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 문제 있나요????????

안암찌질이2013.12.17
조회151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제 여자친구랑은 171일!  로써  잘 사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 연애 때에는 그런적이 별로없는데,

 

여자친구와의 여러가지 일로 저혼자 삐지고 상처받고그러는게

저의 잘못인지 알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여자친구가 지금도 판을 자주하고,

저도 예전에 고민상담이 필요할 때 자주 왔던 것 같아서 한번 들려봅니다.

신빙성있는 답변들 많이 해주시니까요

 

 

 

 

 

제가 너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런 것일 수 도 있지만 너무 잘못됬으면 고쳐나가려고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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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너무 제 이상형이라 제가 들뜨고 그랬어요 ㅋㅋㅋ

너무 이상형이라서요.  사랑하고있고요

 

 

 

 

 

제 여자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제가 우연히도 옆에서 여자친구가 문자하는걸 봤는데

 

 

장범준:산에가자 A야~~

 

이렇게 왔던것 같애요

그래서 "나랑도 안간 산을 다른 남자랑 산에가는거야??" 막 흥분해서  제가 그러니까

 

 

 

"왜 화를 내??" 하면서  "내 고등학교때 남후배야 그리고 이거 단톡방인데 다혜(베프)두 있어"

 

하길래, 제가 쪼금 미안했죠  단톡방인지도 몰랐으니까 그래서 미안하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 군인이 이제 들어간다고,

 

제 여자친구가 평일엔 일을 해서..

 생일날이 우현히도 일요일이었는데,  다혜랑 범준이랑 여자친구랑 이렇게 3명에서

산에 간다는 뉘앙스로 저한테 말하더라고요 다른날에는 새벽에 가야한다며

 

그래서 제가

 

"절대 안돼, 생일날은 나랑 놀아야돼" 라고 못박으니까

저는 인정못하겠더라고요 생일은 애인하고 있어야한다는 마음이 웬지 있는데;;;

 

 

A왈,

"나는 그런거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양보심이없어?"

 

 

 

이러더라고요

 

여기서 쪼끔 멍해서...실망 제가 흥분해서 뭐라고 쏘아붙였던거같은데

 

 

이런 저 잘 못 된건가요?? 

 

분명히 정말 친한남자애고 여자애랑 가는거고, 생일날좀 자기하고싶은데로 하겠다는데

제 자기주장만 내세웠던게 아닌지 궁금하고요

 

 

 

 

2.제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친구들이  여자친구 각자 데려와서 노는데 여자친구 없는 애들이

호기심에 물어보더라고요

 

장난기 많고

"솔직히.. 정말!! 솔직히 여기서 누가 제일 잘생겼어????"

 

 

이렇게 물어보더라고

 

저는 속으로

'병신ㅋㅋㅋㅋ무덤파네 ㅋㅋㅋㅋ 내 여자친구인데 ㅋㅋㅋㅋㅋㅋ'

 

이러고있다가

 

제 앞 두커플은 너무나 당연스럽게도? 자기 남자친구를 찍더라고요

(객관적으론 아니었지만)

'뭐 당연하지 자기 남친찍는거 아니겠어?'  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객관적인 여친

"난 안암찌질이오빠말고  대호오빠가 솔직히 말하면제일 잘생겼어~"

 

 

파안...  땀찍

 

 

 

이런 얼굴 되서 뭐라고 엄청 쏘아붙였더랬쬬.. 애들하고 헤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쪽팔리기도하고

기분이 쫌 묘하더라고요

 

다른애들은 다 자기 남친찍었는데

 

제 여자친구 답변에서 제가 안나온게

 

뭐 인정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선의의 거짓말을 해줄 수 있었던거 아니었는지.. ??ㅠㅜㅠㅠ

 

제가 너무 심한건지 궁금합니다............

아쪽팔려

 

 

 

 

 

3.그리고 마지막

문자가 쫌 안와서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뉴스보고있대요ㅋㅋ

 

 

그런데 핸드폰으로 뉴스보면서 저한테 문자를 안했다는거에

또 삥또가 상하고..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너무 소심한가요..ㅠㅠ

 

 

 

 

 

4.  여자친구가 친척네  가서 김장한다고 하길래

 

그러라고했습니다

 

근데 주말에 친척네서 술을 엄청 먹더라고요 4시인가 ..5시인가

 

뭐 상관은 안하다가  넘어갔습니다

 

그 뒤로

 

주말에 같이 있다가

 

남자한테 딱문자가 오는겁니다.

 

 

 

 

'A야 성남인데 어디야?? ' 밤   9시쯤에 막 이런식으로 문자가 오는겁니다 일욜날..

 

 

(여친집 성남)

 

 

그래서 막 캐물었더니

 

회사 고모네 가서 술을먹었는데 남사원 여사원 합쳐서 김장하고 다같이 놀고 술먹고 그랬다네요

 

그런데 이사람이 완전 아저씨에다 늙어서 30대 중반인데 예전부터 자기 좋아한다고 따라댕긴다곸ㅋ

 

`걱정 진짜 안해도되는데

오빠가 괜히 걱정하고 그럴까봐,  친척네가서 김장간다고 한거야 미안해 ㅠㅠ`

 

막 요러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쪼금 화가나서

 '그건 쫌 아닌듯한데, 그래도 솔직히말해야지

회사엔 어짜피 사정도 있고 눈도 있어서, 남자친구 있다고 말 절대 못한대매??'  라고 말했습니다.

 

 

 

이거 듣고 또 이해못해주느냐 선의의 거짓말인데, 왜그러냐는 둥

 

 

이런식의 말을 들었습니다.

 

 

 

5. 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저를 알리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주변의 한 5명만 아는것 같습니다 171일 됬는데..

 

저는 카톡사진도 커플사진해놓고 혼자 들떠서 해놨는데

 

혼자만 하니까..... 커플 사진이..... 쫌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ㅠㅠㅋㅋㅋㅋ

 

남자친구를 안 말하고 다니는 제 여자친구,

 

뭐 저랑사귀기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눈치보여서 그러는거 같기도하지만,

 

저 너무 구속하나요??

 

 

 

 

 

 

 

 

 

 

 

 

 

이런 저 소심한 찌질이인가요????????????????박수

 

연애 그래도 못해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네요 요번 연애는,.

정말 사랑하고 오래가고싶은데 제가 이상한건지 아주 궁금합니다..

 

무인도?? 정말 외롭겠다.

아니, 사람들 사이에서도 외로울 수 있어.

 

라는 말이 쫌 와닿네요 어린왕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