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여러 이슈들로 오늘 실검까지 오르는..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JTBC 손석희의 9시 뉴스를 봤습니다~ 오늘 보다가 특별하게 전도연씨가 나와서 조금 무거운 느낌이 사라진 분위기였는데요~그래도 내용만큼은 진지하고 저를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칸의 여왕'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난 후, 그녀가 2년만에 선택한 작품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의 연기인생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처음엔 9시 뉴스에 전도연씨가 나와서 생소하게 느껴졌지만,그녀가 가져온 영화와 연기 이야기는 진지하고 깊어서 저를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출연제의를 받았을 때 감독도 정해져있지 않고, 시나리오도 완전히 확정된 상황이 아니였는데망설임 없이 작품은 선택한 이유가 아마도 실화바탕을 둔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아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릴 수가 없었네요~간략하게 영화와 폭풍검색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자면,프랑스 공항에서 평범한 대한민국 주부가 마약이 원석인줄 알고 운반하다 마약운반범으로 몰려,가족과 떨어져 말한마디 통하지 않는 외딴 섬의 교도소에 수감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중심은 죄값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게 국민을 외면한 외교부라는 거...왜냐하면 주인공이 운반하는 것이 마약임을 몰랐다는 점이 범인을 통해 증명이 되었는데,이 서류를 제대로 번역해서 보내주지도 않고, 통역 지원도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외딴 섬 교도소에 홀로 버려진 시간은 무려.. 2년이었다는거... 여배우라는 직업이 늘 관심받는 데 익숙해져 있기 마련인데 전도연씨가 실제 주인공 역할을 맡아,철저하게 무관심 속에 버려진 주인공을 연기하는 심정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에서실제 주인공이 느꼈을 고통과 억울함이 더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되고 난 후에, 실제 주인공인 '장미정'님이 영화를 보셨다고 하네요.장미정님이 영화를 보시고 실제 본인 감정과 너무 흡사해 놀라셨고,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기사도 많이 나왔네요.. 두 분이 만나신 모습을 보면서 너무 짠하기도 했지만,저는 다시금 이런 이야기로 만나게 된 두 분을 생각하면..지금도 화가나고.. 제대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외교부가 한심합니다.조금의 관심을 가져줬다면.. 이런일은 절대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말이죠.그 당시에 과감하게 대사관의 잘못을 꼬집고, 장미정님을 집으로 돌아올 수있게 하셨던 '추적 60분 PD'님도 영화를 보시고,평생 보게될 것 갔다하시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이거보고 추적60분 영상 찾아봤는데... 블로그나 기사에는 영상있고..캡쳐본도 있었는데.. 지금은 왜 삭제된걸까요??설마 제가생각하는 그런 이유에서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집으로 가는 길'영화때문에 다시 재조명되는 장미정님 이야기..조금의 '관심'만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얘기여서 더 억울하고 안타깝습니다. 여배우가 이렇게까지 뉴스에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영화를 통해서 그녀가 얘기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이번 영화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귀 기울여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습니다. 1
손석희 9시 뉴스에 나온,, 억울한 실화사건...
다들 아시겠지만 여러 이슈들로 오늘 실검까지 오르는..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JTBC 손석희의 9시 뉴스를 봤습니다~
오늘 보다가 특별하게 전도연씨가 나와서 조금 무거운 느낌이 사라진 분위기였는데요~
그래도 내용만큼은 진지하고 저를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칸의 여왕'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난 후, 그녀가 2년만에 선택한 작품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의 연기인생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처음엔 9시 뉴스에 전도연씨가 나와서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그녀가 가져온 영화와 연기 이야기는 진지하고 깊어서 저를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출연제의를 받았을 때 감독도 정해져있지 않고, 시나리오도 완전히 확정된 상황이 아니였는데
망설임 없이 작품은 선택한 이유가 아마도 실화바탕을 둔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아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릴 수가 없었네요~
간략하게 영화와 폭풍검색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프랑스 공항에서 평범한 대한민국 주부가 마약이 원석인줄 알고 운반하다 마약운반범으로 몰려,
가족과 떨어져 말한마디 통하지 않는 외딴 섬의 교도소에 수감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중심은 죄값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게 국민을 외면한 외교부라는 거...
왜냐하면 주인공이 운반하는 것이 마약임을 몰랐다는 점이 범인을 통해 증명이 되었는데,
이 서류를 제대로 번역해서 보내주지도 않고, 통역 지원도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외딴 섬 교도소에 홀로 버려진 시간은 무려.. 2년이었다는거...
여배우라는 직업이 늘 관심받는 데 익숙해져 있기 마련인데 전도연씨가 실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철저하게 무관심 속에 버려진 주인공을 연기하는 심정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에서
실제 주인공이 느꼈을 고통과 억울함이 더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되고 난 후에, 실제 주인공인 '장미정'님이 영화를 보셨다고 하네요.
장미정님이 영화를 보시고 실제 본인 감정과 너무 흡사해 놀라셨고,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기사도 많이 나왔네요..
두 분이 만나신 모습을 보면서 너무 짠하기도 했지만,
저는 다시금 이런 이야기로 만나게 된 두 분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제대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외교부가 한심합니다.
조금의 관심을 가져줬다면.. 이런일은 절대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말이죠.
그 당시에 과감하게 대사관의 잘못을 꼬집고, 장미정님을 집으로 돌아올 수있게 하셨던
'추적 60분 PD'님도 영화를 보시고,
평생 보게될 것 갔다하시며, 여러가지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이거보고 추적60분 영상 찾아봤는데... 블로그나 기사에는 영상있고..
캡쳐본도 있었는데.. 지금은 왜 삭제된걸까요??
설마 제가생각하는 그런 이유에서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집으로 가는 길'영화때문에 다시 재조명되는 장미정님 이야기..
조금의 '관심'만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얘기여서 더 억울하고 안타깝습니다.
여배우가 이렇게까지 뉴스에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영화를 통해서 그녀가 얘기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이번 영화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귀 기울여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