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싶어서 시비거는걸까요?

꼬꼬마2013.12.21
조회23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대구살고 있는뇨자랍니다만족

1년 8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중국유학할때 만난거라 저는 먼저 한국왔고 남자친구는 학교때매 중국에 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남자친구 성격이 좀 가부장적이예요

그리고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 라는 말을 자주해요~!!

제가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해라고 하면서

막상 제가 친구들 만나서 놀면 여자가 늦게까지 논다니 그러면서 싸우고ㅋㅋ

나 어느장단에 맞춰야되는거니?

 

어제는 2년동안 못만난 선배랑 동기들을 만나기로했었어요

근데 하필 만나기로 한 날에 남자친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거든요~

저도 좀 그래서 약속 취소 시키고 싶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난는거고 ㅜㅜ

선배들이고 이카니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더 논다고 하길래 전 먼저 가야겠다고 나왔고

12시쯤 택시탄다고 전화하니깐 자기는 잔다고해서 알았다고했지요!

집에와서 씻고 나와보니 보톡이 와있고 헤어지자는 카톡이있는거예요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이 더 웃겨

자기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나도 나가서 술퍼마시면 안된데요

마음은 아프지만 솔직히 한번도 뵌적없고 제가 객관적으로 말을 했어요

니네 할머니라고.... 니랑 내랑 결혼한것도 아닌데 그럴이유없다고

그랬더니 저같은 여자랑은 못사귀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헤어질려고 트집을 잡는걸까요 ?

도대체 이 남자의 머리속엔 뭐가 들은걸까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웃음밖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