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암흑기 만들어준 최악의 스토커 경험담 입니다. 몇년 전 정말 가고 싶던 곳 이었고 오래 준비하고 기다린 끝에 들어가게 된 항공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회사 내에서도 재밌고 착하게 보이던 선배, ㅅ과 알고 지내다 친해져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면서 지금 생각하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고 항상 고민만 했던 기억만 남아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가 죽이고 싶고 사람 아닌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해준 ㅆㄺ 입니다. (자기입으로 농담 식으로 ㅆㄺ라는말도 자주 했는데 겪어보니 정말 ㅆㄺ였던) 초반에 부모님 반대로 힘든 시간이 지나고 그후로 ㅅ의 몰랐던 성격들을 알게되면서 정말 힘들었었어요. 만나기 전엔 몰랐던 주사, 욕설, 우울증 이게 다 저 만나고 생긴거라네요, 그 ㅄ은. 자기도 너무 힘들어서 원래 안그랬는데 이렇게 됬다고. 지나고 나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처음 이런 버릇 알았을 때 그만했어야 했는데, 헤어져야되나 고민하는게 보인다 싶으면 회사 나가라, 죽여버린다. 이런 욕설+협박들에 당시 이런 싸이코 처음 만나봤던 저는 무섭기도 하고 또 회사 욕심도 있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이렇게 반복되며 1년정도를 만났네요. 나이 차이도 꽤 있던 편이라 ㅅ은 결혼을 하자고 계속 물었고 저는 확신도 없고 좋기만 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지금 ㅅ에 대해 고민이 많았기에 대답을 피했죠. 반대 당시 저 정말 안타까워하던 부모님이 이제 반대 안하겠다고, 대신 그때 보였던 모습들 사과는 하라고, 만나다가 결혼 얘기 나오면 그때가서 사과할 생각이냐고. 그래서 쟤가 자리 만들며 나와 잘 만나다 나중에 결혼 생각할 사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만나서 사과 하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 집요하게 잘 기억하더군요. 너네 부모한테 사과한건 나중에 잘 되면 결혼할 생각으로 만난거라고. 부모님 반대 당시 자기가 한 짓은 기억하는건지, 하긴 술먹고 한거라 기억안난다고 미안하다는 말로만 사과를 했기에 진짜 기억에 없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경찰 온 사건도 있었어요 그때도 술 때문에) 그 ㅅ은 먼저 사과한다는 말도 없었어요, 자기는 기억 안난다며 저한테 미안해는 해도 자기는 모든 원인은 다 너네 부모한테 있다는 식이었죠. 대답을 피하자 또 눈치빠른 ㅅ은 이제 자기도 시간낭비 하기 싫으니 자기와 결혼 못할거 같으면 얘기하라고 했어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백번은 이말 들은 것 같았고 싸우기도 하고, 결정적인 하루는 싸우고 만나서 술마시다가 때리더라고요, 사람 없는 골목길에서 발로 밟고 담배불로 지지겠다는 말에 부모님 욕에 자기 비하 욕에.. 끝을 봤죠, 당시에는 당황해서 멍 했는데, 지나면 지날 수록 말로만 듣고 기사에서나 보던 일들이 여기 있구나.. 좀 시간이 지난 후 얘기했죠, 생각해봤는데 만나는거 앞으로 힘들거 같다고. 이때부터 제대로 스토커+ㅆㅇㅋ짓이 시작됬습니다. 문자로 정말 처음 들어보는 욕설에 협박에 밤 새도록 카톡, 카톡차단하면 문자, 새벽에 술먹고 전화해서 안받으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집으로 전화 했어요. 시간이 새벽2-3시가 되도 자기 전화 안받은 너 잘못이라며 당당하더라고요. 어떤날은 욕, 또 어떤날은 너 없으면 자기 죽을것 같다며 매달리기, 죽는다는 협박에 자기 안만날 거면 너가 죽던 내가 죽던 하나가 죽어야 끝내겠다고, 이런 말까지 하더군요. 같은 근무 때 사무실 밖에서, 쉬는날, 해외에 있을 때, 거의 6개월 넘게 그렇게 괴롭히더라고요. 나가라는 협박+안나가면 어떻게 하겠다 등등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저한테는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ㅅ한테 벗어나는건 나가서 다 끊는 거라고 생각했고, 퇴사하게 되었죠. 