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히는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추가글 올리고 싶었는데 모바일로는 안되더라구요... 집엔 컴터가 없어서 출근해서 올려요 ㅎㅎ 대체로 결혼전에 알았으면서 왜 결혼했냐고.;;;; 음..... 2년동안 연애했는데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이 보이는 사람이였어요 자기가 해야될 건 하고 잘해주고 미래가 있어보이는 사람... 시간에 늦어도 얼마나 바빴음 그랬을까 얼마나 피곤했음 그랬을까 내가 쫌 기다리면 되지 이런 생각이 컸어요 (일이 갑자기 너무 많아져서 밤도 새벽도 모르고 일했었거든요..) 그때마다 넘어가준게 이렇게 되버렸나봐요.. 저도 결혼전으로 가서 확 뜯어고쳐서 결혼하고 싶네요 ㅜ 고칠려고 제가 약속시간에 한시간 씩 늦게 가본적도 있는데 내가 미안 ~ 이러면 "아니야 괜찮아.. 늦을 수도 있지뭐" 이래서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 아 근데 장인어른 생신에 늦는 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했어요 진짜 버릇 제대로 고쳐보고 싶어서 ㅜㅜ 아 주말에 제 지인 결혼식 있었는데 같이 갔어야 했거든요. 또다른 약속이 있어서. 한 30분일찍 나가야된다고 속여서 제시간에 도착했어요 ㅜ 약속시간을 한시간씩 앞당겨서 잡고 늦으면 먼저 가버리는거 해볼께요 !! 밍기적 거리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암튼 좋은충고 감사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깨볶는 신혼 2개월차예요 남편 버릇을 고치고 싶어요 전화를 잘 안받는 사람인데 이것도 그냥 어느정도 포기했고 안씻고 그냥 잘 때도 넘 피곤한가 싶어서 물티슈로 닦아주기도 하고 이런 것들은 참을 수가 있겠는데 약속시간을 너무 안지켜요 ㅜㅜ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이건 연애할 때 부터 그랬거든요 1시까지 만나자 그러면 2시 쯤에 와서 만나고 5시에 만나자 이러면 6시 쯤에 만나겠구나 이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내가 기다리고 있지 않냐고 늦으면 늦겠다라고 연락이라도 해라고 !!!! 그렇게 ㅈㄹㅈㄹ해도 미안하다고 한두번은 고치는거 같은데 쳇바퀴예요 제자리 걸음 ㅜㅜ 왜늦었냐고 물어보면 잤대요..... 전에는 친구네 커플이랑 여행가기로 해서 1시까지 만나자고 했는데 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 거예요 큰볼일이라도 10분이면 되지 않나요? 10분이면 샤워를 다하는 사람인데 볼일이랑 샤워랑 합쳐서 거짓말 안하고 40분을 기다렸어요 ㅜㅜ 그 작은 화장실에서.... 폰좀 그만하고 이제 나와~ 이러면 나 폰 안했어 진짜야 이런소리만 들리고.... 전 설거지하고 빨래한다고 아직 씻지도 않은 상태여서 결국 또 한 30분정도를 늦게 갔어요 그 뿐만아니고 담배를 피러 가면 30분 뒤에 오고 뭐 물건이라도 하나 사러가면 30분 뒤에 오고ㅜㅜ (신행 때는 담배피러 가서 한시간동안 안왔어요.... 알고보니 거기서 만난 남자바텐더랑 어떤 아가씨랑 얘기한다고 ㅡㅡ 그땐 꼭지 돌아가지고 와이파이 되는데 늦으면 늦겠다고 연락이나 하던지 그게 너무 재밌었으면 내려오라고 하던지 내가 바보로 보이냐고 내가 기다리는 거 뻔히 알면서 왜그러냐고 대판 싸웠어요 ㅜㅜ ) 오빠는 어딜 한번 갔다오면 소식이 없다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안하냐고 !! 암튼 어제는 우리 아빠 생신이였는데 남편 모임이 6시 반이고 아빠 생신은 8시까지 오기로 했거든요 거기서 오는데 20분정도 걸려서 제가 한시간 정도 밖에 못있겠네 아고... 이러니까 아니래요 올수있대요 ! 그랬는데 연락이 안됨.... 전화도 안받음............... 그래도 첫 장인어른 생신인데 제가 넘 민망하고 화나는 거예요 결국 9시 다되서 온거있죠 어른들 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와서 초 켜고 노래부르고........ 와서 죄송하다면서 굽신거리니까 화는 못내겠고.....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져요 이 시간 개념 없는 남자 어쩌면 좋을까요 딴거는 진짜 이해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잔소리도 안하고 싶고.... 근데 너무 답답해요 ㅜㅜ 이남자가 저 인내심 테스트 하는거 같아요 1576
+추가 ) 시간개념없는 남편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묻히는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추가글 올리고 싶었는데 모바일로는 안되더라구요... 집엔 컴터가 없어서 출근해서 올려요 ㅎㅎ
대체로 결혼전에 알았으면서 왜 결혼했냐고.;;;;
음..... 2년동안 연애했는데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이 보이는 사람이였어요
자기가 해야될 건 하고 잘해주고 미래가 있어보이는 사람...
