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좀 전 저녁 6시경, 저희 어머니가 음식물쓰레기 좀 버리고 오라고 하셔서 쓰레기함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라서 주차장 옆에 쓰레기함이 있음)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한 아주머니도 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들고 있던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너무 얇아서 그런지 음식물 그 국물같은 게 뚝뚝 떨어졌는데 저는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국물같은 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아주머니의 양말에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학생, 뭐예요 이게.. 지금 음식물쓰레기가 내 발에 흘렀잖아요." 이러시길래 저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이웃끼리 괜히 싸우면 불편해지니깐요. 그런데 이 아줌마가 성격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가면 될 것을 제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데도 끝까지 따라와서 왜 사람 말을 무시하냐면서 계속 소리지르는 겁니다. 저도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아 XX , 아 뭐 어쩌라는 거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세탁비라도 줘?" (어른께 욕한 건 정말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 ㅠㅠ) 이러자 아주머니가 이성을 잃으실 정도로 막 흥분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좀 이상한 아줌만가보다 하고 꾸역꾸역 참고 집으로 왔어요. 근데 몇분뒤에 그 아주머니가 저희 집을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와서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자식 교육을 그딴식으로 시키냐" 라며 소리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저희 아버지도 다혈질이시거든요? 좀 카리스마도 있으시구요. 저희 아버지가 인상쓰고 한마디 하니까 깨갱거리면서 돌아가더라고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몇분 뒤 웬 덩치 큰 남자를 대동하고 다시 저희 집에 찾아왔습니다. 근데 그 덩치 큰 남자가 저에게 "너같은 년들 때문에 한국여자들이 개념없다고 욕먹는 거다. 너같은 년들이 김치년이라는 거야 한국여자 망신시키지 마라 한심한 년아" 이러는 거예요;; 김치년? 김치년? 제가 말로만 듣던 일베충을 직접 본 순간입니다. 저는 일베충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제가 구두를 들고 그 남자의 머리를 찍으면서 "너같은 일베충은 한국남자 망신시키는 거 모르냐?" 이러면서 한 소리 했더니 바로 따귀가 날라오더라구요;;; 그리고는 아줌마와 그 남자는 돌아갔습니다. 그 후 저와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저녁도 못 먹고 말그대로 멘붕상태에 빠졌습니다.. 살다 살다 일베충한테 김치녀 소리까지 듣고 뺨까지 맞으니 도저히 못 견디겠네요... 51
일베충에게 폭행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좀 전 저녁 6시경, 저희 어머니가 음식물쓰레기 좀 버리고 오라고 하셔서
쓰레기함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라서 주차장 옆에 쓰레기함이 있음)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한 아주머니도 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들고 있던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너무 얇아서 그런지
음식물 그 국물같은 게 뚝뚝 떨어졌는데 저는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국물같은 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아주머니의 양말에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학생, 뭐예요 이게.. 지금 음식물쓰레기가 내 발에 흘렀잖아요."
이러시길래 저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이웃끼리 괜히 싸우면 불편해지니깐요.
그런데 이 아줌마가 성격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가면 될 것을 제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데도 끝까지 따라와서
왜 사람 말을 무시하냐면서 계속 소리지르는 겁니다.
저도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아 XX , 아 뭐 어쩌라는 거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세탁비라도 줘?"
(어른께 욕한 건 정말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 ㅠㅠ)
이러자 아주머니가 이성을 잃으실 정도로 막 흥분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좀 이상한 아줌만가보다 하고 꾸역꾸역 참고 집으로 왔어요.
근데 몇분뒤에 그 아주머니가 저희 집을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와서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자식 교육을 그딴식으로 시키냐" 라며 소리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저희 아버지도 다혈질이시거든요? 좀 카리스마도 있으시구요.
저희 아버지가 인상쓰고 한마디 하니까 깨갱거리면서 돌아가더라고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몇분 뒤 웬 덩치 큰 남자를 대동하고 다시 저희 집에 찾아왔습니다.
근데 그 덩치 큰 남자가 저에게
"너같은 년들 때문에 한국여자들이 개념없다고 욕먹는 거다.
너같은 년들이 김치년이라는 거야 한국여자 망신시키지 마라 한심한 년아"
이러는 거예요;;
김치년? 김치년? 제가 말로만 듣던 일베충을 직접 본 순간입니다.
저는 일베충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제가 구두를 들고 그 남자의 머리를 찍으면서
"너같은 일베충은 한국남자 망신시키는 거 모르냐?" 이러면서 한 소리 했더니
바로 따귀가 날라오더라구요;;;
그리고는 아줌마와 그 남자는 돌아갔습니다.
그 후 저와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저녁도 못 먹고 말그대로 멘붕상태에 빠졌습니다..
살다 살다 일베충한테 김치녀 소리까지 듣고 뺨까지 맞으니 도저히 못 견디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