나가게 되자 또 넌 오래 다닐 생각 없었지 않냐는 둥, 왜 나가냐는 둥 계속 괴롭혔고 나와서 한동안은 같은 번호를 쓰자 공중전화 같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정말 수백, 수천통 했어요. 다른 회사에 입사했고 번호를 바꿨죠. 페북도 친구였지만 (전 페북을 잘 안해요) 제 친구가 올린 사진 보고 메세지로 잘 지내보인다며 또 다시 욕, 나중에 확인하고 끊었죠. 친구 끊게 되자 어떻게 너가 이렇게 끊을 수 있냐며 욕.. 한번은 회사로까지 전화오더라고요. 미안하다며, 근무시간에 회사로 전화해서 사과 받으라며.. 너무 화나서 욕해주고 끊었어요 당시 같이 근무하던 선배한테 사정 얘기했고 알고보니 호텔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인사부에 얘기해놨죠, 한번만 더 전화 오면 그 사람 이 ㅅ과 같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그 후로도 페북 메세지만 가끔 오다 차단 했더니 이제는 잠잠하네요. 지금은 ㅅ 길에서라도 눈에 띄면 죽이고 싶을 만큼 악밖에 안남았어요. 제 꿈이었던 회사 뺏는 것도 모자라서 저와 제 부모님한테도 풀기 힘든 상처 준 사람이라.. 신고할까 알아보니 직접적인 신체, 물질적인 손해만 안끼치면 강력하게 처벌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냥 시간가길 기다렸는데, 이 스토커는 조용해 지는데.. 이제는 제가 증오가 커져서.. 얘 찾아가서 나쁜 행동 하게 될 까봐, 조금이라도 풀릴까 해서 이렇게 글로 썼어요. 여기에 못 다 쓴 다른 일들도 많고 두서도 없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네이트 판, 이 글을 ㅅ아는 사람들이 보게 될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신상 다 올리고 싶은거 참고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게 나름 줄여서 씁니다. 글 쓰는 동안 다시 예전 생각하니, 답답하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요.. 어떡하죠.. 어떻게 풀어야 될까요..
스토커 경험담
제 인생 암흑기 만들어준 최악의 스토커 경험담 입니다.
몇년 전 정말 가고 싶던 곳 이었고 오래 준비하고 기다린 끝에 들어가게 된 항공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회사 내에서도 재밌고 착하게 보이던 선배, ㅅ과 알고 지내다 친해져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면서 지금 생각하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고 항상 고민만 했던 기억만 남아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가 죽이고 싶고 사람 아닌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해준 ㅆㄺ 입니다.
(자기입으로 농담 식으로 ㅆㄺ라는말도 자주 했는데 겪어보니 정말 ㅆㄺ였던)
초반에 부모님 반대로 힘든 시간이 지나고 그후로 ㅅ의 몰랐던 성격들을 알게되면서
정말 힘들었었어요. 만나기 전엔 몰랐던 주사, 욕설, 우울증 이게 다 저 만나고 생긴거라네요,
그 ㅄ은. 자기도 너무 힘들어서 원래 안그랬는데 이렇게 됬다고. 지나고 나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처음 이런 버릇 알았을 때 그만했어야 했는데, 헤어져야되나 고민하는게 보인다 싶으면
회사 나가라, 죽여버린다. 이런 욕설+협박들에 당시 이런 싸이코 처음 만나봤던 저는
무섭기도 하고 또 회사 욕심도 있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이렇게 반복되며 1년정도를 만났네요.
나이 차이도 꽤 있던 편이라 ㅅ은 결혼을 하자고 계속 물었고 저는 확신도 없고
좋기만 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지금 ㅅ에 대해 고민이 많았기에 대답을 피했죠.
반대 당시 저 정말 안타까워하던 부모님이 이제 반대 안하겠다고, 대신 그때 보였던 모습들
사과는 하라고, 만나다가 결혼 얘기 나오면 그때가서 사과할 생각이냐고.
그래서 쟤가 자리 만들며 나와 잘 만나다 나중에 결혼 생각할 사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만나서 사과 하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 집요하게 잘 기억하더군요.
너네 부모한테 사과한건 나중에 잘 되면 결혼할 생각으로 만난거라고.