시간에 늦어도 얼마나 바빴음 그랬을까 얼마나 피곤했음 그랬을까
내가 쫌 기다리면 되지 이런 생각이 컸어요
(일이 갑자기 너무 많아져서 밤도 새벽도 모르고 일했었거든요..)
그때마다 넘어가준게 이렇게 되버렸나봐요..
저도 결혼전으로 가서 확 뜯어고쳐서 결혼하고 싶네요 ㅜ
고칠려고 제가 약속시간에 한시간 씩 늦게 가본적도 있는데
내가 미안 ~ 이러면
"아니야 괜찮아.. 늦을 수도 있지뭐" 이래서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
아 근데 장인어른 생신에 늦는 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했어요
진짜 버릇 제대로 고쳐보고 싶어서 ㅜㅜ
아 주말에 제 지인 결혼식 있었는데 같이 갔어야 했거든요. 또다른 약속이 있어서.
한 30분일찍 나가야된다고 속여서 제시간에 도착했어요 ㅜ
약속시간을 한시간씩 앞당겨서 잡고
늦으면 먼저 가버리는거 해볼께요 !!
밍기적 거리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암튼 좋은충고 감사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깨볶는 신혼 2개월차예요
남편 버릇을 고치고 싶어요
전화를 잘 안받는 사람인데 이것도 그냥 어느정도 포기했고
안씻고 그냥 잘 때도 넘 피곤한가 싶어서 물티슈로 닦아주기도 하고
이런 것들은 참을 수가 있겠는데
약속시간을 너무 안지켜요 ㅜㅜ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이건 연애할 때 부터 그랬거든요
1시까지 만나자 그러면 2시 쯤에 와서 만나고
5시에 만나자 이러면 6시 쯤에 만나겠구나 이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내가 기다리고 있지 않냐고
늦으면 늦겠다라고 연락이라도 해라고 !!!!
그렇게 ㅈㄹㅈㄹ해도 미안하다고 한두번은 고치는거 같은데
쳇바퀴예요 제자리 걸음 ㅜㅜ
왜늦었냐고 물어보면 잤대요.....
전에는 친구네 커플이랑 여행가기로 해서 1시까지 만나자고 했는데
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 거예요
큰볼일이라도 10분이면 되지 않나요?
10분이면 샤워를 다하는 사람인데
볼일이랑 샤워랑 합쳐서 거짓말 안하고 40분을 기다렸어요 ㅜㅜ
그 작은 화장실에서....
폰좀 그만하고 이제 나와~ 이러면
나 폰 안했어 진짜야 이런소리만 들리고....
전 설거지하고 빨래한다고 아직 씻지도 않은 상태여서
결국 또 한 30분정도를 늦게 갔어요
그 뿐만아니고 담배를 피러 가면 30분 뒤에 오고
뭐 물건이라도 하나 사러가면 30분 뒤에 오고ㅜㅜ
(신행 때는 담배피러 가서 한시간동안 안왔어요....
알고보니 거기서 만난 남자바텐더랑 어떤 아가씨랑 얘기한다고 ㅡㅡ
그땐 꼭지 돌아가지고
와이파이 되는데 늦으면 늦겠다고 연락이나 하던지
그게 너무 재밌었으면 내려오라고 하던지
내가 바보로 보이냐고
내가 기다리는 거 뻔히 알면서 왜그러냐고
대판 싸웠어요 ㅜㅜ )
오빠는 어딜 한번 갔다오면 소식이 없다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안하냐고 !!
암튼 어제는 우리 아빠 생신이였는데
남편 모임이 6시 반이고 아빠 생신은 8시까지 오기로 했거든요
거기서 오는데 20분정도 걸려서
제가 한시간 정도 밖에 못있겠네 아고... 이러니까
아니래요 올수있대요 !
그랬는데 연락이 안됨....
전화도 안받음...............
그래도 첫 장인어른 생신인데 제가 넘 민망하고 화나는 거예요
결국 9시 다되서 온거있죠
어른들 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와서 초 켜고 노래부르고........
와서 죄송하다면서 굽신거리니까 화는 못내겠고.....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져요
이 시간 개념 없는 남자 어쩌면 좋을까요
딴거는 진짜 이해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잔소리도 안하고 싶고....
근데 너무 답답해요 ㅜㅜ
이남자가 저 인내심 테스트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