늘 잘되길 바랬거든 정말.. 열심히 살았으니까 너 그동안.. 서로 직장인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만나보고도 싶었는데... 우리 인연은 그냥 학생일 때 까지만 이었나봐.... 참 길고 긴 인연이었다... 결국은 남이 되지만.. 그래도 고마웠어... 내 첫사랑.. 지금도 너가 계속 화가 나있는건 아닌지 신경쓰이고... 어제 일이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싶은거 보면.. 나도 참 많이 널 좋아하긴 하나봐...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지... 이제 그걸 알 나이도 됐고... 너가 알고있던 것 보다... 아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아했었어... 그래서 늘 그렇게 졌었나봐 너한테..^^ 근데 이제 안 지려구!!!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ㅎㅎㅎ 잘 살거야!! 너두 잘 살어~!! 술좀 제발 적당히 마시고.... 몸 좀 생각하고...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좀 알아서 잘 해... 이제 직장인인데...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 안녕. 이 말들을 너에게 직접 보내주고 싶은데... 보고 그냥 비웃으면서 넘겨버릴까봐.. 혹은 보지도 않을까봐... 마지막까지 비참해질까봐.. 그냥 여기 이렇게 허공에 날리네...
길고긴 인연... 결국은 남. 그래도 고마웠어 내 첫사랑..
처음만난 2008년 겨울...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길고도 길었던 우리 인연은... 아마도 어제 밤. 그 시점까지인가봐..
모르겠어.. 너는 날 결혼상대로 생각하면서 그렇게 편했을지 몰라도..
나는 아직 너랑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봤다는 생각에... 늘 외로웠거든.
이해하지 못할거야 아마.. 어제처럼 너는 너대로 답답하겠지..
근데 나는 그 이상으로 답답해... 우리 일단.. 대화가 안되잖아.......
내가 하는 이야기에... 늘 "그건 아닌거 같은데"하며 반응하는 너의 말투가...
어제는 너무 큰 비수처럼 꽂혔어...
그냥... 더 악한 감정으로 남기전에..
이쯤에서 서로 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맞다 싶었어..
너 이해 잘해주고, 무한히 받아주고, 표현안해도 괜찮아하고, 너그러운 사람 만나서..
너가 원하는 가정 꾸리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취업 잘되서 너무 기뻐.. 늘 잘되길 바랬거든 정말..
열심히 살았으니까 너 그동안..
서로 직장인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만나보고도 싶었는데...
우리 인연은 그냥 학생일 때 까지만 이었나봐....
참 길고 긴 인연이었다... 결국은 남이 되지만..
그래도 고마웠어... 내 첫사랑..
지금도 너가 계속 화가 나있는건 아닌지 신경쓰이고...
어제 일이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싶은거 보면.. 나도 참 많이 널 좋아하긴 하나봐...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지... 이제 그걸 알 나이도 됐고...
너가 알고있던 것 보다... 아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아했었어... 그래서 늘 그렇게 졌었나봐 너한테..^^
근데 이제 안 지려구!!!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ㅎㅎㅎ
잘 살거야!! 너두 잘 살어~!! 술좀 제발 적당히 마시고.... 몸 좀 생각하고...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좀 알아서 잘 해... 이제 직장인인데...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 안녕.
이 말들을 너에게 직접 보내주고 싶은데...
보고 그냥 비웃으면서 넘겨버릴까봐.. 혹은 보지도 않을까봐...
마지막까지 비참해질까봐..
그냥 여기 이렇게 허공에 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