부모님 반대 당시 자기가 한 짓은 기억하는건지, 하긴 술먹고 한거라 기억안난다고 미안하다는
말로만 사과를 했기에 진짜 기억에 없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경찰 온 사건도 있었어요 그때도 술 때문에)
그 ㅅ은 먼저 사과한다는 말도 없었어요, 자기는 기억 안난다며 저한테 미안해는 해도
자기는 모든 원인은 다 너네 부모한테 있다는 식이었죠.
대답을 피하자 또 눈치빠른 ㅅ은 이제 자기도 시간낭비 하기 싫으니 자기와 결혼 못할거 같으면
얘기하라고 했어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백번은 이말 들은 것 같았고
싸우기도 하고, 결정적인 하루는 싸우고 만나서 술마시다가 때리더라고요,
사람 없는 골목길에서 발로 밟고 담배불로 지지겠다는 말에 부모님 욕에 자기 비하 욕에..
끝을 봤죠, 당시에는 당황해서 멍 했는데, 지나면 지날 수록 말로만 듣고 기사에서나 보던 일들이
여기 있구나.. 좀 시간이 지난 후 얘기했죠, 생각해봤는데 만나는거 앞으로 힘들거 같다고.
이때부터 제대로 스토커+ㅆㅇㅋ짓이 시작됬습니다.
문자로 정말 처음 들어보는 욕설에 협박에 밤 새도록 카톡, 카톡차단하면 문자,
새벽에 술먹고 전화해서 안받으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집으로 전화 했어요.
시간이 새벽2-3시가 되도 자기 전화 안받은 너 잘못이라며 당당하더라고요.
어떤날은 욕, 또 어떤날은 너 없으면 자기 죽을것 같다며 매달리기, 죽는다는 협박에
자기 안만날 거면 너가 죽던 내가 죽던 하나가 죽어야 끝내겠다고, 이런 말까지 하더군요.
같은 근무 때 사무실 밖에서, 쉬는날, 해외에 있을 때,
거의 6개월 넘게 그렇게 괴롭히더라고요. 나가라는 협박+안나가면 어떻게 하겠다 등등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저한테는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ㅅ한테 벗어나는건 나가서 다 끊는 거라고 생각했고, 퇴사하게 되었죠.
나가게 되자 또 넌 오래 다닐 생각 없었지 않냐는 둥, 왜 나가냐는 둥
계속 괴롭혔고 나와서 한동안은 같은 번호를 쓰자 공중전화 같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정말 수백, 수천통 했어요. 다른 회사에 입사했고 번호를 바꿨죠.
페북도 친구였지만 (전 페북을 잘 안해요) 제 친구가 올린 사진 보고 메세지로 잘 지내보인다며
또 다시 욕, 나중에 확인하고 끊었죠. 친구 끊게 되자 어떻게 너가 이렇게 끊을 수 있냐며 욕..
한번은 회사로까지 전화오더라고요. 미안하다며, 근무시간에 회사로 전화해서 사과 받으라며..
너무 화나서 욕해주고 끊었어요
당시 같이 근무하던 선배한테 사정 얘기했고 알고보니 호텔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인사부에 얘기해놨죠, 한번만 더 전화 오면 그 사람 이 ㅅ과 같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그 후로도 페북 메세지만 가끔 오다 차단 했더니 이제는 잠잠하네요.
지금은 ㅅ 길에서라도 눈에 띄면 죽이고 싶을 만큼 악밖에 안남았어요.
제 꿈이었던 회사 뺏는 것도 모자라서 저와 제 부모님한테도 풀기 힘든 상처 준 사람이라..
신고할까 알아보니 직접적인 신체, 물질적인 손해만 안끼치면 강력하게 처벌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냥 시간가길 기다렸는데,
이 스토커는 조용해 지는데.. 이제는 제가 증오가 커져서.. 얘 찾아가서 나쁜 행동 하게 될 까봐,
조금이라도 풀릴까 해서 이렇게 글로 썼어요.
여기에 못 다 쓴 다른 일들도 많고 두서도 없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네이트 판, 이 글을 ㅅ아는 사람들이 보게 될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신상 다 올리고 싶은거 참고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게 나름 줄여서 씁니다.
글 쓰는 동안 다시 예전 생각하니, 답답하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요..
어떡하죠.. 어떻게 풀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