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직장생활 저처럼 하시는지요....?

yㅋㅋ2013.12.19
조회352

제가 다니는 회사는 소규모회사고 직원도 거의 영업사원이고

 

제대로 월급받는애는 저 혼자뿐입니다...

 

영업사원분들은 자기가 영업해서 하니 개인사업자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유독 잘해주십니다...먹을것도 직접 사다날라주시고....

 

근데 가끔 별일아닌 일에 싸이코가되서 행동하는

 

사장님이 가끔은 무섭고 황당해서요...

 

한달전 제가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직원분께 사장님 커피 떨어진거

 

여러번이야기해도 까먹으니 사장님께 비밀로하고 사다달라했더니

 

다짜고짜 다음날 출근해서 나혼자 일을 어떻게 하냐는둥

 

널어케믿고 일하냐는둥 왜 나한테 커피를 사오라고 말 안했냐는둥

 

제이야긴 듣지도않고 나가서 2시간뒤에 무슨일이있었냐는둥

 

씨익 웃더라구요....그때 제가 전후앞뒤내용 다말하니 알았다고...

 

제가 얼마나 황당했는줄 아냐며 왜 사람이야기 끝까지 안듣고

 

혼자서 난리를 치냐니 알았다고 미안하다 하더니....

 

오늘 오후에 일이몰려 출출해 사장님께 간식거리를 부탁드렸는데

 

평소때같음 뭐먹고싶냐 물어보고 거의매일같이 알아서 사오시던분이 오늘따라

 

해주시기 시러하는 눈치시면서도 해주시려고 하길래 고마운맘에 돈을 드리고

 

요새좀 고장이나 말썽부리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려 전원을 종료시켰는데...

 

단지 핸폰만지작 거린게 눈에 들어오셔서 거슬렸던지 다짜고짜

 

문자를 한것두 아니구 단지 핸드폰이 이상해서 전원을 끄려고 만지작거린건데

 

다짜고짜 와서 돈을 던지더니 저 핸폰만지는거 보고

 

화를화를 내더니 나가서 너 먹고싶은거 사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니볼일 다보고 오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데요....

 

그래서 전 문자한게 아니라 핸드폰이 고장나 끄려고 한것뿐이라 했더니

 

듣기 싫다며....앞으론 내간식도 내가 사오라네요....ㅠ

 

그러더니 1시간뒤에 이제 니간식은 니가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순간진짜 멘붕과 당황스러움이....

 

진짜 황당해서 원래는 웃으면서 간식도 사다주고 간식이야기가 없는날엔

 

뭐먹고싶냐고 먹고싶은거 가리지말고 말하라던분이....

 

입사했을때도 수습기간 지나면 주5일근무에 교통편불편한 저를 배려해서

 

6시까지 앞당겨주신다더니 일하고언제그랬냐는듯 수습이지나도

 

해줄생각없이 되려 안된다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사람이 어딨냐며

 

너한테 맞는직장이 어딨냐며 따지는데....

 

그나마 월급맞춰주고 다른부분에서 마니 챙겨주시길래 꾹 참고 다니지만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데 참 황당하네요....

 

한달에 1~2번정돈 이런일이 일어나는데 앞으로도 이런일이 지속된다면

 

전진짜 울화병올것같은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럴때마다 꾹참고다닌 직장생활에 회의가 오고 다내려놓고 싶은데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