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요약을 해야하는데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서, 시끄러워도 상관없으니 2시간 정도 정리나 하고 오자해서 집앞 커피숍에 갔습니다. 커피숍에서 앉아 커피를 기다리는데 6살~초딩 저학년 남짓한 애들 두명이 제 옆자리에 앉더군요. (쇼파자리) 부모들(2가족)은 옆 테이블에 앉고요. 앉자마자 애들 둘이서 주먹빼기를 시끄럽게 열창!!! 커피숍 오면서 보고있던 티뷔 본다고 이어폰 끼고 있었는데도 시끄럽길래 애들한테 우리 조용히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쳐다도 안보고 들은채도 안하더군요~ 애들이 어리니~싶어 참다참다 애들 뒷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참고로 쇼파자리를 총 3개, 애들 앉은 자리, 그 옆, 그 뒤) 이번에는 애가 계속 쇼파를 뒤로 밀며 칩니다. 참자하고 제 쇼파를 앞으로 끌었습니다. 그러면 또 뒤로밀어 치고, 한번 더 앞으로 끌어놓았습니다. 근데 또 침... 안되겠다 싶어 애들 쇼파를 직접 앞으로 옮기려했습니다. 그 동안 걔네 부모들은 아무것도 안하고요!!! 제가 직접 옮기는 걸 보고 걔네 엄마가 애들을 다른 쪽으로 가라고 해서 옮겼습니다. 그리고 앉아있으니. 걔네 아빠가 갑자기 제 쇼파를 발로 퍽!!! (팔걸이를 하고 있엇 삐끗했는지 아직도 아프네요)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 애들한테 왜 화내냐고 손가락질에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네요. 나도 참다참다 직접 옮겨준다고 해도 그 아비란 놈은 발길질 사과도 없이 소리나 지릅니다. 여자 혼자 왔으니~어찌나 만만하겠습니까.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인데 손가락질 하며 "너~"라며 온갖 막말은 다~ 직원이 와서 말려 자리에 앉았지만.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저도 돈 주고 커피숍와서 제 공간을 즐기겠다는데. 왜 제가 다른 애들때문에 피해를 보며 자리를 옮겨야 하며, 자리를 옮겼음에도 또 피해를 봐야하는지. 그 아비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지 애들한테 뭐라하는건 못참고(화낸것도 아니고, 자리 직접 옮긴거 뿐입니다!) 지들 아빠가 남한테 발길질하는건 보여줘도 되는가 봅니다. 아직도 그 놈의 말 한마디가 기억에 남네요. 제가 시끄러워서 자리를 옮겼고, 의자를 밀치길래 앞으로 끌었다고 했더니, 그러면 "니가 저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혼자 어딜가면 혼자니까 상관없다고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서 금연구역이지만, 혼자 있으면 그 앞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고, 커피숍에서 혼자 있으니, 그 사람이 자리를 옮겨도 시끄럽게 해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있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강자 앞에서는 정말 아무말도 못하지요. 어째뜬 참 뭐같은 커피숍 체험기였네요... 142
커피숍에서 애들 아빠한테 맞았네요
논문 요약을 해야하는데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서,
시끄러워도 상관없으니 2시간 정도 정리나 하고 오자해서 집앞 커피숍에 갔습니다.
커피숍에서 앉아 커피를 기다리는데 6살~초딩 저학년 남짓한 애들 두명이 제 옆자리에 앉더군요.
(쇼파자리)
부모들(2가족)은 옆 테이블에 앉고요.
앉자마자 애들 둘이서 주먹빼기를 시끄럽게 열창!!!
커피숍 오면서 보고있던 티뷔 본다고 이어폰 끼고 있었는데도 시끄럽길래
애들한테 우리 조용히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쳐다도 안보고 들은채도 안하더군요~
애들이 어리니~싶어 참다참다 애들 뒷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참고로 쇼파자리를 총 3개, 애들 앉은 자리, 그 옆, 그 뒤)
이번에는 애가 계속 쇼파를 뒤로 밀며 칩니다.
참자하고 제 쇼파를 앞으로 끌었습니다.
그러면 또 뒤로밀어 치고,
한번 더 앞으로 끌어놓았습니다.
근데 또 침...
안되겠다 싶어 애들 쇼파를 직접 앞으로 옮기려했습니다.
그 동안 걔네 부모들은 아무것도 안하고요!!!
제가 직접 옮기는 걸 보고 걔네 엄마가 애들을 다른 쪽으로 가라고 해서 옮겼습니다.
그리고 앉아있으니.
걔네 아빠가 갑자기 제 쇼파를 발로 퍽!!!
(팔걸이를 하고 있엇 삐끗했는지 아직도 아프네요)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 애들한테 왜 화내냐고
손가락질에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네요.
나도 참다참다 직접 옮겨준다고 해도 그 아비란 놈은
발길질 사과도 없이 소리나 지릅니다.
여자 혼자 왔으니~어찌나 만만하겠습니까.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인데 손가락질 하며 "너~"라며 온갖 막말은 다~
직원이 와서 말려 자리에 앉았지만.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저도 돈 주고 커피숍와서 제 공간을 즐기겠다는데.
왜 제가 다른 애들때문에 피해를 보며 자리를 옮겨야 하며,
자리를 옮겼음에도 또 피해를 봐야하는지.
그 아비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지 애들한테 뭐라하는건 못참고(화낸것도 아니고, 자리 직접 옮긴거 뿐입니다!)
지들 아빠가 남한테 발길질하는건 보여줘도 되는가 봅니다.
아직도 그 놈의 말 한마디가 기억에 남네요.
제가 시끄러워서 자리를 옮겼고, 의자를 밀치길래 앞으로 끌었다고 했더니,
그러면 "니가 저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혼자 어딜가면 혼자니까 상관없다고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서 금연구역이지만, 혼자 있으면 그 앞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고,
커피숍에서 혼자 있으니, 그 사람이 자리를 옮겨도 시끄럽게 해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있고.
근데 그런 사람들이 강자 앞에서는 정말 아무말도 못하지요.
어째뜬 참 뭐같은 커피숍 체험기였네요...